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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1 세월호 일일 뉴스]
1. 세월호 인양업체 잠수사들, 침몰 해역 적응에 어려움 겪는 중
19일 첫 잠수를 시도한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 잠수사들은 20일 세월호 선체 접근에 성공했으나 혼탁한 시야와 수심에 따라 변하는 맹골수도의 조류로 인해 수중조사를 마무리하는 데에는 예상했던 10일보다 시간이 더 걸릴것으로 보인다. 북상하는 중형급 태풍 고니 또한 일정에 차질을 빚게 할 전망이다. 태풍의 진행 상황에 따라 인양팀은 해상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목포항으로 대피할 예정이다.
2. 4.16가족협의회와 4.16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호 시찰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과 특조위 관계자들은 20일 3시간 동안 세월호와 내부구조가 유사한 오하마나호 내부 시설을 시찰했다. 세월호와 동일하게 청해진해운 소유인 오하마나호는 감정가의 27%만을 받고 매각돼 베트남으로 출항할 예정이어서 더이상의 시찰은 불가능할것으로 보인다.
3.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참사 당일 7시간 서면보고 기록 15년간 열람불가
청와대에 의하면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받은 7회의 구두보고, 박근혜 대통령이 내린 6회의 구두 지시에 대한 기록은 기록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받은 11회의 서면보고 내용은 청와대가 비공개 하고 있으며 이후 대통령 기록물로 지정해 향후 15년간 열람 등을 엄격하게 제한할 예정이다.
4. 세월호 특조위 새누리당 추천위원 고영주, MBC 대주주 방문진 이사장에 선출돼
MBC의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장에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아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진상규명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고영주가 선출되었다. MBC는 세월호참사 당일 최초로 ‘학생 전원 구조’ 오보를 냈을 뿐만 아니라 같은 날 세월호 탑승객들의 보험료 계산 보도를 내 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493일입니다.]
출처» 관련기사 링크有
▷ 세월호 인양팀 “침몰해역 적응 중”…태풍 오면 목포 피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11926331&code=940100
▷ 세월호 유가족,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호 마지막 시찰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05335.html
▷ 청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내용 기록 안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8202202555&code=940202
▷ 방문진 이사장에 통진당 해산 주도 고영주씨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628
"세월호 '학생 전원 구조' 최초 오보는 MBC"... 왜?
세월호 구조하고 있을때 보상금 따진 MBC에 분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047
출처 | 4.16연대 알립니다 - http://416act.net/notice/6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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