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40615381
자유주의 시장경제 싱크탱크인 자유경제원이 존폐 위기에 몰렸다. 조직을 운영할 예산을 확보하지 못한 데다 수장이 후임 없이 물러났기 때문이다.
자유경제원은 6일 홈페이지에 “현진권 자유경제원장이 지난 5일 이사회에서 사임서를 제출하고 사임했다”고 밝혔다. 아주대 교수,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등을 거친 현 원장은 2014년 2월부터 자유경제원장을 맡아 왔다.
현 원장은 “3년간 원장을 했으니 할 만큼 했다는 생각에 물러나는 것”이라며 “경제원 운영이 상당히 어려운 형편인 것은 맞지만 문을 닫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자유경제원 이사회는 후임 원장을 다음 이사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사회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
--------------------------------
새누리당의 싱크탱크 역할노릇했던 자유경제원.. 자금난 위기..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