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물론 90초를 쭉 이어서는 못해요ㅋ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크런치를 포함한 </span>복근운동 몇개 돌아가면서 1세트씩 한 다음에 플랭크 30초 하는 루틴으로 3번 하고 있어요.</div> <div>사이드 플랭크도 30초씩 3세트 하구요.</div> <div><br></div> <div>자세도 제대로 못잡고, 그나마도 10초 버티는 것도 힘들었었는데 용케 여기까지 늘었네요ㅠㅠㅠ..............</div> <div>아직 뱃살은 더 많이 빼야하지만...</div> <div>저 무수한 지방들 속 어디엔가 숨어있는 근육들이 조금씩 튼튼해지고 있는 거겠죠? 후후...</div> <div><br></div> <div>따로 자세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올바른 자세 익히는데만 한 2~3주 걸린거 같아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힘들다고 잘 안해서 더 오래 걸린것도 있는거 같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바로 엊그제까지만 해도 20초가 한계였는데, 어제 해보니 막판 10초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30초를 버티더라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근육량 표준이하의 저질 몸통에다 척추와 허리근력이 유난히 안좋은 몸뚱이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플랭크는 영원히 안되는 운동인줄 알았건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플랭크 뿐만 아니라 다른 복근 운동들도 며칠 전보다 조금씩 기량이 향상 되어서 뿌듯했네요.</span></div> <div><br></div> <div>시작은 다이어트 때문이었지만,</div> <div>겸사겸사(?) 아주 오래전부터 허리와 등근육을 키워야 한다는 의사조언도 비로소 실천하는거 같아서 왠지 모르게 두배로 뿌듯...</div> <div><br></div> <div>계속 꾸준히 하면 한달 뒤엔 1분도 하겠죠?</div> <div><br></div> <div>집에서 그냥 되는대로 운동한거 치곤 성과가 좋은거 같아서 기쁘네요ㅠㅠㅠ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