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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독재의 민주주의 말살 폭거에 ‘찍’소리 한 번 내기를 주저하는 자들!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존중합니다. ...”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은 헌법재판소의 오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나...” - 새정치연합 박수현 대변인
‘존중’, ‘무겁게 받아들인다’ 이 말이 들어간 순간 뒤에 아무리 좋은 명문장이 붙는다 하더라도 쓰레기가 되고 만다.
“일제의 한일합방을 존중하고, 무겁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것은 조선민중의 선택에 맡겼어야 한다”고 하는 말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오늘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은 정윤회와 십상시 국정농단 위기국면에서 탈출하려 발악하는 박근혜 유신독재의 폭거에 헌법재판소가 청부살인 행동대장으로 나선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치욕적인 날이다.
‘존중’이나 ‘무겁게 받아들인다’를 빼고 박근혜와 그의 꼬붕 헌법재판소에 대한 ‘규탄’과 민주주의 사형선고에 대한 ‘조종(弔鐘)’과 ‘애도’의 뜻을 표하면 그만이다.
‘존중’이나 ‘무겁게 받아들인다’는 “앞으로 박근혜 눈밖에 나지 않고 이만큼만 하겠다”는 박근혜 독재앞에 또 다른 항복선언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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