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공이 경영정보 & 마케팅관련 학과이며,
현재 업무도 관련 분야입니다.
마케팅의 범위가 넓습니다.
상품기획 관점
전시회 & 디자인 관점
영업기획 관점
신규사업 관점
기타등등,,,
저는 신규사업 과 영업기획 관점의 업무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는 마케팅의 필수 분야이며,
시장조사방법론 관련하여, 책도 많이 보고, 전문강좌도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 현실세계에서의 접목가능성은 제로 입니다.
왜냐, 책이나 교육기관에서 가르치는 것은
1대 다 면접법, 설문지 작성법, 시장조사에 의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
기타 등등,,,
좀더 과격하게 말하면 쓰레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아이템을
미주권의 상황과
유럽권의 상황과
오세아니아권의 상황과,
동/서남아사의 상황를
비교 분석하여 시사점을 도출하는 작업을 직업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개인사업자가 하는 시장조사와
조직에서 하는 시장조사는 또 다른것 같습니다.
개인이 하는 조사는 생업을 위한 조사이고,
조직에서 하는 조사는 기회의 탐색 차원에서의 조사입니다.
조사의 제일 좋은 방법은
그업이나 그 분야를 아는 사람한테 가서 물어보는게 제일 좋습니다.
밥을 사든, 술을 사든, 선물을 주던,
책이나 인터넷에서 5시간 봐야 캐치할 정보를,
단 20분만 얘기를 해 보면 캐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수용자측에서 그 아이템을 캐치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배경지식이 있어야 됩니다.
LED조명이 뜬다고 하는데,
SMPS니 팩키지니 A19 Bulb, PAR ,,,,
이런 얘기를 못알아 들으면,
말하는 입장이나
수용자 입장이나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전시회도 많이 보고, 듣고 배우고
해야 기회도 보이고, 최소한의 말끼라도 알아 먹을 수 있는 귀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이 처럼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의 종사자 에게 물어보는게 제일 좋고,
그럴 상황이 안되면,
인터넷에서 소스를 얻어서, 자기의 논리와 배경지식을 만들어
시사점을 뽑아 내야 됩니다.
10년전만 해도 , 정보의 접점이 제한되다 보니,
정보를 아는 것만으로도 기회의 선점을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어딜 가나 정보가 넘쳐 나므로,
그걸 알고 접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 합니다.
기존 정보를 가지고 차별화 정책을 꽤하고,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승리 합니다.
온라인 시장조사 방법중에
검색 트렌드를 이용한 분석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는 디지털카메라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트렌드 = 구글에 의한 검색 유입량) 를 나타낸 지표 입니다.
갈수록 떨어지죠,,,,
국가별 트렌드도 분석됩니다.
지역별 관심도의 경우,
진한색의 관심도가 높은 경우이죠,,
미국, 서남아, 오세아니아 쪽의 검색량이 많군요,,
역시 기초적인 조사 방법 자료 입니다.
저는 직업상 사업기획, 신규사업기획, 타당성분석, 정량적분석, 정성적 분석을 하다보니,
이러한 검색이 습관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올린 한가지는 여러 검색 툴중에서 한두가지만 보여 드렸습니다.
시장조사 관련된 부분은 시간이 허락되는 한도 내에서
앞으로 조금씩 올려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