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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usic_110187
    작성자 : 통닭킬러
    추천 : 3
    조회수 : 634
    IP : 110.14.***.15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05/14 21:11:48
    http://todayhumor.com/?music_110187 모바일
    비오거나 꾸리꾸리한 날 듣기 좋은 노래 :당신의 취향이 나와 같다면 치얼
    <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fIs923L7sPU?rel=0"><div><br></div> <div>정재욱 - 잘가요</div> <div><br></div> <div>고백했을때 이미 다른분에게 마음이 있다는 말을 들은 후 마음을 떨쳐내보려고 들어봤던 노랜데</div> <div>가사 때문에 오히려 떨쳐내기 힘들었었던 곡</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KeK1nCgCrU8?rel=0"><div><br></div> <div>박상민 - 멀어져간 사람아</div> <div><br></div> <div>그래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div> <div>가사는 안맞았지만 전체적인 노래 분위기가 아련하게 만들어주는데 한몫한 것 같아서 도움 좀 되었던 곡</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BRUpkrez7Tk?rel=0"><div><br></div> <div>정경화 - 나에게로의 초대</div> <div>여성들의 허스키하거나 청명한 목소리로 쫙쫙 올라가는 고음 들으면 반할 것 같음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f0zSOLrv8Zk?rel=0"><div><br></div> <div><br></div> <div>주주클럽 - 나는 나</div> <div><br></div> <div>일명 떼떼쏭</div> <div>당시 특유의 창법이 꽤나 유니크 했던걸로 기억 15년도 더 넘게 지난 지금도 기억나는거 보면.....</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aqxiVEjOlak?rel=0"><div><br></div> <div><br></div> <div>윤종신 - 오래전 그날</div> <div><br></div> <div>실제 들어보기 전까지는 그저 "교복을 벗곸ㅋㅋㅋㅋㅋㅋ" 정도로 예능에서 윤종신을 놀려먹을적 다른 mc나 게스트가 써먹던 말을 많이 들어서</div> <div>웃기게만 받아들이고 있었는데 막상 들어보고는 허.....</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p6ZIoQMPvyE?rel=0"><div><br></div> <div>박영미 -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div> <div><br></div> <div>처음 제목을 보고</div> <div>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냈을까 했던 노래</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dNRwPsIBPLI?rel=0"><div><br></div> <div>조장혁 - 중독된 사랑</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_k-A0RULIPI?rel=0"><div><br></div> <div>얀 - 그래서 그대는</div> <div>얀 노래는 대체적으로 다 괜찮아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목소리나 얼굴을 잘못듣고 잘못보면 약간 유세윤삘도;;;;;;;;</div> <div>유세윤이 고음노래 쫙쫙 부르면 얀 삘 날 것 같은 느낌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syTeC96OvUg?rel=0"><div><br></div> <div>도원경 - 이 비가 그치면</div> <div>아프게~~~~ 비가와~~~~ 너는 어디있니~~~~ 크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tjsSjlHewbo?rel=0"><div><br></div> <div>최용준 - 아마도 그건</div> <div><br></div> <div>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도 불렀었던 노래</div> <div>달달한 맛은 박보영쪽이 좀 더 우세지만</div> <div>아픈맛은 최용준 쪽이...</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FYlZMRnDsEA?rel=0"><div><br></div> <div>브리즈 - 뭐라할까</div> <div>초반 도입부에 기타소리 듣고 반해버린 노래 거의 한달동안은 이노래만 몇백 몇천번 들었던 노래</div> <div>개인적으로 '틈', '촛불' 등등도 추천함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pkJOkhI5FI8?rel=0"><div><br></div> <div><br></div> <div>부활 - 리플리히</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부활 역대급 노래라 생각하는데 잘 안알려져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노래</div> <div>비운의 보컬로 알려져있는 이성욱이 보컬로 있을적 나온 앨범</div> <div><br></div> <div>같은 앨범의 '안녕' 도 꽤나 좋음</div> <div><br></div> <div>이 리플리히 같은 경우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타가 운다' 라는 말이 어떤 말인지 딱 알게되었던 노래</div> <div>진짜 초반 도입부 하.... ㅠㅠ</div> <div><br></div> <div>마찬가지로 이 노래도 한달가량 이노래만 듣다가 요즘은 간간히 듣고 있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UWWTXqaFxwg?rel=0"><div><br></div> <div><br></div> <div>김정민 - 슬픈 언약식</div> <div><br></div> <div>대한민국 남자들의 성대를 걸걸하게 만든 노래</div> <div>그때 당시 남자들이 노래방에서 하도 불러서 여자들이 질색팔색 했다던 그 노래</div> <div><br></div> <div>지금으로 치면 '고해' 급</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x4YGWPZTFLY?rel=0"><div><br></div> <div>부활 - 회상3</div> <div><br></div> <div>'부활 = 네버엔딩 스토리' 로만 알고있었던 시절</div> <div>노래방에서 친구가 부른걸 듣고 집에가서 찾아들었다가 진짜 오함마로 머리 맞은 듯한 충격에</div> <div>몇달간 이노래만 귀에 꼽고 들었었던 기억이 있음</div> <div><br></div> <div>비오는날에 빗소리랑 같이 들으면 진짜 센치한 기분 극대화로 끌어올리면서 더욱 더 센치해질 수 있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승철 버전도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김태원 버전이 갑인듯...</span></div> <div><br></div> <div>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div> <div>실제 김태원이 지금의 아내분을 위해 만든 노래라서 이승철 말고 본인이 직접 불렀다고 함</div> <div>그때 당시 여자친구(지금의 아내)분이 노래 끝부분에 '나 나 나나나 나나 나나' 부르는거에 직접 참여했다고 함</div> <div>멤버들간의 불화와 마약때문에 무대에서 괴롭게 노래하는 김태원을 힘들게 바라보는 여자친구의 상황</div> <div><br></div> <div>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댓글에 어떤분이 써준걸 보고 적어온거라 확실할지 아닐지는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하지만 호소력 만큼은.... ㄷㄷㄷㄷ</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EkU5jUJAq5I?rel=0"><div><br></div> <div>김경호 - 사랑했지만</div> <div><br></div> <div>'故김광석 - 사랑했지만'을 김경호가 부른 버전</div> <div>故김광석 버전도 정말 좋지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경호의 초반 미성이 상당히 끌려서 더 좋아하는 노래</span></div> <div><br></div> <div>쏟아져 나오는 듯한 감정을 힘겹게 절제하는 듯한 느낌의 故김광석의 버전도 좋지만</div> <div>'내가 널 정말로 사랑했어' 라는 느낌을 감추지 않고 빵!~ 터트리는 느낌이 더 좋은 것도 한몫</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xLSuHUnoPpA?rel=0"><div><br></div> <div>고구려 밴드 - 몽중연가</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좀 떴으면 하는 밴드 인터넷 검색해봐도 정보가 너무 없음</div> <div>아저씨들이 좀 가꾸기도 해야지 다들 퉁실퉁실 하셔가지고는 국악채널에만 나오고 아쉽...</div> <div><br></div> <div>이 몽중연가만 해도 제목은 같은데도 버전이 서로 다른게 있음 그래서 딱 처음 들었을때 버전 찾는데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음</div> <div><br></div> <div>상당히 긴편에 속한데 짧은 버전도 있고</div> <div>개인적으로는 긴편을 좋아함 긴편에만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이 너무나 좋음</div> <div><br></div> <div>일부러 달밤 크게 올라왔을적 나가서 바람 솔솔 맞으면서 듣다가 들어왔던 적도 있음</div> <div>물론 가사와는 다르게... 그때도 지금도.. 업ㅂ어...</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KOT5DLjiBvA?rel=0"><div><br></div> <div>장혜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div> <div><br></div> <div>제목에서부터 남자들 하트뿅뿅하게 만드는 노래</div> <div><br></div> <div>가수 왁스가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로 리메이크해서 불렀던 노래이기도 함</div> <div>영상 보면 알겠지만 88년도 노래이기 때문에 그때 당시 시대상을 본다면 요즘 세대들은 꽤나 느릴지도 모르겠음</div> <div><br></div> <div>그때는 왁스-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로 들으면 됨</div> <div>왁스 특유의 시원시원 하고 신남신남 하는 노래이기도 함</div> <div><br></div> <div>장혜리 버전에 비해서 상큼 발랄한 느낌도 있고</div> <div>혹시나 모르실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왁스는 밴드이기 때문에 락버전이라는 점 알려드림</div> <div><br></div> <div>참고로 김경호가 부른 버전도 있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Ky8o2PEbRXs?rel=0"><div><br></div> <div>이승철 - 안녕이라고 말하지마</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론 이선희와 같이 부른 버전이 더 좋긴 함</div> <div>다만 너무 짧아서 아쉬움 ㅠ</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승철이 노래를 부를적 중간중간 집어넣는 끈적끈적한 보이스가 참 어울리는 노래가 아닌가 싶음</div> <div>물론 이 노래에서는 딱 티나게 끈적거리진 않았지만...</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p2TOR0lDYL0"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p2TOR0lDYL0</a></div> <div>이승철, 이선희가 같이 부른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링크</div> <div><br></div> <div>진짜 갓선희는... ㄷㄷㄷㄷ</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튼 제가 정리해드린 노래는 여기까지</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 그리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비오는날에 번개도 막 쿵쾅쿵쾅 치고 그런데 자신의 감정을 어둠의 딥다크하게 물들이고 싶다면</span></div> <div></div> <div><h1 class="yt watch-title-container" style="margin:0px 0px 13px;padding:0px;border:0px;font-size:24px;display:table-cell;vertical-align:top;width:824px;color:#222222;font-weight:normal;line-height:normal;font-family:Roboto, arial, sans-serif;"><br></h1></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G2t-J9Dt1NI?rel=0"><div><br></div> <div>가이아 - 노스텔지아</div> <div><br></div> <div>가이아가 부른 '비와 당신의 이야기' 도 되게 특이해서 좋더라고여</div> <div>여성 보컬의 보이스가 꽤나 유니크 한 것 같음</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embed width="640"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v/b18ZyBUCtd0?rel=0"><div><br></div> <div>가이아 - 비와 당신의 이야기</div> <div><br></div> <div>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 ㄷㄷㄷ</div> <div><br></div> <div>자 이제 진짜 여기까지</div> <div>저와 취향이 맞으시는 분들이 10명정도는 있었으면 좋겠군요</div> <div><br></div> <div>이상 비오는날 듣기 좋은 노래 추천이었슴다</div> <div><br></div>
    출처 출처는 유튭!

    각 영상들의 유튭!

    나는 배고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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