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가)주현미 비내리는 영동교中</div> <div>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br /><strong>a.그 사람</strong>은<strong> </strong>모를거야 모르실거야<br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눈물에 젖어<br />하염없이 걷고 있네 밤비내리는 영동교<br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잊는 것은 <br />미련 미련 때문인가봐<br /><br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헤매도는 이 마음<br />그 사람은 모를거야 모르실거야<br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아픔에 젖어<br />하염없이 헤매이네 <strong>b.밤비내리는 영동교<br /></strong>생각말자 하면서도 생각하는 건<br />미련미련 때문인가봐</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나)로이킴 봄봄봄中</div> <div>봄 봄 봄 봄이 왔네요<br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br /><strong>c.그대가 </strong>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br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br />그 말을 하며 안될거란걸 알고 있었소<br /><br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br />그대여 나와 함께 해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br /><br />다시 봄 봄 봄 봄이 왔네요<br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br />또 벚꽃 잎이 피어나듯이 다시 이 벤치에<strong> </strong>앉아 추억을 그려 보네요<br />사랑하다 보면 무뎌질 때도 있지만<br />그 시간 마저 사랑이란 걸 이제 알았소<br /><br /></div> <div> </div> <div>(다)김광석 사랑했지만中</div> <div>어제는 하루종일 <strong>d.비가 내렸어</strong> <br />자욱하게 내려앉은 먼지 사이로 <br /><br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br /><strong>e.그대</strong>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br /><br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br />때론 가슴도 저리겠지 외로움으로<br /><br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br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br />지친 그대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br />그대를 사랑했지만</div> <div> </div> <div> </div> <div><u>1. (가)(나)를 읽고 옳치 않은것은?</u></div> <div>1.(나)는 선경후정으로 시상이 전개되고 있다. 2.(가)(나)모두 그리움이 드러나 있다. 3.(가)는 촉각적심상이 드러나 있다. 4.(가)의 화자가 (나)의 화자에게 충고를 해준다고 가정할때 너무 그대에게 집착하지 말라고 하겠군 5.(가)(나) 모두 돈호법을 사용하고 있다.</div> <div> </div> <div><u>2. (가)~(다)의 a~e중 성격이 다른하나는?</u></div> <div>1.a 2.b 3.c 4.d 5.c</div> <div> </div> <div><u>3. 다음<보기>를 읽고 (다)와 공통점으로 가장 옳은 것은?</u></div> <div><보기></div> <div>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버려 <br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div> <div>찾을때도 됐는데 보일때도 됐는데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br /> -조용필 못찾겠다 꾀꼬리中</div> <div> </div> <div>1.절망감과 우울감이 드러나 있다. 2.설의법을 사용하여 감정을 고조시키고 있다. 3.사물에 화자의 감정을 의탁하고 있다. 4.영탄법을 표현하여 노골적으로 슬픔을 표출하고 있다. 5.선경후정이 뚜렷하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ㄷㄷㄷㄷ 지리것소.</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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