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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민정음28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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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204191
    작성자 : 훈민정음28
    추천 : 1
    조회수 : 1771
    IP : 110.35.***.1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2/06 16:36:52
    http://todayhumor.com/?star_204191 모바일
    김도훈X용형이 본 효린?
     
    김도훈 대신에 신사동 호랭이 나왔으면...
     
    곰과 호랑이 잡고 있는 효린이 됐을텐데.
     
     
     

    [스타캐스트] 김도훈X용형이 본 효린?…"여우 같고, 곰 같고, 또~" 음악대담

    
     

    가요계에서 가장 바쁜 세 사람이 한 곳에 모였다. 홀로서기에 나선 효린과 작곡가 김도훈, 용감한 형제가 그 주인공. 셋은 효린의 첫 솔로앨범 '러브 앤 헤이트' (Love & Hate)로 인연을 맺었다. 효린이 노래했고, 김도훈과 용감한 형제는 타이틀 '론리'와 '너밖에 몰라'를 썼다. 
     
    효린과 김도훈, 용감한 형제가 지난 5일, 효창동에 위치한 LP음악카페 '카페 데 뮤지까'에 모였다.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먼저 도착한 건 효린.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등장했다.  
     
    "앨범 녹음이 끝나고, 두 작곡가 분을 만나는 게 처음이에요. 아직 제 솔로앨범도 전해드리지 못했거든요. 예쁘게 사인해서 드리려고요. 정말 두분이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효린) 
     
    곧이어 김도훈과 용감한 형제가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낯선 공기도 잠시. 효린의 앨범 작업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고, 금새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효린도 대화의 중심에 서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날 효린과 김도훈, 용감한 형제가 모인 건 '론리'와 '너밖에 몰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위해서다. 이 곳에서 녹음 당시 서로에게 느꼈던 점을 털어놨고, 살짝 아쉬웠던 점도 이야기했다. 그리고 작업하며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했다.
     
    '스타캐스트'가 준비한 '효린 X 김도훈 X 용형'의 음악대담이다. 

        
     


    ▶ Q. 효린 : 그동안 '씨스타' 효린으로 활동했잖아요. 이번엔 그룹이 아닌 '솔로' 효린이란 이름으로 도전했어요. 어떤 느낌이 드셨어요? 


    A. 용감한 형제 : 큰 차이는 없었어. 효린이가 보컬에서는 '씨스타'의 중심이잖아. 벌써 3년을 알고 지냈는데, 잘하는 건 진작 알고 있었지. 그런데 솔로를 녹음을 하면서 좀 더 놀랐지. '씨스타'는 각 파트를 나눠서 노래하잖아. 솔로에선 벌스부터 사비까지 혼자서 부르고. 힘들거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호흡이 진짜 좋더라고. 역시 기본기가 있다고 느꼈어. 
     
    A. 김도훈 : 난 용감한 형제와 달리 너와 작업한 게 이번이 처음이야. '씨스타'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거라 생각했지. 그런데 솔직히 걱정이 된 건 사실이야. 그룹 활동 때 보여주지 않은 스타일의 곡도 소화할 수 있을지 말야. 그런데 정말 순발력이 좋더라고. 근성도 있고. 순발력을 보면 '여우' 같고, 근성을 보면 또 '곰' 같기도 하고…. 참 프로답더라. 

     
     


     Q. 김도훈 : 반대로 넌 나와 처음 함께 작업해보니 어땠는지 궁금해. 용감한 형제와 녹음할 때는 어땠는지, 혹은 우리 둘의 스타일에 다른 점이 있는지도 말이야. 

    A. 효린 : 사실 전 녹음실 공포증이 있었어요. 연습생 시절에 어떤 곡을 노래하는데 더블링이 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고, 눈 앞이 캄캄한 거에요. 당시 많이 혼났죠. 다음부턴 녹음실이 무서웠어요. 트라우마라고 할까…. 그런데 오빠는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더라고요. 녹음하다 밥도 함께 먹고, 수다도 떨고.

    반대로 동철오빠(용감한 형제)는 진지해요. 녹음을 할 때 조언을 많이 해주는 스타일이죠. 요즘 한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했고요. 그래도 깊은 이야기도 몇 번 나눠봐서 그런지 가끔 만나도 편안한 친오빠같은 느낌이 있어요. 특히 노래할 때 꼼꼼하게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스타일인데, 그런 점에서 믿음이 많이 가요. 

     
     


    ▶ Q. 용감한 형제 : 친오빠처럼 생각해줘 고맙다. 난 니가 타이틀 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어. 이번엔 더블 타이틀이잖아. 내가 쓴 '너밖에 몰라'와 김도훈 작곡가가 만든 '론리' 말야. 2곡을 타이틀로 선택한 이유 등을 설명해줘.  

    A. 효린 : '너밖에 몰라'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스타일이에요. '씨스타' 때와 비슷하죠. 그런데 곡 분위기는 좀 달라요. 마이너풍 멜로디에 탱고 비트가 가미됐어요. 슬픈 감성을 표현해야 하는데 좀 힘들었어요. '넌 너밖에 몰라 / 왜 니 생각만 해' 등 가사는 직설화법인데, 막상 노래의 주인공은 연약한 여자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말하듯이 부르려고 했어요. 

    '론리'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곡이에요. 브리티쉬 레트로팝 장르고, 매우 서정적인 노래죠. 여태까지 활동하면서 이런 음악색을 보여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많은 분들이 저는 '고음을 내지르는 스타일의 노래를 하겠지' 라고 생각을 하세요. '편안한 노래를 불러도 나쁘지 않구나'라는 인식을 시켜주고 싶어서 선택한 노래였어요. 

     
     
     

    ▶ Q. 효린 : 전 '너밖에 몰라', '론리' 두 곡 다 마음에 들어요. 오빠들이 옆에 있다고 하는 말 절대 아니에요. 그런데 곡 쓰실 때 힘들지는 않으셨어요? 

    A. 용감한 형제 : 난 원래 부담갖는 스타일이 아니잖아. '이 곡이 가수랑 안 맞으면 못하는거지 뭐'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는데. 효린이 니 솔로는 달랐지. 꼭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곡은 금방 만들었어. 그런데 부담감 때문에 8~9번은 수정했던거 같아. 인트로, 가사도 계속 수정했지. 그런데 결국 처음 만든 스타일로 갔다는 거! 하하

    A. 김도훈 : 이번에도 반대네. 난 부담감은 없었어. 효린이 앨범이 부담이 안된다는 말이 아니야. 평소 같이 작업했던 친구가 아니니까. 새로운 기분으로 재밌게 하자는 생각이 컸지. '론리'는 하루만에 뚝딱 만들었어. 당시 내 정서랑 그 곡이 잘 맞았나봐. 고심해서 만든 노래가 좋은 곡은 아니거든. 대신 후반 작업을 꼼꼼하게 오래 했지.
     

     
      

    ▶ Q. 김도훈 : 효린이 너는 이번 앨범을 만들고 나서 아쉬웠던 점 없었어? 내 생각엔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천천히 해보고 싶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거든. 

    A. 효린
     : 꼭 필요했던 질문인데 딱~해주시네요. 사실 솔로를 준비한 기간은 오래됐는데, 실제로 투자한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첫 솔로 앨범인데다 정규 앨범이어서 정말 다양한 장르 음악을 담고 싶었거든요. 수록곡들을 쫙 들어봤는데, '상큼한 노래도 한 곡 했어야 하는데 준비를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2번째 기회가 오게된다면, 더 완벽하게 기획하고 싶어요. 사실 오빠들한테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말하고 싶을 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노래도 부족한데, 내 역할이라도 확실히 하자는 마음에 말을 못했던 부분이 있었요. 다음엔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까해요. 술도 한 잔(?)하면서 마음을 터 놓는다면 더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요.
     
     
     

       
     


    ▶ Q. 용감한 형제 : 당연히 다음에도 같이 해야지. 효린이는 어떤 작곡가라도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일거야. 그거말고 우리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혹시 있어? 
     
    A. 효린 : 아직 사회생활한 지 4년도 채 안됐어요. 일적으로 대할 때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성격이 워낙 밝아서 어떤 일은 하던 신나게 하긴 하지만요. 물론 그게 오빠들에게 '잘 보여야겠다', '뭔가 얻기 위해 이렇게 해야겠다' 이런 건 아니에요. 

    사실 도훈오빠나 동철오빠나 일 때문에 만난 사람들이잖아요. 하지만 우리 인연은 일이 아닌 사람의 인연이 먼저였으면 해요. 저는 평생 노래를 할거에요. 오빠들도 반대로 계속해서 곡 작업을 하실거잖아요. 처음은 일로 만났지만, 친구로든 친한 오빠로든 꼭 사람의 인연으로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훈훈하면서도 수줍은 제 이야기 하하하, 부끄럽네요. 
     
     
     

    ▶ Q. 효린 : 이건 꼭 묻고 싶었던 건데요. 마지막으로 오빠들이 저에게 꼭 한가지 조언하고 싶은게 있다면 어떤 게 있으세요? 

    A. 김도훈
     : 다른 건 모르겠지만, 꼭 목관리는 신경을 좀 썼으면 좋겠어. 효린이가 노래 잘하는 가수고, 사람들도 널 노래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하잖아. 가끔 보면 너무 큰 소리로 말을 한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는데, 노래하는 사람에게는 안좋은 습관일 수도 있거든. 그것만 주의한다면 정말 평생 노래하는 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A. 용감한 형제 : 나도 마찬가지야. 물론 지금도 노래를 잘하긴 하는데, 스케줄도 많고 피곤해서 그런지 목관리가 필요한 것 같더라고. 예전엔 녹음을 오래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잠깐만 해도 갈라질 때가 있더라. 니가 가수인데 '예뻐져라' 이런 조언은 필요 없잖아? 지금도 충분히 매력있고. 작곡가 입장에서 니가 목관리를 잘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잘 노래했으면 해. 

     
     
      

    ☞ 마지막으로 '스타캐스트' 독자 여러분께 효린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솔로로 홀로서기까지 어려운 점도, 힘든 부분도 많았어요. 하지만 '너밖에 몰라'와 '론리' 두 곡 모두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제 노래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 효린이, 그리고 '씨스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꼭 좋은 무대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노력할게요." (효린)

     

    정리=나지연기자(Dispatch)
    사진=서이준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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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06 19:25:38  125.136.***.96  해피엔드.  15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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