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003년 사회생활 시작<br />2005년 결혼<br />2010년 경기도의 모 아파트를 많은 대출을 끼고 분양 받았을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투자 목적)<br />2012년 분양 받은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그 전세값보다 싼 집을 매매로 하여 살았습니다. (투자 목적)<br />(타인이 봤을때 좋은 집에서 살다가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했을 수 있습니다.)<br />2014년 집두채 모두 매도하고 평당 1천만원 정도하는 10년된 아파트 주거환경&학군 괜찮은 곳으로 이사갑니다. (실거주 목적)<br />(상기 두건의 모험으로 연봉정도의 차액을 얻게되어 대출없이 매수함)</div> <div></div> <div>상기 부동산 사례를 제외하고 몇건의 재테크 실패 후 재테크와는 인연이 없는걸 알고 있고,<br />년 10% 이상의 수익율은 저한테는 도박의 확률과 비슷합니다.<br />즉 적어도 저에게는 불가능한다는 걸 알기에,</div> <div><br />집에 투자하고,<br />땅에 투자할 돈을,</div> <div>나에게 투자를 하여, <br />직장생활 하면서도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고,<br />자격증 준비한다고 투자하고<br />한달에 한번 대형서점 가고,<br />신간을 읽고,<br />거실의 한쪽 벽면을 책장으로 도배를 한 결과,</div> <div><br />저는 이러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div> <div></div> <div>더 많은 연봉인상율과,<br />2년만에 진급한 사례<br />동일 직급에서 최연소,<br />나보다 연장자를 리딩해야 되는 사항들,,,</div> <div>저는 아직 40이 안되었지만,</div> <div><br />저는 앞으로 절대 현물 (땅,건물,주식,채권,,, 기타 등등)에 투자를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div> <div>오로지 나에게만 투자를 할 것이고,<br />대출없이 집한채 있는거에 만족하고,</div> <div>집은 온전히 주거 고유의 의미만 부여할 것이지,<br />집이란 생명체에 투자라는 의미를 절대 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div> <div><br />대출없이 집한채<br />화목하고 평안한 내가 부양해야할 가족 (귀여운 딸과, 예쁜 마누라)<br />건강한 나의 몸과,<br />조직에서 인정받고 있는 나,</div> <div>블로그를 통해서 세상과 소통하는 나 <a target="_blank" href="http://consult4you.blog.me/" target="_blank"><u><font color="#0066cc">http://consult4you.blog.me/</font></u></a> (정보 공유 및 나눔의 삶)<br />그리고 주말인 오늘과 공부하러 가는 나 (도서관 가기전에 글 적고 있음)<br />그리고 자존심 버려가며 일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도 할말은 하고 혹시 잘못 된거 있음<br />내가 책임지겠다는 내 스스로의 마인드,<br />그러한 나의 마인드를 오히려 더욱 좋아하는 경영자 (나의 상급자)</div> <div><br />이 모든 상황들이 행복합니다.</div> <div><br />두줄요약 ><br />현물자산에 열을 올리지 말고, 당신 스스로에게 투자를 하라,<br />현물은 당신을 배신할 수 있으나, 사람에 대한 투자는 고귀한 것이다. <br />(수익율이란 저급한 단어를 붙힐 대상이 아닌 것이다.)</div> <div></div> <div></div> <div>벌써 2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div> <div>즐거운 주말 되세요,</div> <div></div> <div>감사합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