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이 임요환찍은건 말할것도 없고
이번게임은 징표를 2개가 주어지죠
즉 2인..그 이상의 연합은 의미가 없죠
조유영연합이 결과론적으로는 이상민-조유영이 징표를 받아서 데스매치는 면제됐지만
이두희-노홍철-유정현... 이 3명은 자기 이익도 없는 짓을
조유영, 이상민에게 일방적으로 퍼주기만 했음.
임윤선이 그냥 저 세명중에서 찍어버리면 되는건데
2회때 자리바꾸기 게임에서 재경은 '데스매치에서 개인전이 나오면 어쩌냐...'
2~3회 게임만해도 도와주더라도 내가 데스매치에 찍힐수있고
그게 1대1 개인전에 대한 불안감이 은근히 깔려있었는데
이번 5회때는 게임내내 사람들이 데스매치=무조건 해달별처럼 단체게임일거다란
전제를 깔아버리고 시작한듯한 느낌입니다
데스매치에 가도 우리가 절대다수니까 내가 절대 질리가 없어..라는..
해달별이 두번나온게 사람들 심리에 크게 작용했나봐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게임이 이제 중반까지 넘어왔고
사람수는 점점 줄어들고 이제 거대연합이 되려 방해가되는 시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거대연합 미련을 못버리는거보면
앞으로는 데스매치 1대1로 계속 내보내야 될거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