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다이나믹한 꿈을 너무 자주꿔서,</div> <div>왜 이런꿈을 꿨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늘 무의식중에 기억을 하나둘씩 끄집어 내게 됩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오늘도 꾼 꿈이 다이나믹하지만 개꿈이라서요..</div> <div> </div> <div>아무도 안읽겠지만.. </div> <div> </div> <div>스토리 시작.. </div> <div> </div> <div>시대는 조선시대인거 같은데.. 제가 눈떠보니 어머니로 추정되는분과..</div> <div>기와집에서 한복입고 누워있었습니다. </div> <div> </div> <div>어머니로 추정되는 분과 저는 잘 자다가 부시럭 부시럭 조용한 발걸음에 눈을 떴는데요. </div> <div>이미 눈을 뜨고 사태 파악하기엔 이미 늦었던 상황이었습니다. </div> <div>도망갈새도 없이, 다른가족들과 저는 농민들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빙 둘러져서.. 감옥으로 끌려갔습니다. </div> <div> </div> <div>그 감옥도 사극에서 보는 나무로 된 그런 감옥이었습니다. </div> <div> </div> <div>부모님으로 추정되는 분은 하염없이 울면서 "억울하오, 누명이오" 만 말할뿐이었습니다. </div> <div>아마 모함으로 감옥에 끌려가는거 같았어요.. 진실은 뭔지 모르지만, 궁금하지도 않고(꿈이니까요 ㅋ)</div> <div>그렇게 끌려갔는데, 어떤 높으신분이 저희가족을 불렀어요. 면회래요. </div> <div>그 높으신분이 감옥간부에게 뭐라뭐라 거래를 했는지, 밖으로 끌고 가더라구요. </div> <div> </div> <div>그러면서 조금있으면 차가 올텐데. 그거 타고 무조건 도망가래요. 살고 봐야하지 않겠냐면서요. </div> <div>저는 그래서 시대가 조선시대니까, 말이 오려나 했는데... ㅋㅋㅋ</div> <div>저기서 비싼 외제차가 오는거예요.. 뚜껑열린.. ㅋㅋㅋ 하얀 스포츠카가 우리 가족앞으로 다가옵니다. </div> <div>멈추지는 않으면서 속도를 줄이면서 무조건 타래요. </div> <div> </div> <div>그때, 감옥에서 졸병들이 쫓아오기 시작했어요. 무서워서 전 올라탔는데. 가족들은 못탔어요.. </div> <div> </div> <div>어, 어, 하는 순간.. 꿈속에서 차는 출발했고, 저는 한번도 외제차 타본적이 없는데,, </div> <div>출발하는 순간 속도가 미친속도다 이런생각이 드는거예요 ㅋㅋ</div> <div>전혀 차체에 흔들림도 없이 200은 막 밟고, 심지어 계단까지 콩콩콩 거리면서 내려가요.. ㅋㅋㅋ</div> <div>근데 전혀 흔들림이 없어요.. ㅋ 평지 가는 느낌이예요..꿈속에서도 역시 외제차가 이래서 좋구만 이러고 있었네요. </div> <div> </div> <div>아무튼.. 나 혼자 살았다는.. 죄책감도 들기도 전에 뒤를 돌아보니 똑같은 외제차에 경찰이 쫓아오는걸 봤어요.. 이런... ㅁㅌㅋㅋ</div> <div> </div> <div>근데 그 경찰이 타블로예요.. ㅋㅋㅋ 타블로가 자꾸 멈추래요.. ㅋㅋ</div> <div>운전하는 사람이 그럴수 있냐면서 더 속도를 가합니다.. ㅋㅋ 근데 타블로가 더 빨라요.. </div> <div>너무 여유롭게 웃으면서 점점 거리를 좁혀옵니다. </div> <div> </div> <div>저는 쫓기는 입장이라, 계속 안절부절이구요.. 그러다 깼습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아마 얼마 전부터 조선시대 관련된 만화를 읽고, 며칠전에 배테랑을 본게 섞인거 같아요.. ㅋ </div> <div>근데 타블로는 대체 왜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ㅋ</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