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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훈민정음28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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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204191
    작성자 : 훈민정음28
    추천 : 1
    조회수 : 1770
    IP : 110.35.***.1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2/06 16:36:52
    http://todayhumor.com/?star_204191 모바일
    김도훈X용형이 본 효린?
    <div><font size="2"></font> </div> <div>김도훈 대신에 신사동 호랭이 나왔으면...</div> <div> </div> <div>곰과 호랑이 잡고 있는 효린이 됐을텐데.</div> <div> </div> <div> </div> <div> </div> <h3 class="font1" id="articleTitle">[스타캐스트] 김도훈X용형이 본 효린?…"여우 같고, 곰 같고, 또~" 음악대담</h3> <div align="left" class="sponsor"><img id="image/news/2009/press/top_420.gif"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static.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420.gif" /><span class="bar"><font color="#e5e5e5">|</font></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font face="Tahoma">2013-12-06 15:38</font></span>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id="keyword_layer" style="position: absolute; z-index: 20"></div></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45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span style="font-family: 돋움,dotum"></span><img width="450" id="image/420/2013/12/06/153132513_1.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2513_1.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 /><font size="2">가요계에서 가장 바쁜 세 사람이 한 곳에 모였다. 홀로서기에 나선 효린과 작곡가 김도훈, 용감한 형제가 그 주인공. 셋은 효린의 첫 솔로앨범 '러브 앤 헤이트' (Love & Hate)로 인연을 맺었다. 효린이 노래했고, 김도훈과 용감한 형제는 타이틀 '론리'와 '너밖에 몰라'를 썼다. <br /> <br />효린과 김도훈, 용감한 형제가 지난 5일, 효창동에 위치한 LP음악카페 '카페 데 뮤지까'에 모였다. 세 사람이 한 자리에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먼저 도착한 건 효린. 특유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등장했다.  <br /> <br />"앨범 녹음이 끝나고, 두 작곡가 분을 만나는 게 처음이에요. 아직 제 솔로앨범도 전해드리지 못했거든요. 예쁘게 사인해서 드리려고요. 정말 두분이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효린) <br /> <br />곧이어 김도훈과 용감한 형제가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낯선 공기도 잠시. 효린의 앨범 작업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고, 금새 편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효린도 대화의 중심에 서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br /> <br />이날 효린과 김도훈, 용감한 형제가 모인 건 '론리'와 '너밖에 몰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기위해서다. 이 곳에서 녹음 당시 서로에게 느꼈던 점을 털어놨고, 살짝 아쉬웠던 점도 이야기했다. 그리고 작업하며 궁금했던 점을 묻고 답했다.<br /> <br />'스타캐스트'가 준비한 '효린 X 김도훈 X 용형'의 음악대담이다. </font></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 />  <strong> </strong> </div><strong>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img width="500" id="image/420/2013/12/06/153132695_2.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2695_2.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 /><br /><font size="2">▶ Q. 효린 : 그동안 '씨스타' 효린으로 활동했잖아요. 이번엔 그룹이 아닌 '솔로' 효린이란 이름으로 도전했어요. 어떤 느낌이 드셨어요? </font></div></strong>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 /><br /><font size="2"><strong>A. 용감한 형제</strong> : 큰 차이는 없었어. 효린이가 보컬에서는 '씨스타'의 중심이잖아. 벌써 3년을 알고 지냈는데, 잘하는 건 진작 알고 있었지. 그런데 솔로를 녹음을 하면서 좀 더 놀랐지. '씨스타'는 각 파트를 나눠서 노래하잖아. 솔로에선 벌스부터 사비까지 혼자서 부르고. 힘들거라 생각했거든. 그런데 호흡이 진짜 좋더라고. 역시 기본기가 있다고 느꼈어. <br /> <br /><strong>A. 김도훈 </strong>: 난 용감한 형제와 달리 너와 작업한 게 이번이 처음이야. '씨스타' 때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거라 생각했지. 그런데 솔직히 걱정이 된 건 사실이야. 그룹 활동 때 보여주지 않은 스타일의 곡도 소화할 수 있을지 말야. 그런데 정말 순발력이 좋더라고. 근성도 있고. 순발력을 보면 '여우' 같고, 근성을 보면 또 '곰' 같기도 하고…. 참 프로답더라. </font><br /> <br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img width="500" id="image/420/2013/12/06/153132785_3.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2785_3.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 /><br /><font size="2">▶</font><font size="2"><strong> Q. 김도훈 : 반대로 넌 나와 처음 함께 작업해보니 어땠는지 궁금해. 용감한 형제와 녹음할 때는 어땠는지, 혹은 우리 둘의 스타일에 다른 점이 있는지도 말이야. <br /></strong><br /><strong>A. 효린</strong> : 사실 전 녹음실 공포증이 있었어요. 연습생 시절에 어떤 곡을 노래하는데 더블링이 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고, 눈 앞이 캄캄한 거에요. 당시 많이 혼났죠. 다음부턴 녹음실이 무서웠어요. 트라우마라고 할까…. 그런데 오빠는 굉장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더라고요. 녹음하다 밥도 함께 먹고, 수다도 떨고.<br /><br />반대로 동철오빠(용감한 형제)는 진지해요. 녹음을 할 때 조언을 많이 해주는 스타일이죠. 요즘 한동안 얼굴을 보지 못했어요.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했고요. 그래도 깊은 이야기도 몇 번 나눠봐서 그런지 가끔 만나도 편안한 친오빠같은 느낌이 있어요. 특히 노래할 때 꼼꼼하게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스타일인데, 그런 점에서 믿음이 많이 가요. </font><br /> <br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img width="500" id="image/420/2013/12/06/153132884_4.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2884_4.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 /><strong><br /><font size="2">▶ Q. 용감한 형제 : 친오빠처럼 생각해줘 고맙다. 난 니가 타이틀 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어. 이번엔 더블 타이틀이잖아. 내가 쓴 '너밖에 몰라'와 김도훈 작곡가가 만든 '론리' 말야. 2곡을 타이틀로 선택한 이유 등을 설명해줘.  <br /></font></strong><br /><font size="2"><strong>A. 효린 </strong>: '너밖에 몰라'는 에너지를 방출하는 스타일이에요. '씨스타' 때와 비슷하죠. 그런데 곡 분위기는 좀 달라요. 마이너풍 멜로디에 탱고 비트가 가미됐어요. 슬픈 감성을 표현해야 하는데 좀 힘들었어요. '넌 너밖에 몰라 / 왜 니 생각만 해' 등 가사는 직설화법인데, 막상 노래의 주인공은 연약한 여자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말하듯이 부르려고 했어요. <br /><br />'론리'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곡이에요. 브리티쉬 레트로팝 장르고, 매우 서정적인 노래죠. 여태까지 활동하면서 이런 음악색을 보여준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많은 분들이 저는 '고음을 내지르는 스타일의 노래를 하겠지' 라고 생각을 하세요. '편안한 노래를 불러도 나쁘지 않구나'라는 인식을 시켜주고 싶어서 선택한 노래였어요. </font><br /> <br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45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img width="450" id="image/420/2013/12/06/153132992_5.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2992_5.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br /><strong><br /><font size="2">▶ Q. 효린 : 전 '너밖에 몰라', '론리' 두 곡 다 마음에 들어요. 오빠들이 옆에 있다고 하는 말 절대 아니에요. 그런데 곡 쓰실 때 힘들지는 않으셨어요? <br /></font></strong><br /><font size="2"><strong>A. 용감한 형제</strong> : 난 원래 부담갖는 스타일이 아니잖아. '이 곡이 가수랑 안 맞으면 못하는거지 뭐' 이렇게 편하게 생각하는데. 효린이 니 솔로는 달랐지. 꼭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곡은 금방 만들었어. 그런데 부담감 때문에 8~9번은 수정했던거 같아. 인트로, 가사도 계속 수정했지. 그런데 결국 처음 만든 스타일로 갔다는 거! 하하<br /><br /><strong>A. 김도훈</strong> : 이번에도 반대네. 난 부담감은 없었어. 효린이 앨범이 부담이 안된다는 말이 아니야. 평소 같이 작업했던 친구가 아니니까. 새로운 기분으로 재밌게 하자는 생각이 컸지. '론리'는 하루만에 뚝딱 만들었어. 당시 내 정서랑 그 곡이 잘 맞았나봐. 고심해서 만든 노래가 좋은 곡은 아니거든. 대신 후반 작업을 꼼꼼하게 오래 했지.<br /> </font><br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45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img width="450" id="image/420/2013/12/06/153133092_6.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3092_6.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br /><strong><br /><font size="2">▶ Q. 김도훈 : 효린이 너는 이번 앨범을 만들고 나서 아쉬웠던 점 없었어? 내 생각엔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천천히 해보고 싶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거든. <br /><br />A. 효린</font></strong><font size="2"> : 꼭 필요했던 질문인데 딱~해주시네요. 사실 솔로를 준비한 기간은 오래됐는데, 실제로 투자한 시간이 많지 않았어요. 첫 솔로 앨범인데다 정규 앨범이어서 정말 다양한 장르 음악을 담고 싶었거든요. 수록곡들을 쫙 들어봤는데, '상큼한 노래도 한 곡 했어야 하는데 준비를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br /><br />2번째 기회가 오게된다면, 더 완벽하게 기획하고 싶어요. 사실 오빠들한테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말하고 싶을 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노래도 부족한데, 내 역할이라도 확실히 하자는 마음에 말을 못했던 부분이 있었요. 다음엔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까해요. 술도 한 잔(?)하면서 마음을 터 놓는다면 더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요.</font></div> <div> </div> <div> </div><font size="2"> <div>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 />   </div></font>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img width="500" id="image/420/2013/12/06/153133186_7.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3186_7.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 /><strong><br />▶ Q. 용감한 형제 : 당연히 다음에도 같이 해야지. 효린이는 어떤 작곡가라도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일거야. 그거말고 우리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 혹시 있어? <br /></strong> <br /><strong>A. 효린</strong> : 아직 사회생활한 지 4년도 채 안됐어요. 일적으로 대할 때 어떻게 할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성격이 워낙 밝아서 어떤 일은 하던 신나게 하긴 하지만요. 물론 그게 오빠들에게 '잘 보여야겠다', '뭔가 얻기 위해 이렇게 해야겠다' 이런 건 아니에요. <br /><br />사실 도훈오빠나 동철오빠나 일 때문에 만난 사람들이잖아요. 하지만 우리 인연은 일이 아닌 사람의 인연이 먼저였으면 해요. 저는 평생 노래를 할거에요. 오빠들도 반대로 계속해서 곡 작업을 하실거잖아요. 처음은 일로 만났지만, 친구로든 친한 오빠로든 꼭 사람의 인연으로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훈훈하면서도 수줍은 제 이야기 하하하, 부끄럽네요. <br /> <br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img width="500" id="image/420/2013/12/06/153133292_8.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3292_8.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br /><br /><font size="2"><strong>▶ Q. 효린 : 이건 꼭 묻고 싶었던 건데요. 마지막으로 오빠들이 저에게 꼭 한가지 조언하고 싶은게 있다면 어떤 게 있으세요? <br /><br />A. 김도훈</strong> : 다른 건 모르겠지만, 꼭 목관리는 신경을 좀 썼으면 좋겠어. 효린이가 노래 잘하는 가수고, 사람들도 널 노래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하잖아. 가끔 보면 너무 큰 소리로 말을 한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는데, 노래하는 사람에게는 안좋은 습관일 수도 있거든. 그것만 주의한다면 정말 평생 노래하는 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br /><br /><strong>A. 용감한 형제</strong> : 나도 마찬가지야. 물론 지금도 노래를 잘하긴 하는데, 스케줄도 많고 피곤해서 그런지 목관리가 필요한 것 같더라고. 예전엔 녹음을 오래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잠깐만 해도 갈라질 때가 있더라. 니가 가수인데 '예뻐져라' 이런 조언은 필요 없잖아? 지금도 충분히 매력있고. 작곡가 입장에서 니가 목관리를 잘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잘 노래했으면 해. </font><br /> <br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45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img width="450" id="image/420/2013/12/06/153133393_9.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3393_9.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br /><br /><font size="2"><strong>☞ 마지막으로 '스타캐스트' 독자 여러분께 효린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br /></strong><br />"솔로로 홀로서기까지 어려운 점도, 힘든 부분도 많았어요. 하지만 '너밖에 몰라'와 '론리' 두 곡 모두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제 노래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 효린이, 그리고 '씨스타'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꼭 좋은 무대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노력할게요." (효린)<br /></font><br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table width="500"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 style="padding: 0px 10px 5px 2px"><img width="500" id="image/420/2013/12/06/153133503_10.jpg" style="cursor: pointer"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420/2013/12/06/153133503_10.jpg" /> <div align="center" style="padding: 5px 0px 0px; color: rgb(102, 102, 102); font-family: 돋움; font-size: 11px"> </div></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br />정리=나지연기자(Dispatch)<br />사진=서이준기자(Dispatch)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div align="left"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div align="left" class="autosourcing-stub"> </div> <div align="left" class="autosourcing-stub"> </div> <div align="left"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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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2/06 19:25:38  125.136.***.96  해피엔드.  15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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