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p style="margin-bottom:30px;font-size:16px;text-align:justify;"><font color="#202020">"정치는 선명하고 정확해야 한다고 배웠다. 주장이 선명하다는 것은 매 현안마다 고민하고 판단을 했다는 얘기다. 그런 점에서 저는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물음에 즉답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너무 관성적으로 몸담았던 진영의 사람을 아무런 조건 없이 지지하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 자문해본다. 하지만 답은 여전히 ‘문재인’이다.</font><b>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은 진정성과 신뢰라고 생각하는데, 문재인 전 대표가 그렇다. </b><font color="#202020">모 교수는 문재인 전 대표를 빗대 ‘착한 노무현’이라고 말할 정도다. </font><b style="color:#202020;">선거를 이기느냐, 지느냐의 공학적인 부분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가장 적절한 후보다. 야권에서 25% 정도의 지지율이 콘크리트화 된 적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b></p> <p style="margin-bottom:30px;color:#202020;font-size:16px;text-align:justify;">문재인 전 대표는 내년 대선을 치를 때 부산지역에서 50%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것 또한 처음 있는 일이다. 이미 부산경남은 과거 YS의 3당 야합 이전의 야도(野都) 성향이 복원되고 있다. <b>호남의 선택만 받는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제는 당내 역동성 보다는 안정성에 더 중심을 둬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당내 안정성은 완료됐다고 본다. 일부는 친노패권은 말하며 역동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역동성은 안정성으로 가기 위한 과정이다. </b>야권 전체의 통합 과정에서 역동성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당내에선 인정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p> <p style="margin-bottom:30px;text-align:justify;"><font color="#202020"><span style="font-size:16px;"><a target="_blank" h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78899" target="_blank">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78899</a></span></font></p></div> <div><br></div> <div>착한 노무현이라는 부분만 제외하고 전적으로 황희 의원의 의견에 동의합니다.</div> <div><br></div> <div>문대표가 그저 착하고, 선비처럼 보이는건 일생동안 살아온 삶이 아름다워 얼굴에 표현되었을뿐... 문대표는 그냥 착한 사람이 아닙니다.</div> <div>법과 원칙 정의라는 측면에서 절대 타협하지않는 어느 누구보다 질기고 강하고 독한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그가 당내 분탕종자들 온갖 언론의 온갖 비난과 협박과 협잡질에 굴하지않고, 원칙과 정의를 지켰기에 지금의 더민주가 있습니다.</div> <div>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어느 누구도 실현하지못한 당원이 주인이 된 네트웍정당 더민주 기어이 실현해냈고~</div> <div>총선패배가 당연시되는 상황이었지만 포기하지않고, 정계은퇴라는 배수진을 치고 지지자를 결집시켜 총선 대역전극을 이끌어낼만큼 강한 사람입니다.</div> <div><br></div> <div>문대표를 유약하다, 착하다라고 규정하는 건 그를 두려워한 반문측 정치인들과 쓰레기언론이 폄하를 위해 만들어낸 이미지 프레임일뿐입니다.</div> <div><br></div> <div>그는 <span style="font-size:9pt;">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절대 불의와 타협하지않고 법과 원칙 정의에 따라 부정부패를 개혁하고 대한민국을 바로세울꺼라 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살아온 일생동안 단 한번의 궤도이탈없이 정도를 걸어던 자신에게 더 엄격한 원칙주의자... 그의 삶이 그걸 증명합니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