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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0 세월호 일일 뉴스
(출처: http://416act.net/notice/4732)
1.광화문 세월호광장서 4.16연대 탄압 규탄 토요문화제 열려
세월호 유가족 민우아버지는 박래군 상임위원의 구속은 가족과 진실에 대한 탄압이라며 유가족은 목숨걸고 싸울것이라 말했다. 미수습자 다윤양 아버지는 딸을 찾지 못하고 졸업시키면 부모가 아니라며 올해 안에 세월호를 인양해 9명의 미수습자를 가족 품에 보내줄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 호소했다.
2. 세월호 참사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이 잇따라 감형과 무죄를 쏟아내
7월 21일 한국선급 검사원에 대한 선고를 끝으로 8개월간의 7건 54명에 대한 광주고법 항소심 재판이 막을 내리게 된다.
3. 4.16인권실태조사보고서: 참사 당시 정부는 무능했고, 참사 이후 정부의 태도는 무례했다
다양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4.16 인권실태조사단이 말하는 여전히 드러나지 않은 피해들.
4. 4.16연대 박래군 상임위원 구속에 시민·사회단체들 잇달아 반발
참여연대, 녹색연합, 4.16연대 등은 성명과 논평을 통해 박래군 상임위원을 구속한 경찰과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5. 공주사대부고 ‘해병대 캠프’ 희생 학생 2주기 추모식
충남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가 숨진 공주사대부고 학생 5명의 2주기 추모식이 18일 모교에서 열렸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461일입니다.]
출처» 관련기사 링크
▷ “박래군 구속은 세월호 가족들에 대한 탄압, 끝까지 싸우자”
http://www.vop.co.kr/A00000912425.html
▷ 광주고법 세월호 관련 재판 21일 끝…'되돌아본 판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6/0200000000AKR20150716083600054.HTML
▷ "순식간에 차오르는 물, 멀어지는 친구의 얼굴…그 와중에 필사의 탈출"
http://www.nocutnews.co.kr/news/4446076
▷ 시민단체들, '세월호 집회 주도' 박래군씨 구속에 반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7/0200000000AKR20150717116600004.HTML
▷ 태안해병대캠프 참사 2주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오열
http://www.cc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15878
출처 | http://416act.net/notice/4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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