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무성이가 일등인데 그 뒤에 근소한 차이로 문제인 대표가 2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알기론 박원순 시장은 대선 생각없고 서울시장을 한번 더 하겠다고 몇번을 밝혔는데도..
지금까지 꾸준히 박원순 시장을 여론조사에 넣고 있습니다.
그럼 순위는 1 김무성,2 문재인, 3 박원순 순서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인게 대선후보로 나가지 않겠다던 박원순시장을 넣어서 어떻게든 문재인이 김무성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함정으로 쓰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김무성은 정말 아무 이유없이 마이너한 짓을 해도 사위가 약을 빨았어도 1위를 내주지 않고 있다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맹목적으로 김무성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응답이 많다기 보다는
여론조사 자체에서 박원순을 넣어서 어떻게든 1위를 김무성으로 분위기 태우려는 속내가 있는게 아닐까요?
얼마전 유시민은 나갈 생각도 없는데 나를 자꾸 여론조사에 넣어서 조사를 하더라..
그래서 전화해서 빼달라고 요청해서 그 뒤론 이름이 올라가지 않았다 라고 말했더군요..
박시장은 오래전부터 서울시장 3번 채우려고 여러차례 얘기도 했으니[20대 대통령이랑 타이밍도 맞음ㅋ]
여론조사기관에 나를 빼달라고 요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러면 앞으론 안철수가 뭔짓을 해도, 김무성 아버지가 살아와서 ㅂㄱㅎ에게 F35를 상납하겠다고 해도
1위는 항상 문재인일 껍니다.
이게 앞으로 총선이나 대선에서도 크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
여론조사에서 박시장님을 누가 빼주시면 않될까 싶네요.
겔럽조사 보니 더더욱 그렇네요..
김무성, 문재인 공동 1위 15%
박원순 10%,
안철수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