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적절한 게시판을 찾지 못해 여기에 올립니다. ^o^a</div> <div> </div> <div>*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BoardSeq=60&nSeq=2529215" target="_blank">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BoardSeq=60&nSeq=2529215</a></div> <div> </div> <div> </div> <div id="Desc" type="textarea"> <table width="10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align="center"> <h1 style="color: rgb(0, 0, 0); font-size: 18px; font-weight: bold; line-hegit: 21px; letter0spacing: -1px"><strong>'키드갱' 16년만에 완결, 신영우 만화가 뒷이야기</strong></h1> <h1></h1></td></tr> <tr> <td align="center"></td></tr></tbody></table>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아기와 조폭을 엮어 독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던 '키드갱'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장장 16년만이다.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키드갱이 네이버 웹툰에서 시즌2로 다시 부활해 완결이 됐다니, 기자이기전 그를 좋아했던 독자로써 정말 감회가 새로웠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그래서 신영우 만화가를 찾아갔다. 키드갱 뒷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다. 그의 심정과 앞으로 어떤 만화를 계획하고 있는지 너무나 궁금했다. 만화에서 다루지 못한 키드갱 뒷 이야기, 신영우 만화가를 통해 들어봤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키드갱 연재가 끝났다. 기분과 심정은?</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부끄러운 얘기지만 20여년 만화를 그려오면서 최초로 제대로 된 완결을 해봤다. 출판사가 사업을 접든지, 인기가 없어서 중간에 연재중단 통보를 받든지, 의도한 건 아니지만 완결 지었던 만화가 많이 없었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그래서 무척 기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도감이 든다. 나도 이제 완결이라는 걸 해봤구나 하는 그런 안도감!(웃음)</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그냥 담담하고 다른 만화도 제대로 완결을 내고 싶은 바람뿐이다. 이제 새로운 걸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도 생긴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img src="http://img.danawa.com/cms/img/2014/01/03/1388740367.jpg" border="0" alt="" /> </div> <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만화가 신영우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키드갱은 어떻게 탄생된 작품인가?</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 </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단순한 캐릭터의 구상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당시 조직폭력배에 관한 영화들이 많이 나올 때였고, 조폭 이야기는 우리나라 정서상 액션이라는 걸 표현 할 때 거부감이 별로 없었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액션이 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었는데 조폭이란 소재는 실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을 법 하니까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울 것 같았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007 같은 첩보원이나 총이 나오는 액션물은 외국이니까 먹히는 느낌이랄까…국내 정서랑 맞지 않아 선택하지 않았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특히 내가 스토리를 구상할 때 쓰는 방법은 가장 어울릴 것 같지 않는 두 사람을 한 공간에 넣고 부딪히게 하는 거다. 조직폭력배가 나오면 그와 가장 반대되는 캐릭터가 무엇일까 고민하다 생각난 것이 아기였고, 아기와 조폭이 만나면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까 해서 그리게 됐다. </div> <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img.danawa.com/cms/img/2014/01/03/1388740274_thumb.jpg" border="0" alt="" /> </div> <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키드갱은 조폭과 아기라는 소재로 독자들의 큰 재미를 줬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15년동안 연재하면서 기억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 </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에피소드야 수도 없이 많다. 지나고 나면 다 추억이고 잊혀지지 않는가! 기억나는 건 굵직굵직한 것들이겠지만 서도...(회상)</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출판사를 옮기고 또 연재 매체가 없어지면서 공중에 붕 떴다가, 단행본으로만 발행하게 되어 게을러진 덕분(?)에 죄송스러운 기억이 제일 크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연재는 펑크를 내면 잡지가 못 나오던지 하는 불상사가 있으니까, 스토리가 생각나든 안 나든 억지로라도 마감을 하는데, 단행본은 내일이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겠지 하면서 미뤄두게 된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그러다 보니 한 달 두 달 미뤄지고 왜 후속권이 나오지 않느냐는 얘기를 들으면 고개를 들 수가 없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img src="http://img.danawa.com/cms/img/2014/01/03/1388740858.jpg" border="0" alt="" /></div> <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키드갱 인기 캐릭터 강거봉, 철수, 홍구</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작가가 뽑은 키드갱 명장면은?</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 </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내 입으로 명장면이 이거다 라고 말하면 우습지 않나.(웃음) 원래 그려놓고 나면 내 만화를 거의 안본다.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그래도 가끔 술 한 잔 하고 볼 때가 있고,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단락들도 있다. 그런데 그건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른 거라서 고르기는 힘들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언젠가 내가 만족 할 만한 만화를 그릴 수 있는 날이오면, 그 때는 이렇게 어설프고 못 그렸지 하면서 명장면을 찾아 보겠다. 아마 그런 날은 언제 올지는 모르겠다.(웃음)</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작품 시나리오나 구상은 어떻게 하나? </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 </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캐릭터부터 잡고 들어간다. 캐릭터의 성격을 정하고 이 캐릭터가 하면 어울릴 만한 직업이 뭘까를 생각한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캐릭터와 공간이 잡혔으면 이 캐릭터와 상반되는 조연급 주연을 잡으면 기본적인 골격은 완성된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에 두 사람을 붙여놓으면 이야기는 알아서 진행되는 느낌이랄까!</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탄탄하다고 할 수는 없다. 특히 캐릭터와 큰 그림만 잡고 들어가면 스토리가 어디로 갈지 나도 모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지금은 이런 방식이 좋아서 하고는 있지만, 언젠가는 공부도 하고 취재도 해서 이야기를 먼저 만들고 그 안에 캐릭터를 배치하는 방식의 스토리를 써나갈 것이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img src="http://img.danawa.com/cms/img/2014/01/03/1388740312.jpg" border="0" alt="" />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급하게 마무리하는 느낌도 있는데…</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 </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없잖아 그런 느낌이 있다. 보통의 드라마 구조상 철수와 대봉이 패거리들이 헤어질 수 있는 위기 상황도 만들면 좀 더 완성도가 있을 것 같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조연들의 이야기들도 한 번씩 어려움을 주고 다시 풀어줬으면 급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을 텐데 말이다. 조연 캐릭터들에게 애정이 없는 건 아닌데, 지금까지 스토리 진행상 큰 고난을 주지 않은 건 사실이다. 간단한 이야기 몇 줄로 풀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조금은 아쉽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어쨌든 키드갱의 메인 줄거리는 철수와 대봉일행이 어떤 일을 겪으면서 어울리고 행복해지는가와 대봉 일행이 엮여있는 과거의 이야기다. 이 두 가지를 해소했으니 완결을 해야 한다고 본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술먹는 술홍 홍구와 칼을 든 사신 칼날 등장은 계획한건가?</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언젠가는 나와야 한다는 것만 정해뒀었다.(웃음) 마지막에 나오니 급한 마무리 같았지만...</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앞으로의 계획과 차기작은 언제쯤?</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 </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만화가 이기에 앞으로 계획은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는 것이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완결 짓지 못한 만화 중에 더블캐스팅이란 만화가 있다. 사실 이걸 완결하라는 요청을 좀 많이 받았다. 나 스스로도 아쉬움이 있어 그러고 싶은 마음도 있다. 다만 너무 설렁설렁 작업한 곳들이 많았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더블캐스팅을 다시 하게 된다면 아예 리메이크로 처음부터 다시 그릴 생각이다. 이리저리 알아보겠지만 더블캐스팅을 받아줄 매체가 있다면, 우선 더블캐스팅을 그릴 예정이다.</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더블캐스팅을) 받을 매체가 없다면 새로운 뭔가를 구상해서 시작할 것이다. 뭐 서울협객전도 곧 끝나는데 놀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나.(웃음)</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독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 </b></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16년 키드갱을 관심 깊게 봐 주신 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중간중간 그리지 않아 실망시킨 것도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한 명의 만화가로, 더 좋은 만화를 구상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align="center"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img style="cursor: pointer" src="http://img.danawa.com/cms/img/2014/01/03/1388740234_thumb.jpg" border="0" alt="" />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만화가 신영우</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출생 1971년 7월 6일</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데뷔 1994년 만화 '남자만들기'</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키드갱' 완결 '서울협객전' 연재 중</div> <div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 </div> <div align="right" style="line-height: 150%;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박철현 기자</b>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target="_blank"><font color="#0000ff">
[email protected]</font></a></div> <div align="right" style="line-height: 150%; font-size: 10pt; margin-top: 0px; margin-bottom: 0px"><b><a target="_blank" href="http://www.it.co.kr/" target="_blank"><font color="#0000ff">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잇</font></a></b></div><style type="text/css"> <!-- #DIV_A {COLOR: #4B4B4B; TEXT-DECORATION: none;} #DIV_CSS { font-family: "돋움", "Arial", "Verdana"; font-size: 12px; color:#666666; } .list_title03 { color: #222222; line-height:18px;font-weight: bold;} .view_sub_title {color: #222222; } .bgcolor05 { BACKGROUND-COLOR : #ccb98a;} .list_text {color: #666666; line-height:18px;} .pname {color: #0066e6; line-height:18px;} .view_sub_title {color: #222222; } .price {color: #ff5511; line-height:18px; font-weight: bold;} /* 미디어잇활성화_이제품뜰까 */ #news_vote {float:left; width:100%; padding:0px;} #news_vote #votearea{ padding-top:10px; *padding-top:5px; margin-top:4px;} #news_vote .txtgree {float:left; color:#68a311; padding-bottom:5px; font-weight:bold;font-size:14px; } #news_vote .txtgree img{padding:0px 2px 4px 0px;} #news_vote .graph { float:left;} #news_vote .txtblue {float:left; color:#2d89d0; padding:0px; font-weight:bold;font-size:14px; } #news_vote .txtblue img{padding:0px 0px 4px 2px;} //--> </style><br /><br />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align="center"><img src="http://img.danawa.com/new/community/common_img/btn_no_it.gif" border="0" alt="" /><br /></td></tr> <tr> <td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www.it.co.kr/" target="_blank"><img src="http://img.danawa.com/new/community/common_img/btn_gisafu_it.gif" border="0" alt="" /></a> </td></tr></tbody></table></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