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br /></div> <div>오유에만 수십번 글을 올렸는데 딱히 방법을 찾지는 못해도 그래도 고민을 올릴 수 있어서 좋네요...</div> <div><br /></div> <div> 동생이랑 어머니 앞으로 휴대폰이 6대 개통되었어요.</div> <div><br /></div> <div>근데 도용이라 하기에 애매한 상황들 때문에 도용신고도 못하고 경찰서에 신고한 것도 취소해야되네요...</div> <div><br /></div> <div> 동생이 처음에 1대를 판매점 직원인 친구 애한테 명의를 빌려줬어요...</div> <div><br /></div> <div>그리고 나서 3대가 더 개통되었다는데 이것은 동생이 처음에는 전혀 몰랐다고 하는데 그 애랑 같이 한 술자리에서 뭘 들은 거 같다고 하네요.</div> <div><br /></div> <div>근데 그 때는 술먹느라 그 사실을 정신이 팔려서 잘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고요. </div> <div><br /></div> <div>어머니 앞으로 2대가 개통된 것은 어머니 신분증을 sk온가족가족할인하라고 준건데요 그걸로 어머니 모르게 만들었더라고요.</div> <div><br /></div> <div>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나요?</div> <div><br /></div> <div>미쳐버릴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제 동생이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니 죽는다고 하질 않나..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div> <div><br /></div> <div>해결의지가 없습니다. 제동생은 일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저는 억울해서 죽을 것 같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냥 제 동생이 자기가 한일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고요..</div> <div><br /></div> <div>제 동생이 잘못한거면 그냥 넘어가는데 그게 아니고 당한 거면 저는 진짜 그 친구 애 찾아내서 죽이고 싶은 심정입니다.</div> <div><br /></div> <div>저만 억울한게 아니고 저희 어머니는 무슨 죄인가요... 그 동생 친구가 그럴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경찰서에 가자고 하니 제 동생은 참고인조사조차 안받겠답니다. 기분나쁘다고...</div> <div><br /></div> <div>자기가 일을 벌려놓고 해결조차 안하려 하니 정말 답답합니다.</div> <div><br /></div> <div>이미 2대는 해지한 상태고요 4대도 해지하려 하는데 6개월 채워야 하니까 2개월 뒤에 오라더군요..너무 화납니다.</div> <div><br /></div> <div>억울한 것도 억울한 거지만 왜 맘먹고 갔는데 6개월 채우라고 하는지 정말 화납니다.</div> <div><br /></div> <div>통신사지점에서요 도용신고하라고 했지만 위에 일때문에 도용신고도 못하고 있고요..</div> <div><br /></div> <div>아무것도 못하니까 짜증나 죽겠습니다. </div> <div><br /></div> <div>잠시만 제 동생이랑 저랑 영혼이 바뀌어서 제가 이 일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입니다.</div> <div><br /></div> <div>우울증있으면다인가여? 가만히 있으면 다인가요? 죽고싶다고 하면 다인가요... </div> <div><br /></div> <div>제동생이 너무 싫어요.. 미워죽겠는데 말한마디 할수가 없네요. 죽는다고 하니까 할말이 없네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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