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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litary_83163
    작성자 : EddyK
    추천 : 7
    조회수 : 499
    IP : 222.255.***.23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10/13 16:06:21
    http://todayhumor.com/?military_83163 모바일
    본인이 군대에서 본 카이저 소제...
    그냥 편하게 내 맘대로 체로 쓰겠습니다. (반말과 존댓말 혼용체)

    본인은 군번이 97년 군번입니다.. 군대를 뻐기다 뻐기다 가서 친구들 다 전역하고 한달 뒤에 

    군대를 갔으니 엄청나게 늦게 군대를 간 케이스죠.

    군대 운빨은 좋아서 훈련소를 논산 배치 받아 훈련받고, 우리 때에는 의정부 102보충대나

    머 306보충대 들어가면 99프로 전방 부대로 빠져서 논산 훈련소 배치 받으면 일단 

    거기서 군대 운이 1차로 틔인 케이스죠, 

    논산에서도 나중에 주특기 배정 및 후반기 교육 배정을 받습니다.

    저는 거기서 또 재수 좋게 편성보급이라는 꿀 빠는 보직을 받아, 다시 4주 후반기 교육을 받았죠.

    8월 군번에 추석 끼고, 후반기 교육 받으로 가니 부대 이동 준비 준비중이라고, 1주 대기 후

    다시 4주 후반기 교육을 다 받고, 대망의 자대 배치를 수방사로 받아서, 다시 서울로...

    수방사 신병 교육대에서 다시 일주 대기 후 거기서 수방사 예하 사단으로 배정, 

    57사단으로 최종 배속 받았습니다. 여기는 용마정병 교육이라고 사단에 오면 또 4주간 신병 교육을

    또 시키고, 2박 3일 사단장 휴가를 신병 전체를 보내 줌...

    대략 이렇게 실제 자대 배치까지 대략 5개월을 넘게 신병 교육만 주구장창 받다가 자대 배치 받음..

    그것도 사단 예하 연대 군수행정병으로 들어 갔슴..

    아 서론이 엄청 길었네... 이제부터 카이저 소제에 대한 썰을 풀겠슴..

    자대 배치 받으니, 내 동기가 2명나 있고, 후임도 있고, 지 밑에 후임 들어 올 줄 안 후임 및 동기들은

    이병 6호봉 달고 자대 배치 받은 놈이 들어오니 복장 터짐.. ㅋㅋ 

    그렇게 자대 생활 적응하고 일병 2호봉 때즘 일 터짐...

    우리 옆 내무반이 인사과 애들 내무반인데, 거기 완전 고문관이 하나 있었슴..

    정신이 휘까닥 한 친구인데...

    이 친구의 레전드가 너무 많아서.. 일일히 열거 하기가 힘들지만, 

    1. 연대장 지나가는 대 경래를 부대 막사 벽에 대가리 질질 끌면서 충성 하고 걸어감.. 
       서지도 않고 부동 자세도 안하고.. 그냥 머리 벽에다가 박으면서 걸어다니는데.. 보통
       그 상태에서 질질 머리 벽에 끌면서 손만 들어 충성하고, 경례함... 
       이게 자대 배치 받고, 일주일만에 일어난 실화임...
       연대장 저 새끼 뭐야...하고 벙찜... (연대장이 하도 어이 없어.. 그냥 지나감)
       그 이후로 관심 사병 1순위 등록

    2. 취침 점호 때 각잡고 앉아 있는 와중에... 당직사령 들어 왔을 때 앉은 자세로 
       오줌 싸버리고 벌떡 일어나 당직 사관 사령 앞에서 빤쮸벋고 옷 갈아 입음..
       ( 이 다음 날로 연대 특별 관리 대상 당첨)

    3. 이걸로 밤에 불침번 면제 테크 트리 탄건데...
       불침번 순번 대서 깨우면, 일단 일어나서 옷을 다 벗고,
       빤쥬란 빤쥬는 다 꺼내서 일렬로 정리한다음에.. 하나씩 반쮸 입어보고,
       맘에 드는 빤쥬를 하나 골라 입고, 다시 빤쥬 다 집어 넣고, 
       런닝구도 따 꺼내서.. 그렇게 입는다고 함..
       모든 옷을 다 그 과정을 거쳐서 입음... 
       그 이후로 그 분은 불침번 1시간 반 전에 깨움...  그러다가, 불침번 열외 지정.
       낮에 근무만 서게 함... (우리는 반편 부대라 위병소도 일반 부대원이 섰음)

    4. 우리때는 나름 구타라는 게 있었슴..
       보다 못해 낮에 불러 손찌검이라도 할라고 하면, 바로 연대장 실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소리질르면서 뛰어감...
       머, 절차와 과정 이런거 없슴... 그냥 연대장 실로 뛰어감.... 
       그것도 우렁찬 함성과 함께....
       밤에 불러서 때릴라고 폼이라도 잡을라고 하면.. 
       일직사령실로 우렁찬 함성과 함께 뛰어감.... 
       결론은 자대 배치 후 처음에 한번 뒤지게 맞고, 그 뒤론 때릴 엄두도 못냄...

    이 외에 다수의 기행을 벌임... 나 자대 배치 받고, 젤 먼저 선임이.. 저 친구 보여주면서

    근처에도 가지말고, 말도 붙이지 말고, 눈길도 주지 말라고 가르침... 고참 대우도 하지 말고,

    그렇게 3달을 지나감...

    이제 내가 직접 그 친구에게 당한 황당한 사건에 대한 썰을 풀겠슴...

    우리 부대는 앞서 말했듯이 반편 부대라. 연대 인원이 200명 조금 넘음... 

    연대 위병소도 우리가 서야 했슴.. 한번 가면 6시간씩 4명이서 섰슴... 1일 4교대

    처음으로 그 일병이랑 위병 근무를 낮에 서게 됨.. 시간은 잘 기억 안남 ..하여간 낮임..

    워낙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긴장 타고 위병을 섬...

    위병소 구조가 큰 정물 좌우로 위병 서는 곳이 있고, 한쪽면으로 수위실 같이.. 위병소가  있슴

    그렇게 나랑 그 친구랑.. 같이 1대 1 위병을 서고 있는데..

    그 친구가 나한테 뚜벅 뚜벅 걸어오는 거임... (군대 간 사람은 다 알겠지만, 위병 제 1원칙이 근무지 이탈 금지임)

    자기 서 있는 자리에 부동 자세로 총 옆구리에 걸쳐서 딱 서 있다가.. 부대 차 들어오면,

    앞에 총으로 충우우우우우웅성 하고 외치는게 임무임 ㅋㅋㅋㅋ

    근데, 그 친구가 나한테 딱 걸어 와서.. 다짜고짜.. 아 이 씹쌐퀴야... 너 지금 우리 아빠 욕했지 함

    실화임... 난 하도 어이 없어서... 그 땐 난 일병 2호봉임.. 군기가 들다 못해.. 긴장으로 살아 갈 때임..

    고참 대접 하지 말라고 해도, 나보다 4달 선임인데 어떻게, 무시를 할 수가 있슴...

    그래서, 아닙니다.. 하지 않았습니다. 하고 답변 함..

    그러니.. 18 정말이지? 정말 안한거야? 내가 들었는데... 맞어?  이럼..

    그래서, 김 일병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됍니다.. 자리로 가셔야 합니다.. 저는 아무말도 안햇습니다.라고 다시

    말함.. 그랫더니.. 알았어.. 이러고 자리로 돌아감...

    자리로 가기가 무섭게.. 다시 돌아오더니.. 다시 용천 떼욕을 하면서..

    이 멍멍이 새퀴야... 우리 아버지 욕 했잖아 .. 이 멍멍아 하고, 이제는 총 개머리 판으로 때릴라고 함...

    난 .. 정말.. 미치는 줄 알있슴... 아니 이건 답이 없구나... 그냥.. 아닙니다. 절대 안했습니다만... 붕어 새뀌마냥

    외침... 그리고, 지가 지 풀에 지쳐 다시 지 자리로 감...

    그리고, 한 10분 즈음 뒤에.. 갑자기 철모 나한테 던지며 뛰어옴... 야이 멍멍이 새끼야.. 내가 하지 말랫지.. 

    하면서.. 우렁찬 고함과 함께.. 총을 머리 위로 번쩍 들고.. 나한테 휘둘르로 달려옴...

    난 저걸 맞아야 하나.. 피하려 위병 서있는 돌판 위를 벗어 나야 하나 (그 돌판에서 내려오면 근무지 이탈임)

    이러는데... 뒤에서 위병하사가... 야이 개쒸리야 하고,, 총알 같이 위병소에서 튀어 나와서.. 멱살 잡고..

    위병소로 끌고 들어감....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님... 자기보다 후임이랑 서면... 자꾸 부모님 욕했다고 갈구고.

    그런다는 것임...

    그 뒤로 몇일 뒤 창동 병원 정신과로 후송 감....

    그렇게.. 내 기억에서 사라지고, (난 정신 없이 선임들에게 굴림당하고, 밥이 코에 들어가는지 입에 들어가는지 모를때라)

    어느새 나도 일병 5호봉이 되어 있었슴.. 3개월 즈음 지난 것임...

    그러다가, 부대 내 행정관 앞 복도에서, 그 선임을 봄.. 사복 입고, 부대에 옴...

    나도 보고, 그 선임도 날 보고, 내가 어버버 .. 어어. .왠 사복 하고, 있으니..

    나에게 옴... 그 때를 잊을 수가 없슴.....

    그 선임 내 어깨를 툭툭 두드리며....

    "김 일병... 그 땐 내가 많이 심했다.. 미안해.... 그리고, 부대 생활 열심히 하고,

    미안해.. 나 갈께..." 하고, 부대 밖으로 나감...

    난 몬일인가 하고, 행정실 가서, 선임한테 물어보니.. 아.. 그 친구 의병 제대 해서 자기 물품

    찾으러 왔어... 함....

    ㅅㅂ... 그 선임... 의병 제대 하기 위에... 자대 생활 내내 연기 한 거 였슴.....

    그 때 난, 느꼇슴.. 사람이 하고자 하면, 정말 무섭구나... 오줌싼거, 미친짓 한거.

    그게 다.. 이걸 위한 거라는 것임.... 

    말하다 보니 본론보다.. 서두가 길고.. 이상한 글이 되었지만.. 카이저 소제가 별거임?

    우리 주변에 생각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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