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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6 세월호 일일 뉴스]
1. 세월호 인양팀 침몰지점으로 복귀, 수중 조사 및 촬영 재개
태풍 '고니'의 진행경로를 피해 피항한 세월호 인양팀의 바지선과 예인선이 26일 오전 맹골수도로 돌아와 다시 해상기지를 구축했다. 인양팀은 추가로 수중음향탐지기를 동원해 세월호 선체의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2. 해수부,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11월11일 이후 추가 유실방지 조치 없었다고 답변해
특조위는 2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달 10일 해수부에 문의한 세월호 선체 유실방지의 내용 및 방식에 대한 해수부의 답변을 전했다. 특조위에 따르면 해수부는 공문을 통해 “지난해 수색종료와 해경 등 폐쇄조치 이후 현재까지 해수부에서 실시한 유실방지장치 관련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해수부는 또한 특조위가 요구한 인양업체와의 협상합의서와 계약서에 대해 '경영상·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들어 공개를 거부한것으로 알려졌다.
3. 4.16연대 박래군 상임운영위원, 김혜진 운영위원 첫 재판 열려
두 위원의 변호인은 4.16연대를 비롯한 집회 주최 측은 인터넷을 통해 참가 독려를 했을 뿐 ‘지령’을 내린 것이 아니라며 오히려 주최 측은 경찰과 시민 간의 충돌을 막고 일부 시민들의 일탈 행위를 막기 위해 애썼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은 또한 검찰 측이 경찰의 내사보고서를 증거 목록에 포함시킨 것 등에 대해 반박했다.
4.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 세월호 사건 언급하며 사회가 침묵에 익숙해지면 안된다고 강조
26일 서울 동대문에서 진행된 다큐멘터리 영화 ‘침묵의 시선’ 언론 배급 시사 후 간담회에 노란리본을 달고 나온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감독 조슈아 오펜하이머는 "한국에서 아직 세월호 문제에 대해 해답을 찾지 못한 것으로 한다"며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는 침묵에 익숙해져 있다. 그래선 안된다고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5. 단원고 교복 입고 세월호 희생자를 '어묵’ 으로 비하한 일베 회원, 항소심서 실형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일간베스트 회원 ㄱ씨(20)와 ㄴ씨(30)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징역 4월의 실형이 선고되었다. 수원지법 제4형사부(부장판사 심재남)는 “모욕의 고의가 충분하다”고 봤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고 설명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498일입니다.]
출처» 관련기사 링크有
▷ 세월호 인양팀, 태풍 물러나 침몰지점 다시 닻 내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6/0200000000AKR20150826114300003.HTML?from=search
▷ 세월호특조위 "선체수색 후 유실방지 조치 없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5/0200000000AKR20150825097800004.HTML?input=1179m
▷ '세월호 집회 주도' 박래군·김혜진 "정당한 집회였다"
http://news1.kr/articles/?2392990
▷ 조슈아 오펜하이머 감독 "세월호 사건…침묵에 익숙해진 사회"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1100&g_serial=915956&rrf=nv
▷ 세월호 희생자 '어묵비하' 일베회원 항소심도 ‘실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61418571&code=940301
출처 | 4.16연대 알립니다 - http://416act.net/notice/6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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