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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 박그네
근혜가 윤회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윤회는 다만
증권가 찌라시에 지나지 않았다
근혜가 윤회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윤회는 청와대로 가서
공공기록물이 되었다
근혜가 윤회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비선(秘線)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십상시의 이름을 불러다오
근혜에게로 가서 십상시도 윤회처럼 사랑받고 싶다
십상시들은 모두
윤회가 되고 싶다.
근혜는 윤회에게 윤회는 근혜에게
잊혀지지 않는 또 하나의 최태민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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