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직장생활 하고 있지만 제가 해본결과..모든일에는 전문가가 되야합니다.
대충 박람회 설명회 이런걸로는 너무 부족합니다.
무엇이든 직접해결할 능력을 갖춰야하고 오랜시간 한가지에 관심을 가져야하며,
이거다! 싶은 감정은 망하게하는 지름길입니다.
장사 아무나 못하며ᆞ준비된 사람도 경쟁해어 이기기 힘들만큼 포화상태며,
함부로 뛰어드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사업은 일단 고정비를 최소화해야 하는데,
근로소득은 고정비용 들어가는 것이 없고 출근해서 시간 보내는 것 자체가 돈이지만,
사업은 점포임차료며, 알바비며, 대출이자며, 관리비며 온통 고정비 투성이라서 겉으로 남고 속으로 밑지는 것이니까,
고정비용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화하느냐가 결국 장기적으로 살아남는 비결이 됩니다.
역설적이지만 무리한 대출 땡겨서 사업하는거 보다 그냥 쉬면서 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자신만의 개성있는 아이템이나 기획이 없다면 그냥퇴직금 잘 가지고 계시는 것이 남는겁니다...
현실이 그러하며... 기존 자영업도 힘든데 새로이 한다고 달라질게 없습니다.
살 집 아파트 한채 있으면 월급쟁이가 훨 좋습니다.
남편 혼자 소소하게 벌던지, 아이들 키우고 요즘 맞벌이들 많이 하시는데, 그게 왠만한 자영업자 보다 좋습니다.
남들 놀때 같이 놀고 남들 잘때 자고 , 남들 쉴때 같이 쉬고 남들 산에 갈때 함께 산에가고,,
기타등등 월급받는 사람만이 이걸 누리죠, 자영업자요???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직원들은 쉴거 쉬면서 하지만, 주인이란 사람은 쉬도 못하죠,
잘하면 급여수준, 못하면 지옥문이 열립니다.
확률적으로 봤을때도 리스크가 큽니다.
권리금에 보증금에 인테리어 기계설비 3년안에 무슨수로 투자비용건지냐 망하는순간에
수천만원에서 수억원날리는건 한순간이며,
하고자 하는 업종에 최소 5년미만 경력자는 자영업하면 안됩니다.
즉 그분야에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전문가가 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