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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68241
    작성자 : 왕양명
    추천 : 4
    조회수 : 1491
    IP : 121.131.***.14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4/05/26 01:07:05
    http://todayhumor.com/?panic_68241 모바일
    연구인
    "교수님 뭐하세요?" <div><br /></div> <div>내가 연구실에 들어갔을 때 교수님은 무언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계셨다.</div> <div><br /></div> <div>나는 교수님께서 무엇을 하시는지에 대해서 물었고 교수님은 한동안 대답없이 계속 집중하여 무언가를 보고있다 조금 뒤 살짝 놀라며 반응을 보였다.</div> <div><br /></div> <div>"어? 어 그래 왔구나, 지금 새로운 종을 발견한 것 같아!"</div> <div><br /></div> <div>교수님은 요새 기생충 연구에 빠져있었다. 원래 전공이 기생충 쪽은 아니었으나 이번에 새롭게 얻게 된 정보에 의하면 교수님께서 연구하고 있는 저 기생충은 지금까지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종'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div> <div><br /></div> <div>"음...그게 진짜 전혀 새로운 종이에요?"</div> <div><br /></div> <div>"그래 아마도 여태까지 발견된 종은 아닌것 같구나...조금 더 연구가 필요할 것 같아"</div> <div><br /></div> <div>"그럼 어떻게 연구하시려고요?"</div> <div><br /></div> <div>"아마 몸안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봐야지"</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걸 몸안에 넣어줄 지원자가 있을까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하하하하 정 없다면 내 몸에 직접 넣어도 되지 않겠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네에?! 어휴 교수님 정말 그렇게까지 하시려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뭐 정 안되면 그래야지 원래 이분야가 좀 그렇단다 실제 눈에 넣는 교수도 있었으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교수님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으며 말씀하셨으나 생각을 좀 해보면 굉장히 꺼려지는 일이며 징그러운 일이었다. 세상에 어떤 정신이 멀쩡한 사람이 자기의 몸에 직접 기생충을 넣고 싶겠는가? 그것도 아주 작아서 보이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교수님이 연구하고 있는 이 기생충은 아주아주 길고 징그러운 생김새를 지니고 있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으으 교수님 만약에 저 기생충을 몸 속 내부에서 관찰한다면 저걸 먹는건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건 아니고 아마 아주 작은 유충이나 알을 넣을거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교수님의 말에 나는 당분간 교수님의 연구실에서는 앞으로 어떠한 음식도 먹지 않기로 다짐했다. 우리는 계속하여 이 기생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실험을 했고 어느정도 정보를 얻어냈지만 앞으로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결국 몸속에서 이 기생충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가를 보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우리는 기생충이 몸속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성장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위해 지원자를 모집하였으나 연구의 대상이 기생충이고 아직까지 안전성도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원자는 한명도 없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무래도 내가 직접 실험체가 되어야할 것 같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교수님,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요? 만약 잘못되면 저 혼자서는 실험하는건 힘들텐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렇다고 너를 실험체로 쓸수는 없잖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교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직접 실험체가 되셨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우리는 앞으로 교수님의 외적 변화와 내적 변화 그리고 내부에서의 기생충의 변화를 관찰하기로 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실험 1일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교수님의 몸에 들어간 기생충은 아주 작은 유충으로 현재까지는 그 어떤 눈에 띄는 반응도 없었고 교수님 역시 건강하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조금 더 시간이 경과 후 판단을 해 보아야 할 것 같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실험 7일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기생충이 일주일 만에 꽤 많이 커졌다. 이러한 성장속도는 생각보다 빨랐기에 놀랐다. 이 놈은 몸속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돌아다니며 양분을 흡수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교수님은 아직까지도 큰 이상증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건강하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실험 13일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조금 위험할 것 같아 보인다. 기생충의 개체수가 두마리로 늘었다. 한마리는 최대로 성장한 듯 하며 한마리는 나직 매우 작지만 곧 비슷하게 커 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수님의 건강은 크게는 아니지만 가끔 구역질을 하며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다. 실험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지만 교수님께서 거부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실험 22일차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더 이상의 실험은 무의미하고 위험해 보인다. 이 기생충은 온 몸을 돌아다닐 수 있으며 어디서든 영양분을 흡수한다. 기생충은 이미 5마리를 넘어섰고 계속 그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놈들의 수가 하나씩 늘어갈 때 마다 교수님은 눈에 띄게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지금은 이전에 비해 5키로나 감량되었다. 그러나 역시 교수님은 실험중단을 거부했다.</div> <div><br /></div> <div>실험 30일차</div> <div><br /></div> <div>기생충은 5마리에서 다시 10마리로 8일 만에 두배로 그 수를 늘렸다. 이놈들은 각자 교수님의 몸 이곳 저곳에서 내부를 갉아 먹는 것으로 보인다. 교수님은 이제 고행하는 부처만큼이나 야위어 버렸다. 교수님은 아직도 실험의 중단을 거부한 채 조금 더 버텨보겠다고 하셨다.</div> <div><br /></div> <div>실험 40일차</div> <div><br /></div> <div>이대로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교수님의 동의하에 약을 투입하였다. 기생충은 이전에 비해 잠잠해 졌으며 교수님의 몸 속을 돌아다니지 않고 죽은듯 있었다.</div> <div>내일 다시 한번 약을 투입 할 생각이다.</div> <div><br /></div> <div>나는 40일간의 기록을 덮으며 내일이면 이 실험이 끝난다는 생각에 아주 후련한 기분이 들었다. 교수님 역시 몸은 굉장히 야위었으나 녀석들이 몸 안에서 어떤 활동과 반응을 하는지 알아낼 수 있었다며 기뻐하셨다.</div> <div><br /></div> <div>다음날 아침 약을 투여하기 전에 갑자기 교수님이 발작을 일으켰다.</div> <div><br /></div> <div>"커어커어엌허허어크어"</div> <div><br /></div> <div>교수님은 입에 거품을 물고 발작을 했으며 고통에 몸부림 치며 비명을 질러댔다. 나는 어쩔 줄 몰라하며 당황하다 전화기를 들고 119를 부르려했다. 그때 교수님은 나를 저지하고는 힘겨워하면서 소리쳤다.</div> <div><br /></div> <div>"지금 지금 상태 확인해봐!!! 빨리!!!!"</div> <div><br /></div> <div>그러나 이 기생충들은 우리에게 시간을 허락하지 않았다.</div> <div><br /></div> <div>교수님의 살을 뚫고 나오기 시작한 것이었다.</div> <div><br /></div> <div>살이 갈라진 곳에서는 길이가 10cm는 되는 흰색의 기생충이 피에 젖은 채 꾸물거리며 나오고 있었고 곧이어 눈과 입 귀 코 등 구멍이란 구멍에서 그것들이 꾸역꾸역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div> <div><br /></div> <div>심지어는 항문을 통해서도 계속하여 나왔다.</div> <div><br /></div> <div>교수님은 비명도 지르지 못한채로 쓰러져서 부들부들 몸을 떨고 있었고 놈들은 대체 몇마리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개체가 끊임없이 기어나왔다.</div> <div>그동안 피부를 뚫고 나온 놈들로 인해 갈라진 피부사이로 교수님의 근육 조직이 보였다. 그사이로 보인것인 충격적이었다.</div> <div><br /></div> <div>맙소사 근육을 이루는 근섬유 사이사이에  흰색 줄들이 사이사이 자리잡고 꿈틀거리며 나오려고 기를 쓰고 있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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