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던 아수라와 버서커가 짱짱맨이 된 것 처럼
인파와 물퇴도 짱짱맨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던파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이 어벤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키우진 않음)
어벤저의 스킬들을 대대적으로 개편 및 이펙트 개선까지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볼때마다 너무 아쉽고 불쌍한 것 같아요
어벤저가 등장할 당시 사람들의 기대감 vs 뜬금포 나이트 등장할때 사람들의 기대감
전자가 정말 압도적이었는데 까보니 스킬 이펙트부터 차이가 너무 심한 것 같고
위장자들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해 악마가 된 컨셉이랑 구르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분노를 참지 못해 악마가 된거하고 지능하고 무슨 상관인지도 모르겠고
악마로 변신하는 각성스킬도 오즈마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줬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냥 시커먼 덩치큰 털복숭이 파랭이같은 느낌에...
듣자하니 사령이랑 또 어떤 캐릭한테 컨셉을 빼앗긴거라고는 하던데
어벤저 정말 너무 불쌍한 것 같아요
키우지도 않는 캐릭한테 약간의 애착이 막 가는... 그런 느낌?
아무튼 어벤저를 좀 더 세심히 신경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