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div> <div></div> <div><u><strong>1. 2004 ~ 2009년</strong> </u></div> <div><u></u> </div> <div><u></u></div> <div>저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영업부서에서 영업,영업기획,마케팅관련 업무를 했었습니다. </div> <div>통신관련 온라인과 오프라인 사업을 오가며 대리급 실무자로서 열심히 뛰어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div> <div>당시 제가 느낀것은 온라인사업의 매력 이었습니다. </div> <div> </div> <div></div> <div>사업의 기본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아웃풋을 내는 것인대 온라인 사업이야말로 </div> <div>그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었으며 아이템 (ex, 배송이 필요 없는)만 잘 접목한다고 하면</div> <div>돈을 벌수 있다고 믿었습니다.</div> <div></div> <div><br>경영정보학과 특성상 웹 접근성이 다른 사람보다 빨랐고 </div> <div>개인적으로 트렌드를 읽어 내리는 능력을 잃지 않기 위하여 다양한 학습을 하던 시기였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당시 저는 재직중에 지인과 함께 국제전화선불카드를 유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구축하여</div> <div>별도 법인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2명이서 온라인 사업의 전방단계 (사업자 등록, 기획, 구축 등)</div> <div>와 후방단계 (마케팅,영업, 고객관리 등)를 다 했습니다. </div> <div> </div> <div></div> <div>평일 업무시간은 메인잡을 위하여 사용했고,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은 세컨잡을 위해 고스란히 </div> <div>시간을 투자 했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사업의 기본은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아웃풋을 내는 것인대 온라인 사업 특성상 투자비용이라고 </div> <div>할것도 별로 없었고 젊은 나이에 접근방향을 잘 잡아서 나름대로 좋은 아웃풋을 냈습니다. </div> <div> </div> <div></div> <div>사이트 런칭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시점까지 매출이 상승곡선을 이어갔고 </div> <div>매출 정점을 찍었을때는 순수익만 월급보다 더 많을 때가 있었으며 그 기간이 거의 8~9개월 정도</div> <div>되었던 것 같습니다. </div> <div> </div> <div></div> <div>4년 정도 해서 벌어들인 돈이 당시 연봉의 3배 정도를 비용 제하고 수입으로 거머쥐었습니다.</div> <div></div> <div>지금은 해당 사업은 접은 상태고 직장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체험하였으며</div> <div>당시 세컨잡의 소득을 유흥을 위해 쓰기보다는 주거안정을 위하여 사용을 했고 그 과정에서</div> <div>작지만 대출없이 본인 명의의 집에 살고 있는다는 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div> <div></div> <div><br><strong><u>2. 2012년 ~ 2014년</u></strong></div> <div><strong><u></u></strong> </div> <div><strong><u></u></strong></div> <div>앞으로는 지식서비스가 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div> <div>지식 서비스의 특성상 본인의 공식적인 인덱스를 보강해줄 라이센스가 필요함을 본능적으로 느꼈습니다.</div> <div></div> <div>고민하던 찰라에 제가 취득한것이 경영지도사라는 자격증입니다. </div> <div>2014년도에 취득하였으며 경영컨설턴트로서의 삶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div> <div><br>서울시 산하기관의 경영지원센터에서 경영지도사 직함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div> <div>사회적 약자기업의 경영자문을 하는 업을 하고 있습니다. </div> <div><br>종전에 다녔던 중견기업의 급여수준 보다는 적지만 사기업 보다 근무강도가 약하여</div> <div>경영지도사로 프리랜서의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고 예상은 어느정도 적중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div> <div>컨설턴트 역시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div> <div>효과야 개인의 업무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 <br>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에서는 공부하는 시간만 고스란히 들어갈뿐 <br>(시간도 기회비용이라고 하면 비용일 수 있겠지요,,)</div> <div>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도 다른 전문자격사 처럼 사무실을 오픈하거나 할 필요성은 없고,,</div> <div>그냥 걸어가디는 1인 지식사업가로 보시면 됩니다. </div> <div></div> <div><br><u><strong>3. 맺음말</strong> </u></div> <div><u></u> </div> <div><u></u></div> <div>평소 제가 생각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div> <div> </div> <div></div> <div>- 최소의 투자가 사업의 성공확률을 높일 것이다. <br>(최소의 투자로 시작해서 차츰 사업을 늘려갈 것)</div> <div> </div> <div></div> <div>- 예비 창업자들은 정부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 할 것 </div> <div> </div> <div></div> <div>- 실제로 경험해보지 말고는 그 누구의 말도 믿지 마라 (피를나눈 형제 조차)<br>(김밥집 하나를 하더라도 직원으로 경험을 해보고 하라)</div> <div> </div> <div></div> <div>- 앞으로는 하나의 big job 보다는 복수의 small job이 대세일 것이다. <br>(Big job하나에 목메이면 직장에서 비참/비굴해진다 => 최소한 할말은 하고 살자)</div> <div><br>- 직장은 온실속의 화초이다 , 온실에 있을때 3년뒤를 준비하라 <br>(준비되는 않은 화초가 겨울에 온실을 나오면 얼어 죽는다.)</div> <div> </div> <div></div> <div>- 트렌드는 늘 염두할 것,,, 포럼,세미나등 생각 주머니를 늘릴 수 있는 행위는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div> <div> </div> <div>- personal brand (저의 경우는 <a target="_blank" href="http://con4you.net/" target="_blank">con4you.net</a> *컨포유닷넷) 는 우리의 발자취 이다.<br>즉 미래를 준비할 insight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persoanl brand를 구축하라 ,,, </div> <div> </div> <div></div> <div>새해가 밝았습니다. </div> <div> </div> <div></div> <div>아무쪼록 오유회원님들 계획하신 바 소원 성취하시는 2015년 되시고,</div> <div><br> </div> <div>저도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div> <div> </div> <div></div> <div>감사합니다. </div>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