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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52532
    작성자 : 청량산
    추천 : 40
    조회수 : 2699
    IP : 221.143.***.151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8/05/01 06:20:50
    http://todayhumor.com/?sisa_1052532 모바일
    대학생포럼 이대생의 페북 글을 읽고.
    <div><span style="font-size:9pt;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뭐 김정은이 귀여워? 알고 보니 호감이야? 눈빛이 여린 것 같아? #역사적인날 이라며 인스타에 해쉬태그 달고 평양 냉면 인증하니까 막 평화가 온 것 같고? 산통 깨서 미안하지만, 니들이 여태까지 공짜로 누리던 게 진짜 평화야. 선대들이 피 흘리며 지켜낸 </span><span style="font-size:9pt;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 color="#c00000">자유</font></span><span style="font-size:9pt;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를 대가 없이 누렸으면서도 고마움을 모르는 너희 같은 애들은 딱 그 평양냉면 수준인거야. 문재인이랑 손 잡고 있는 거 보니 김정은이 이제 니 친구같고 친근해? 다 좋은데, 그러면 이제부터라도 양심 챙기고 입 다물고 살아라.</span></div> <div><font color="#333333" face="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r></font> <div><br></div> <div><font color="#c00000" face="돋움">이 이대생이 과연 박정희나 전두환등이 남북 대결구도와 대북 적개심고취로 정권을 유지해왔다는 것을 과연 알기나 할까 모르겠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font color="#c00000">그리고 6.25를 전후하여, </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非 전투중에 학살된 남한의 민간인 100여만명 중에 대다수가 국군과 경찰, 서북청년단에 의해 학살당했다는 </span></font></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font face="돋움">사실을 그 이대생이 또 알까 모르겠다.</font></span></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coreawar.or.kr/xe/page_0201" target="_blank">http://coreawar.or.kr/xe/page_0201</a></div> <div><font color="#c00000" face="돋움"><br></font></div> <div><font color="#c00000" face="돋움">인민군과 빨치산들에 의해 非전투 중에 죽임을 당한 숫자 보다 훨씬 많은 숫자의 남한 민간인들이 전투 중도 아니고, 非 전투 중에 다름아닌</font></div> <div><font color="#c00000" face="돋움">국군과 경찰, 서북청년단에 의해 무참히 학살당한 것이다. </font></div> <div><font color="#c00000" face="돋움"><br></font></div> <div><font color="#c00000" face="돋움">그리고 중국 국민당 정부 초대 주한 대사는 6.25 전인 1949년 7월 장제스에게 "남한이 이미 돌출(突出)했다. 돌출하면 곧 타격을 입게 마련이다. </font></div> <div><font face="돋움"><font color="#c00000">남북한 정세가 사실상 </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폭발에 접근했다. 한국전쟁은 조만간 폭발할 것이다"고 보고했었다.</span></font></div> <div><font color="#c00000" face="돋움"><a target="_blank" href="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600" target="_blank">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3600</a></font></div> <div><font color="#c00000" face="돋움"><br></font></div> <div><font face="돋움"><font color="#c00000">참조-</font><span><span><font size="2" color="#c00000">한국전쟁 : 38선 충돌과 전쟁의 형성』(2006, 돌베개)</font></span></span></font></div> <div><span><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2" face="돋움" color="#c00000"><br></font></span></span></span></div> <div><span><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2" face="돋움" color="#c00000">[1949년 38선 충돌이 전쟁을 형성했다</font></span></span></span></div> <div><span><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2" face="돋움" color="#c00000"><br></font></span></span></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small;text-align:justify;"><font face="돋움">1949년 1월부터 7월까지 병력과 무장력 면에서 앞서 있던 남한은 38선에서 주도적으로 공격했으며 북한은 비교적 소극적으로 응전했다. </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small;text-align:justify;"><font face="돋움">1월부터 4월까지는 소규모의 병력이 충돌했으며 5월부터 7월까지는 연대급 전투도 발생했다.</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small;text-align:justify;"><font face="돋움"><br></font></span></div> <div><span><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2" face="돋움" color="#c00000">1949년 6월 미군이 철수하자 완충지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1949년 7월 남한의 대북 공격설이 유포되었고 북한은 남조선인민유격대를 조직해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소위 7월 공세와 9월 공세라는 대규모 무장 유격전을 전개했다.</font></span></span></span></div> <div><font face="돋움"><span><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font size="2" color="#c00000">1949년 8월 북한이 대한민국과 병력 및 장비 면에서 대등한 수준에 이르자 38선 부근에서 주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다. 수세적 입장에서 공세적 입장으로 급격하게 변화된 것이었다.</font></span></span></span><font color="#c00000" size="2"><span style="text-align:justify;">8월 4일 북한은 3개 대대 병력을 동원해 옹진을 공격했으며 대한민국 국군은 옹진에서 궤멸 직전까지 몰렸다.</span><span style="text-align:justify;"> </span></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small;text-align:justify;">]</span></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font color="#c00000" face="돋움"><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32902" target="_blank">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32902</a></font></span></div> <div><br></div> <div><br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니들은 앞으로 인권 같은 소리는 꺼내지도 말고 살아. 인신매매, 강제낙태 같은 지상 최악의 인권 유린이 밥 먹듯이 일어나는 곳이 북한이야. 인구 대비 강제노역으로 고통 받는 사람의 비율은 전세계에서 1위라지? 게다가 제 친형은 독극물로, 고모부는 고사포를 쏴서 형체도 남기지 않고 갈기갈기 찢어 죽인 놈이 김정은이야. 뭐 다시, 김정은이 귀여워? 응, 대신 넌 앞으로 절대 인권 같은 말은 입에 담지도 마. 동성애자 인권이 다 무슨 말이야. 지구 상에서 동성애자를 가장 잔혹하게 탄압하는 게 공산주의 정권이란다.</span></div> <div><br></div> <div><font color="#c00000">대학생 포럼의 이대생은  인신매매와 강제낙태는 <span style="font-size:9pt;">북한 땅에서가 아니라 북한을 탈북한 중국에서 자행된 사실을 알지 못한다.</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font></div> <div><font color="#c00000">그것은 수구언론 뿐만 아니라 각종 수구 사이트에서 무분별하게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에 노출된 때문일 것이다. </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흔히 외국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북한 사람들은 강제노역에 종사하고 있다고 여기기 쉽다. 하지만 여러 사실을 전해주는 뉴스들은</font></div> <div><font color="#c00000">이들이 서로 외국에 나가려고 심지어 "뇌물"까지 준다고 전해준 바 있다. 실제 뇌물까지 주는지는 의문이지만.</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간혹 우리는 tv를 통해 북한에서 "모내기전투"나 각종 일터에서 간단한 악기와 함께 생산을 독려하는 "선전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주민들이 강제노역에 동원되는 것이라면, 이들 "선전대"는 강제노역이 아니라 베짱이 역할을 강제노역당하고 있다고 해야할 것이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북한은 체제 자체가 사회주의, 집단주의이다. 주민들이 어떤 일이나 특정 목표를 위해 노동할 것을 독려되고 , 동원되는 것은 체제 성격상 </font></div> <div><font color="#c00000">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그리고 북한에서는 최소한 의식주 중의 의(衣) 주(住)는 국가가 제공한다고 알려져 있다. </font></div> <div><font color="#c00000">식량 배급은 지난 고난의 행군 동안 제대로 받지 못해 굶어죽은 주민들이 30만명에 이르렀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후 주민들 스스로 장마당을 통해 </font></div> <div><font color="#c00000">물건을 내다팔고 사는 교역을 익혀가면서 시장을 통해 조달해왔다고 알고 있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김정은 정권 들어서는 포전제를 통해 생산량을 일정량을 국가에 바치고, 나머지를 소유,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겨서 식량의 경우 자급에 가까워진</font></div> <div><font color="#c00000">것으로 알려져있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장성택처형이나 김정남암살의 경우 과연 북한 김정은의 직접 지시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을까.</font></div> <div><font color="#c00000">정권 초기 tv를 통해 목격된 김정은은 공식 회의석상에서 온갖 거드름을 피우는 장성택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물론 나중 북한 지도부에 의해 장성택이 조사를 받고 재판에 회부되기까지에는 김정은의 재가가 반드시 있어야했을 것이지만, </font></div> <div><font color="#c00000">적어도 김정은이 먼저 나서서 장성택을 처형에까지 이르게한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font></div> <div><font color="#c00000">그것은 김정남 암살의 경우에도 그렇다. </font></div> <div><font color="#c00000">고무부의 처형과 형의 암살이후 공식석상에서 김정은은 괴로워하는 모습을 "연출"했었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br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넌 최순실, 정유라 욕하면서 상대적 박탈감 타령할 자격도 없어. 김일성 대학 들어가려면 얼마 줘야 하는지 알고 욕하는 거니? 못해도 1만 달러야. 그나마 그자리도 다 당 간부 자녀들 자리고. 수능만 잘 보면 흙수저도 서울대 들어가는 사회? 북한에 그딴 건 없어. 사회주의 국가에선 다 같이 잘살 것 같던? 평양이야말로 김정은 정권에 무한한 충성을 맹세한 귀족들만 들어가 살 수 있는 상위 1%의 공간이야. 대다수를 차지하는 빈민층은 먹고 살 게 없어서 쥐를 잡아먹다 못해 자기 자식까지 장마당에 내놓아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어. 대체 니가 촛불을 들었으면 뭘 어쩔건데. 방금 넌 잘난 평양냉면 한그릇이랑 니 양심을 바꿨어.</span></div> <div><br></div> <div><font color="#c00000">북한 김일성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1만달러가 필요하다느니 하는 것은 소위 대북소식통이라는 정체불명의 소스를 인용한 뉴스를 통해서였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심지어 부유층 자녀들을 중심으로 과외에 한달에 몇십달러를 지출한다느니, 아파트 한채 값이 얼마라느니 하는 확인할 수 없는 이야기가 </font></div> <div><font color="#c00000">뉴스라는 이름으로 올라왔었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평양이 정권에 충성을 맹세한 주민들만 들어가 살 수 있는 곳인지 역시 확인할 수 없는 이야기에 불과하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지금도 북한에 보내달라고 하는 탈북자  김련희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북한의 특권층은 항일투사 가족과 부상당한 상이군인이라고 전해주었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평양 인구가 200만이 넘을 것이니, 이대생의 말과는 달리 1%가 아니라, </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북한 특권층 10%의 공간이 평양이라고 해야할까 싶다.</span></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지금도 북한에는 빈민층이 대다수이고 먹고 살게 없어 쥐를 잡아먹다 못해 자식을 장마당에 내놓는다는 이대생의 </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소리는 한편의 대북소설에 불과하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이 이대생은 북한 정권을 사갈시하다보니, 북한 주민들까지 자식까지 팔아</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먹는 사람들로 만들어버리는 패악을 부리고 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그런데 이런 소설을 쓰는 것이 이 이대생만 아니라, 미국의 유수언론들도 현재까지도 그러하니 이 이대생 탓만 할 수는 없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br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여성혐오? 페미니즘? 북한 여성인권의 실태 앞에서 누구보다도 분노해야 할 존재가 페미니스트야. 니가 뜨뜻한 방구석에서 아이유 노래가 여혐인지 아닌지 속 편하게 키배뜨고 있을 시간에 북한 여자들은 중국으로 팔려나가. 꼼짝없이 창녀로 혹사당하다가 혹여 임신이라도 하게 되면 마취도 없이 자궁을 도려내는 끔찍한 낙태 시술을 받아야 해. 그치만 넌 관심 없겠지. 알고 보니 김정은은 좋은 사람이니까.</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이 이대생은 북한의 젊은 여성들도 군에 자진 입대하는 것을 알려나 모르겟다.</span></div> <div><font color="#c00000">나중 군복무 경력을 상당히 </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인정받는 북한 사회 풍토때문인지는 모르겟으나, 아무튼 그러하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이 이대생에게 군에 입대할 것을 권유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 미래는 없다? 쪽팔린 줄 알면 다시는 입에 담지 마. 제주 4.3사건, 한국전쟁으로 수백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게 100년도 안 됐어. 천안함 피격으로 새파란 나이에 군인이 된 젊은이 46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불과 3년 전에는 지뢰를 터뜨려서 멀쩡한 청년들 발목을 날려먹었지. 그런데도 사과 한 번, 아니 사과 비슷한 거라도 있었나? 인간의 탈을 쓰고 감히 연평도 포격 희생자들을 입에 올린 그 후안무치함을 보고도 니가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소리가 나와? 아니, 넌 세월호도 잊고 위안부도 다 잊고도 잘 살 수 있을만큼 원래 정의감 따위는 아무래도 좋은 인간에 불과했던 거야.</span></div> <div><br></div> <div><font color="#c00000">천안함 사건은 조작사건에 불과하다. </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이미 조작사실이 거의 다 밝혀졌다고 할 수 있다. 신상철님 재판을 통해서도 놀라운 증언이 있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이명박 정권은 조작된 사건을 유엔 안보리에까지 가지고 가서 국제적으로 북한에 덮어씌우려고 했었다. 그리고 5.4 조치로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의</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협력적 남북관계는 파탄을 맞았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연평도 포격사건의 경우에도,한참 천안함사건에 대한 재조사 요구가 빗발치던 시점에 NLL</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접경지역에서 북한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4000발의 </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포사격을 한 이후 발생한 사건으로,유도된 격이나 다름없는 사건이었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font color="#c00000">DMZ 지뢰폭발사건은 </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의문의 사건이다. 그리고 그 후에 있었던 </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한미연합훈련 도중 군은 북한이 연천군에 포격을 했다며 대등포격을 한 바 있고, </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한때 전쟁 접경까지</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갔었다. 하지만 해당지역 주민들은 북한의 포사격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었고, 군은 처음에는 북한이 1발을 포사격했다고</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했다가 나중에는 2차례에 걸쳐 여러발을 발사했다고 말을 바꿨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통일대박을 부르짖으면서 , 북한의 붕괴와 심지어 미군과 함께 </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북진 통일을 꿈</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꾸었던 박그네 정권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이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br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당연히 너는 이승만 독재, 박정희 독재에도 언제나 너그러웠던 사람이겠지? 3대째 최고 지도자 자리를 세습하는 건 물론 정치적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종교의 자유 그 어떤 형태의 자유도 보호되지 않는 곳이 북한이니까. 기독교 근처에 가기만 해도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가는 곳. 매년 전체 주민의 절반을 먹여살릴 수 있는 돈으로 기념비와 동상을 세워 독재자를 우상화하는 곳이 니가 위대하다고 칭송하는 그 김정은의 나라란다.</span></div> <div><br></div> <div><font color="#c00000">이 이대생은 아마 이승만을 국부로, 박정희를 일베들이 부정적 의미로 사용하는 </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민주화"가 아닌 "산업화"의 주역으로 추켜줄 성향을 가졌을 것이다</span></div> <div><font color="#c00000">그 박정희는 1970년대 유신을 선포하고, 또 이에 반대하는 시민들에게 긴급조치를 발동해, 그리고 막걸리 보안법을 휘둘렀고, 차지철의 진언대로</font></div> <div><font color="#c00000">부마항쟁에 나선 부마시민들 300만명을 탱크로 밀어버렸을지도 모를 자였다. 김재규가 나서지 않았더라면.</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김정은의 새로운 면모를 눈으로 귀로 확</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인한 많은 남한의 </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선량한 시민들이 북한을 위대한 나라라 칭송할 리 없다. </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젊은 김정은은 이전의 김정일위원장이나 조부와는 달리 포전제와 기업소의 비교적 혁신적 개혁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체제 내에서일 </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수는 있지만, 북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가된다. 이전의 군을 앞세운 선군정치에서 정상국가의 길로 가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얼마전까지 북한의 김정은과 미국의 트럼프는 핵단추를 운운하며, 한반도 긴장을 극도로 고조시켰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미국 등 제재에 의해서이던지, 아니면 자신의 결단에 의해서든지 평화로의 길을 걷는 김정은을 조금은 여유로운 시선으로 볼 필요가 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font color="#c00000">앞으로 상황에 따라서는 폭발적인 남북교류와 협력이 있게될지도 모른다. </font></div> <div><font color="#c00000">남과 북은, 이 한반도는 그렇게 전쟁의 위험을 뒤로 하고 공동번영과 발전의 길로 갈 수도 있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그런 시점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의 김정은의 스스럼없는 모습에 약간의 호감을 표한다고 해서 비난받을 일은 전혀 아니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북한 김정은의 대남 인식을 더욱 낫게하는데 도움이 되면 되었지, 부정적인 효과는 전혀 없을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앞으로 일이 진행됨에 따라 북한 김정은이 진심을 가지고 문대통령과 남한을 대했는지 알게될 것이다.</font></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인스타에 올린 그 자랑스런 해쉬태그, 마음껏 거기에 취해서 즐겨. 그렇지만 현존하는 최악의 인권유린 국가의 수장을 평화의 비둘기처럼 반긴 너는 다시는 부정의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없는 거야. 너희 개돼지들은 왜 언제나 여전하니? 카메라 앞에선 사람 좋은 웃음을 짓지만 검은 뱃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다는 걸 언제쯤 알아차릴래? 평양 공연 보며 웃으니까 김여정이 인자해보여? 리설주가 좋은 사람 같아? 아니, 그들은 혹시라도 붙잡히면 그자리에서 자결하기 위해 입 안에는 독약을 머금을 만큼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고문하고, 굶기고, 처형하고, 그 가족들까지 싸그리 씨를 말려 잡아 족치는 악마들이야. 제발 있는 그대로 북한을 바라봐. 당장 눈앞에 있는 평양냉면에 취해서 네 양심을 팔아먹지 말고. (</span><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9pt;">출처는 페북글)</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 color="#c00000">이 이대생은 북한 김정은이 </font></span><span style="color:#c00000;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9pt;">카메라 앞에선 사람 좋은 웃음을 짓지만 검은 뱃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다고 자신하는 듯하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 color="#c00000"><br></font></span></div> <div><font color="#c00000">하지만 이 여대생이 추앙해마지할 미국의 상원의원 그레이엄이란 자는 "전쟁이 나도 거기(한반도)에서 나고, 사람이 죽어도 거기(한반도)에서</font></div> <div><font color="#c00000">죽지,</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 여기(미국)에서는 안 죽는다"는 말을 웃으면서 TV앵커에게 말하기도 했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미국의 트럼프는 "지구가 본 적이 없는 분노의 비"를 운운하고, "북한의 전멸"을 외쳤었고, 미 상원 외교위원회 소속 공화당 모 의원은 </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 북한 주민들까지 전멸시킬 </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 전면적 핵 선제타격"</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을 </span><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올림픽이 열리기 며칠 전에 독일에서 시사했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font color="#c00000">아마 그 이대생은 트럼프나 미국의 상원의원들의 이 엄청났던 발언들이 아마 실감나지 않았을 것이고, 그것이 도대체 뭘 말하는 것인지</font></div> <div><font color="#c00000">알아먹을 수 없었을 것이다.</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전쟁은 끝났다. (War is over)</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북한 김정은을 귀엽다고 한 시민들이 있던가?</font></div> <div><font color="#c00000"><br></font></div> <div><font color="#c00000">언제 터질지 모를 그 </font><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전쟁 위기를 벗어난 선량한 시민들이 북한 김정은에게 보낸 한껏 <여유>였다고 생각하라! </span></div> <div><span style="color:#c00000;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color:#c00000;">김정은의 매력공세라고 </span><span style="font-size:9pt;color:#c00000;">미 언론들은 규정했을지언정.</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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