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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작사 작전처장 심승섭의 아래 법정증언 대목을 보면, 사고당일 저녁 9시41~5분에 합참에 보고할 당시 심승섭이 본 <천안함 영상>이 TOD영상이 아님을 알 수 있고, 이때까지 천안함의 두동강상황은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해작사에서는 합참에 보고할 때 (최초상황이) 21시15분경으로 보고했다. 당시 좌초(라는) 보고가 (2함대사령부로부터) 21시35분경 접수됐고, (원인을) 파악중이었다”며 “(우리는) 천안함 영상을 보면서 상태를 보고했는데, 21시30분 이전에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해 보고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작사가 이를 합참에 보고한 시각은 21시43분~45분 사이였다고 심 전 처장은 전했다.]
http://special.mediatoday.co.kr/cheonan_ship/?p=734
만약 심승섭이 나중 조작되어나온 TOD영상을 보았다고 거짓말을 다시 한다면, 심승섭의 해작사나 9시35분에 보고를 했다는 해군2함대사나, tod영상 상으로 나타나는 그리고 "백령도 해병부대의 보고"로 알게된 것이 될 "천안함의 두동강"에 모든 문제의 초점을 둬야 정상인 것이었다고 반박할 수 있다.
가증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심승섭 이하 같잖은 군발이색희들에게..
왜냐하면 TOD영상이 조작된 것이 아니라면, 좌초고 뭐고, 원인 파악중이고 뭐고, "천안함의 두동강"이 당시 최우선 관심거리가 되었어야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사고시각도 추정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고.
[해작사 작전처장 “천안함 ‘9시15분 좌초’라 보고했다”
http://special.mediatoday.co.kr/cheonan_ship/?p=734
http://news.donga.com/View?gid=27425832&date=20100408
["21:15분경 천안함이 침수되어 조치 중" <단독> 해작사 상황보고 입수, 사건 시각 논란 재연될 듯 |
위 링크된 보도 3건을 종합해보면, 4월7일 합조단의 아래 발표는 거짓말이었음을 알 수 있다.
["9시16분 백령도 방공진지에서 미상의 큰 소음을 청취해 위성통신망으로 상급부대에 보고했다"며 "2함대사에서는 천안함 사고 발생 이후 포술장으로부터 9시28분에 사고상황을 접수했다" "2함대사는 두 가지 상황이 접수된 상태에서 발생 시간을 확정하지 않고 9시30분에 접수한 상황만을 해군작전사령부에 보고했다"며 "해군 작전사는 방공진지에서 청취한 미상의 큰 소음이 천안함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해 9시15분을 상황 발생시간으로 합참에 보고했다"]
즉, 2함대사가 발생시간을 확정하지 않고 9시30분에 접수한 상황만을 해군작전사령부에 보고했다는 것도 거짓말이며, 해작사가 (단독으로) 방공진지에서 청취한 미상의 큰 소음이 천안함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해 9시15분을 상황 발생시간으로 합참에 보고했다는 것도 거짓말이라는 소리다.
<해작사>의 추정 보고 내용이란 것도, 위 본문글 mbc군상황일지 우측에 <해군2함대사>가 9시15분을 최초상황발생시간으로 판단한 이유로 9시16분 방공진지 폭음청취사항을 그 이유 중 하나로 들고 있는 것을 보면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사항과 관련한 mbc군상황일지 상 해군2함대사의 말이나, 4월7일 합조단이 해작사의 말이라고 발표한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해작사 작전처장 심승섭은 당시 "좌초"(라는) 보고가 (2함대사령부로부터) 21시35분경 접수됐고, (원인을) 파악중이었다”며 해군2함대사가 해작사에 보고한 시각을 21시35분경이라고 법정에서 증언한 반면, 이미 해군2함대사는 그보다 앞선 21시33분에 인천해경에 구조요청을 하면서 사고 발생시각이 9시15분으로 기록된 <상황보고서> 형태의 문건을 보낸 바가 있기 때문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4일“천안함 상황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지난달 26일 오후 9시33분으로 변함이 없지만 이 때 (밝힐 수 없는) 유관기관으로부터 상황보고서 형태로 받은 문건에 사고 발생시각이 9시15분으로 기록돼 있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mode=view&code=910302&artid=201004041835025#csidxfb90a22e420e0a1a0ded3ebca4f49bc
발생시간을 확정하지 않고 9시30분에 접수한 상황만을 해군작전사령부에 보고했다는 해군2함대사가 해작사에 보고하기 전인 9시33분에 해경에 구조요청을 위해 보낸 상황보고서에 사고발생시각을 9시15분으로 확정해 적었다는 것은, 그리고 국방부가 사건 발생 일주일 뒤인 1일 국회에 제출한 언론쟁점 대응 보고서에 따르면 합참과 해작사, 2함대사 등의 상황일지에 사건 발생 시간은 모두 26일 오후 9시 15분으로 기록되어있었다는 것은, 해군2함대사가 애초에 9시15분 최초상황발생을 해작사에 보고했다는 것이며, 이 상황보고내용을 해작사와 합참이 공유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해군2함대사가 9시15분 최초상황발생을 보고했다는 것은, 곧 해군2함대사가 천안함으로부터 <9시15분 침수> 보고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천안함에 9시15분에 최초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은 팩트이고, 천안함에서 9시15분에 최초상황이 발생했다고 22전대, 해군2함대사에 보고한 것도 역시 팩트인 것이다.)
아주 치밀한 듯 엉성하게 군이 거짓말한 <9시15분 좌초> 보고를 받은 것이 아니라.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경상황보고서 1보(9시15분)가 전해준 좌표는 천안함이 좌초가 될 수 있는 지점이 아니다. 알다시피 해경상황보고서 1보의 좌표 위도 37도 50, 경도 124도 36”는 대청도 서방으로 대청도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천안함이 좌초될 만한 곳이 없다.
둘째, 해경도 <9시15분 물이 샌다>는 상황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MBC가 보도한 바 있기 때문이다.
[MBC는 이어진 8번째 리포트 ‘6분간 무슨일이’에서는 이 문건에는 당시 어떤 상황이 발생했는지는 나와있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해경은 9시15분 물이 샌다는 상황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http://special.mediatoday.co.kr/cheonan_ship/?p=128
http://imnews.imbc.com/replay/2010/nwdesk/article/2600561_18903.html
[해경이 사고 당일 관계기관으로부터 상황 통보를 받은 내용이 오후 9시 15분 "(배에) 물이 샌다"라는 것도 사고 원인과 관련해 주목되는 부분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7986
세째, 해작사의 ‘상황보고’에는 “21:15분경 백령도 서방 1.2NM에서 천안함이 원인미상(폭발음 청취)으로 침수되어 조치 중인 상황”이라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즉, <천안함>에서 해군2함대사, 그리고 계통을 따라 해작사에 천안함이 9시15분에 침수가 되었으며 조치 중이라고 보고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해작사 "상황보고" 상 21:15분경 <백령도 서방 1.2NM>이라는 대목은 해경상황보고서 1보 좌표와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신뢰할 수 없는 좌표임을 알 수 있다. 최초상황-침수-발생 지점을 대청도 서방이 아닌 백령도 서남방으로 조작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상황보고'라고 할 수 있다.
사건 초기 군이 발표한 사고지점 좌표들이 들쑥날쑥한 것은, 9시15분 최초상황-침수-발생 이후 천안함과 상위소속부대인 22전대, 피항을 서둘러 지시승인한 2함대사 (덧붙여 해작사)가 이때부터 벌써 사건 조작을 위해 왜곡된 좌표 정보를 해경에 통보하고, 또 '상황보고'를 통해 허위 좌표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천안함 부함장이 9시33분에 인천해경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서 정정통보한 천안함의 좌표가 그런 경위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MBC군상황일지 상 내용을 토대로 사건을 재구성하면,
1) 저녁9시15분대청도 서방 위도 37도 50, 경도 124도 36”에서 '원인불명'으로 <침수>된 천안함은 즉시 가스터빈을 가동하여 <5분간> 전속력으로 백령도 근해로 접근하여,
2) 저녁 9시 20분-9시22분 또는 9시23분이 아니라-에 백령도 해안 tod초소(백령도 서북편 238초소가 아님)로부터 1.8km 떨어진 지점(중화동과 장촌포구 사이)에서 tod상 폭음청취가 된 후 포착이 되고, (이때의 폭음은 백령도 근해에 근접함에 따라 들리게된 가스터빈의 작동소리 또는 가스터빈 정지 소리거나, 이때 좌초될 때 나온 충격음일 가능성)
이때 9시20분 폭음을 청취한 초소가 백령도 서남단 초소가 아니며, 폭음 청취방향이 백령도 서남방이 아닌 것은, 백령도 서남단 초소병들이 "사고시각"(인근)에 아무런 진동도 빛도 보지 못하였다고 증언했기 때문이다. 물론 "이후에 '구조작업'-247 초소병들이 목격한 170~180도 구조상황-할 때서야 남쪽에서 미친듯이 보고가 들어왔다고 했다지만, 이 '구조작업'의 실체는 의심이 되는 것이다.
[ '추적 60분' 은 사고 지점이 더 잘보이는 남쪽 초소가 존재했으며, 이 초소에서도 물기둥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
군의 한 관계자는 물기둥과 관련해 "남쪽에도 초소가 하나 더 있는데 폭발하던 당시에는 남쪽 초소에서 어떠한 보고도 없었다"며 “섬광 목격 초소에서는 "어뢰 피격 지점을 목격했다"는 보고서가 올라왔지만 남쪽 초소에서는 당시 보고서가 올라오지 않았다. 각도로 치면 그 쪽이 더 잘 보인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후에 '구조작업'할 때서야 남쪽에서 미친듯이 보고가 들어왔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265
3) 9시 20분에 폭음을 청취한 백령도 해안 tod초소(아시아경제상황도 백령도 하단 특이표시가 있는 해안초소-중화동 초소)는 9시23분부터 tod녹화를 시작해 백령도에 근접한 초계함을 촬영한 것이지, 두동강상황을 포착한 것은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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