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쯤이었던 것 같아요. 당시에 눈병걸렸는데도 기어코 캐릭터 키운다고 컴퓨터하던게 기억나거든요.ㅠ
지금은 볼품없어졌지만, 당시만 해도 넷마블이 상당히 할만한 게임이 많았거든요~
당시에 인기있던 RPG게임들이 갑자기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져서 이것저것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 ㅠ
갠적으로 마비노기나 바람의나라 같은 너무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구요.
그래픽이나 생긴게 전반적으로 프리우스?처럼 어른스러우면서도 괜찮았던 기억이에요...
다크에덴처럼 전반적으로 너무 다크한 분위기도 아니었어요.
지금새각해보면 몬스터들이 좀 귀여웠던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ㅎㅎ ㅠㅠ
되게 좋아했었는데, 어느정도 고렙찍으면서 질려서 그만뒀다가 다시 찾아봐도 넷마블에 없어서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다음으로 테오스를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 그것마저도 없어지고 ㅠㅠㅠㅠ
혹시 당시 유행했던 프리우스풍의 RPG기억나시는 분들 좀 알려주시기 바래요!!
아 맞다! 그리고 온라인 알피지게임 추천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부분유료화 게임이면 더 좋을것같아요.ㅠㅠ 과도한 현질은 할 수가 없는 관계로....
메리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