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화는 글로벌 시장환경과 소득격차등 다변화 되는 소비자 Life Style에 의하여,
모든 기업 (대기업 ~ 소상공인)은 적응을 위한 변화가 아닌 생존을 위한
변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다.
10년전의 변화의 한 싸이클이 작금은 5년단위의 싸이클로 줄어들었고,
미래세대에는 더 단축될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모든 사람들은 온실속의 화초라고 생각하면 되며,
언젠가는 비닐하우스를 뚫고 비바람 몰아치는 거센 환경속에서 생존해야 한다.
그럴려면 두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나는 스페셜리스트인가? 제너럴리스트인가?
즉, 사람도 제품도 차별화를 해야한다는 말로 귀결된다.
차별화의 근간은 STP+4PMIX이다.
Segmentation
Targeting
Positioning
4P MIX (Product, Price, Place, Promotion)
이를 제품이 아닌 사람에 대입을 시키면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지 결론이 나온다.
차별화 없이 친구따라 강남가는 전형적인 창업의 예가,,
요식업에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다가 퇴직 후 먹거리 프랜차이즈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평소 학습을 하지않아서 발생되는 사태로서,
샐러던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맹점은 손익을 추정함에 있어서,
매출~매출이익~영업이익~경상이익 ,,,, 단계에서
손익 추정의 첫단계인 매출 추정을 타당성과 신뢰성이 있게 제대로 했냐는 것이다,,,
(경험치가 없는데 과연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테스트마케팅 단계 까지 완료를 해야 되는데,
그러한 검증 단계를 거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했다하면 망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자존심이 밥먹여 주지 않는다.
1년 놀아도 되는 자금이 있는 것이라 아니라면 테스트마케팅 단계까지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병행해야 한다.
내 주위에 성공적인 차별화 전략으로 멋진 인생을 사는 분도 있고,
차별화 없이 언제 넘어질지 제가 보기에 불안해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3가지만 주의하면 우아한 중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사기 당하지 않기
2) 학습의 끈을 놓지 않기
3) 소탐대실 & 과유불급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