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 부터 내려오는 얘기 중에,,, <br />고대의 북방에 한 새가 살았다고 합니다. <br />북방이 워낙추운 지역이라, 이 새는 겨울이 되면 추위에 벌벌 떨면서 낮에는 집을 꼭 지을 거라고 자신과 약속하지만, <br />막상 날이 밝아오고, 햇살이 비추면 전날의 본인과의 약속은 잃어버린채 놀기 바쁘고, <br />또, 밤이 다가오면 추위에 벌벌 떨면서,, 내일 해가 밝아오면 둥지를 만들거라고 약속을 하게 됩니다. <br />이러기를 반복하다가,, <br />결국, 그 새는 얼어 죽었다고 합니다. <div></div> <div align="left"><img style="cursor: pointer; rwidth: 740px; rheight: 486px" id="20140502_18/consult4you_1399010757019SVucq_PNG/112.png" class="_photoImage" alt="" src="http://postfiles3.naver.net/20140502_18/consult4you_1399010757019SVucq_PNG/112.png?type=w2" width="740" height="486" /><br /></div> <div align="left">* 상기 사진의 새는 '북방의 새'와 무관합니다.(글만 있으면 심심할 것 같아 삽입했습니다. ^^)</div> <div><br /></div> <div></div> <div><br />저의 소시적을 회상해보면, 중학교때 단체로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들고 서있으라고 벌을 시켰는데, <br />선생님이 보면 드는 척하다가, 안보면 손을 내리는 친구들이 대부분 이었으나, <br />그 중 유독 한 친구는 선생님이 보나 안보나 땀을 뻘뻘흘려가면 선생님의 지시사항을 수행(?)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br />20년이 더 지난 얘기지만, 저는 그 친구의 이름과 살던 집 그 친구의 특이사항이 아직 기억이 납니다. <br />물론, 세월이 많이 흘러 연락이 끊긴지 오래 되었지만,  <br />그 친구는 소위 SKY라는 대학교에 입학했고 장교로 군생활 후 이후 알만한 기업에 들어가서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div> <div><br />갑자기 이 얘기를 왜 하느냐? <br />고통감내 지수와 고진감래를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div> <div><br />부모가 재력가가 아닌 대부분의 저를 포함한 평범한 사람들은 성공할려면 고통감내 지수가 높아야  합니다. <br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도 않았고 고통감내 지수도 낮은 사람들이 매일 정부욕하고, </div> <div><br />지도자 욕하고, ,,,,,, 남의 뒷통수 까면서 신세한탄합니다. </div> <div><br />우리가 봤을때 크던 작던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사람들,, <br />즉, 대기업 임직원, 전문직 (변호사,의사,변리사,관세사, 회계사, 등), 고위 공무원, 자수성가한 기업가들, 그외 유명인 들,,, <br />이들의 공통점은 고통감내 지수가 높았다는 겁니다. </div> <div><br />가령,, 변리사 (전문직) 를 예로 들어보면 <br />지금처럼 화창한 주말 놀러가고 싶은 욕구를 차단한채 도서관이나 열람실등에서 수년간 자신과의 싸움을 한 사람들입니다. <br />이런사람들은 고통감내 지수가 높은 사람들이며,,, 고진감래를 체험할 확률이 많은 사람들이죠, </div> <div><br />제가 봤을때는 고통감내는 가능한 젊을때 끝내고 그 이후의 달콤한 결실을 맞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br />그 고통감내가 싫어서 하고 싶은대로 살거나, 편한대로 산 사람들은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일겁니다. </div> <div><br />더욱 안타까운 것은 고진감내를 했으나, 불가피한 현실적인 상황이나 잘못 설정된 방향으로 인하여 빛을 보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거구요,,</div> <div> </div> <div><br />제대로된 방향성의 고통감내의 시간을 가지지 못한 사람은 비범할 수 없으며, 평범하게 사는게 도리에 맞다고 보며, <br />이글을 적는 저도 그러한 이유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div> <div><br />요즘, 각종 사회,경제,정치적 이슈로 많이 시끄럽습니다. <br />결국 먹고사는 숟가락 경제는 남녀노소의 모두의 관심사 일건대요, <br />제가 강조하는 바는 한번은 고통감내의 시간을 가지더라도 이후에는 편하게 살아보자는 겁니다. </div> <div><br />우리가 100세를 산다고 했을때, 평생을 고통감내를 해야 한다면 그건 사는게 아닐 것입니다. </div> <div><br />저는 대기업을 다녀 본적은 없습니다만, <br />중견기업 몇군데에서 십수년째 직장생활을 외벌이로 하면서, <br />서울하늘 아래 부채없이  내가 거주할 집 한채 마련하고, <br />가족들 건강하고 먹고 싶은 것 먹고,  적당한 수준에서 여유를 즐기고,<br />많이는 아니지만 미래를 위해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div> <div><br />만약 제가 고통감내 없이 평범하게 살면서 직장생활 했으면 이렇게라도 사는 것이 힘들었을 것이라 판단되며,<br />저도 개인사업과 투잡이라는 고통감내의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그나마 이정도 살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div> <div><br />누가 이 글을 볼지는 모르겠으나, <br />인생 살면서 몇 년 정도 고통감내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좋다는 거고,</div> <div><br />이 간단한 명제는 누구가 다 알고 있는데 수행하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는 겁니다.</div> <div><br />고통감내의 시간동안, <br />투잡을 하여 현금흐름을 개선하던, <br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를 준비하던, <br />메인잡을 유지한 상태에서 테스팅 마케팅으로 사업을 해보시던, </div> <div><br />한달에 한번 입금되는 현실 망각용 마취제 (월급)에 현혹되지 마시고, <br />고통감내를 해보자는 의미에서 글을 남겼습니다.  </div> <div><br /> </div> <div>지긋지긋한 월급쟁이 싫다고 투덜되지만,</div> <div><br />매달 입금되는 월급에 환각된다면 북방의 새와 다를 것이 뭐가 있나요?</div> <div><br /> </div> <div>그러다 결국 북방의 새는 추운 겨울 얼어죽는 것이고,</div> <div><br />그러한 경쟁력 없는 사람도 소모품화 되어  활용되다 죽는 것입니다.</div> <div><br />(험하게 표현하여 죄송합니다만, 현실이 그렇습니다.)</div> <div> </div> <div>우리는 북방의 새가 아니다. <br />우리는 고통감내를 통해서 고진감래를 하겠다,,, <br />라는 생각이 중요하고 더 중요한것은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div> <div> </div> <div>[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consult4you.blog.me/50193909429" target="_blank">http://consult4you.blog.me/50193909429</a></div> <div> </div> <div> </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