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0924841BGTOupkqckz.png" width="623" height="419" alt="스크린샷 2015-12-14 오후 8.17.43.png"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092484RF2Uk38nFEVqggW8pvBwamyd.jpg" width="400" height="400" alt="파란바지.jpg"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50092484RIvKWdrVglhnvsVQnIgw1tuZsGIFpv.jpg" width="480" height="383" alt="권지연.jpg"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41414;font-family:'Malgun Gothic', '맑은 고딕',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5.5px;">"청문회가 진행 중이던 오후 3시 50분께 방청석에 앉아있던 김동수씨는 갑자기 일어서 "솔직히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억울합니다"라고 외치며 자해를 시도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오늘 청문회에서 자해하신분이 세<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월호에서 20명을 구하신 그 파란바지의 의인 이십니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파파이스에서 출연하셔서 사건 이후 지나가는 버스안에 학생만 봐도 구하지 못한 아이들이 생각나서 견디기 힘들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이를 못구한 쓸모없는 손이라 잘라버리고 싶었다.<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죽으려고 몇번을 시도 했다고도 말씀하셨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약 없이 힘들다고도 말씀하셨느데요</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그 분이실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도데체 가족도 아니고 그 학생들을 구해준 의인이 오직 답답했으면 자신을 몸을 자해를 했을까요..</div> <div style="text-align:left;">아까 글에 자해로 인해 역효과 우려하신분 계신데 절대 그럴일 없을 꺼 같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다행이 큰게 다치시지 않았다는 기사가 있긴합니다만 정말 큰일 없으시길 바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왜 이런 좋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억울해하고 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누가 대한민국에 주는 시련인것인지 정말 좃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청문회 검증단도 지금 개판인거 같은데 가족들도 속상해 하신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얼마만에 열린 청문회인데 야당추천인들이 그 따위로 진행하고 있는건지 속이 터지네요..</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얼렁뚱땅 올해안에 청문회 하면 특조위 해체하려는 속셈인지도 모르겠지만 계속 지켜보고 기억할껍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나저나 정말 김동수님 걱정됩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