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영국의 교민매체인 굿모닝런던에서 템즈의 분석이라고 해서 반기문의 입국에 맞춰 박그네가 사퇴할 것이라는 추측보도가 있었다.</div> <div>곧 새누리당 대표인 이 모가 그때를 사퇴시한으로 잡은 것은 청와대와 조율 속에 반기문의 조언으로 박그네가 하야하는 시나리오로 </div> <div>반기문을 띄울 것이라는 보도였다. </div> <div><br></div> <div>박그네의 사퇴와 함께 정국은 순식간에 탄핵정국에서 대선정국으로 급변하게 된다는 것!</div> <div>우리 헌법은 대통령 궐위시 60일 내에 대선을 치루도록 규정하고 있다.</div> <div><br></div> <div>박그네에게 현재 가장 관심사는 사퇴한 뒤에 교도소에 가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div> <div>각종 혐의에 뇌물죄까지 추가되면, 박그네는 현재 구속 실형을 피할 수 없다. </div> <div>물론 전직이라고 해서 집행유예등으로 풀려나게되면 들끓는 국민들의 여론을 피해가기 힘들 것이다.</div> <div><br></div> <div>그래서 반기문이 대통령이 되면, 혹 반기문의 검찰과 반기문의 영향력이 미칠 것이라 기대할 법원이 불구속상태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해주길</div> <div>바라는 것이 최선이다.</div> <div><br></div> <div>그 시나리오도 기대난망이라면 마지막 남은 결론은 도망치는 것이다.  </div> <div><br></div> <div>망명! </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ececec;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천 전 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탄핵, 어떻게 할 것인가?' 간담회에서</span></div> <div><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br></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ececec;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어제 어떤 분이 제게 전화를 해서 '다음달 한중일 정상회담에 박 대통령이 절대 가선 안된다'고 했다"며 </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ececec;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저도 '같은 생각이다. 지금 외국에 나가 나라 망신시킬 일만 있다'고 응대했다"고 밝혔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ececec;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그는 "그러자 그 분은 '아마 박 대통령이 출국하면 안 들어올 것'이라고 했다"며 </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ececec;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우리 당이 며칠 전 (박 대통령의) 출국금지 당론을 정했지만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했다"며 박 대통령의 망명 가능성을 제기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ececec;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그는 이틀 전인 22일 광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박 대통령은 사퇴 순간 구속될 것이기 때문에 합리적으로 생각해도 자진 사퇴는 없을 것 같다. </span></div> <div><span style="background-color:#ececec;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9pt;">박 대통령 본인으로서는 망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 </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천 전 대표는 이어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은 부패 스캔들로 일본으로 도피해 팩스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 </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은 지난 2000년 부패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모국인 일본으로 도망갔으나, 송환돼 지금까지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다.</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 </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span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정치권에서 박 대통령의 망명 가능성이 거론된 건, 정치 원로인 남재희 전 장관에 이어 천 전 대표가 두번째다.</span><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br style="color:#3c3e40;font-family: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ackground-color:#ececec;"><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ececec;"><a target="_blank" href="http://news.joins.com/article/20923112?cloc=bulk" target="_blank">http://news.joins.com/article/20923112?cloc=bulk</a></span></font></div> <div><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r></font></div> <div><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div> <div><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br></font></div> <div><font color="#3c3e40" face="Tahoma, Dotum, 돋움, sans-serif"></font> <div>[원로에게 듣는다]③남재희 "朴대통령 하야 후 망명, 지금 가장 현명한 선택"</div> <div>2016.11.21</div> <div><br></div> <div>"유혈사태 없이 평화적으로 촛불 시위가 계속 이어지면 대통령도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좀비'가 된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가 봐도 우리에게 손해 날 것밖에 없어요. 박 대통령의 가장 현명한 선택은 하야 후 망명입니다."</div> <div><br></div> <div>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은 지난 18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마피아와 같은 수법이라며 혀를 찼다. 남 전 장관은 "최씨가 달라고 한다고 재벌들이 돈을 줬겠냐"며 "박 대통령이 재벌한테 눈치 주고 독대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최순실 게이트의 주인공은 박 대통령이라고 지적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박 대통령 입장에서 가장 현명하게 물러나는 것은 "하야 후 망명을 택하는 것"이라고 남 전 장관은 말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역사적 전례에 비춰볼 때 하야 후 망명을 하는 게 가장 나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도피 재산도 있을 테니 망명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꼬집었다. </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2111001956140" target="_blank">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12111001956140</a></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