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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404102751672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일본대사가 4일 85일 만에 귀임한다. 북한의 핵ㆍ미사일 대응을 위한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서라지만 사실상 차기 유력대선주자로 떠오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일본의 주요매체는 이날 일제히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문재인 후보가 한일 위안부 합의에 비판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어, 귀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내각이 “3일은 문 후보가 대통령 후보에 선출되는 날이라고 보고 대사귀임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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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소식통은 “위안부 합의에 비판적인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돼도 당장 재협상을 재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합의에 비판적이라는 것만으로도 일본이 우려할 만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기시다 외무상은 지난 2월 17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에 “국가와 국가 간 약속을 국내 사정을 이유로 지키지 않는 것은 한국 정부에 도움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문 후보의 대북정책도 나가미네 대사의 귀임을 앞당긴 요인으로 지목됐다. 닛케이와 도쿄(東京)신문 등은 “한국에서는 북한에 유화적인 혁신계 정권이 탄생할 기운이 강해지고 있다”며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일관계가 더이상 교착상태에 머물러서는 안된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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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측은 한국향해 '우린 10억엔 지급하고 사과,유감표명등 할거 다했다. 그런데, 너네는 왜 소녀상 철거안하고 합의이행안하냐? 너네 10억엔 먹고 튄 사기꾼 집단이냐?!'이렇게 몰아가는중.. 여기에 아무런 대응도 못하는 한국정부와 외교부..
그리고 '위안부합의는 한미일 안보형성 위한 길인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이를 가로막는 떼쟁이들'이라고 손가락질하는 일부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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