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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호랑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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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61888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1/9
    조회수 : 674
    IP : 210.204.***.18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4/11/21 13:15:34
    http://todayhumor.com/?sisa_561888 모바일
    노회찬은 책장사 할 때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때다!
    <p style="margin:0px auto 6px;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b><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size:12pt;color:#ff0000;">노회찬은 책장사 할 때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때다!</span></b></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br></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노회찬이 '노회찬 작심하고 말하다. 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는 책을 내자 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이 연일 기사와 인터뷰로 홍보에 나섰다. 책 제목보다는 "통합진보당 안에 이석기 지하당 있었다"가 메인이고, 대부분의 결론은 헌재가 올해 안에 결론 내릴 것이라 예상되는 ‘진보당 해산청구 결정’에 노회찬의 발언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는 내용이다.</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br></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text-align:center;"><img src="http://i1.media.daumcdn.net/uf/image/U01/agora/546E8E0E4B11AA0032" class="txc-image" width="768" style="border:0px;vertical-align:middle;max-width:600px;height:auto;margin-bottom:10px;clear:none;float:none;" alt=""></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span style="line-height:19.3199996948242px;">노회찬은 통합진보당 해산은 결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헌재에서 증언까지 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면서도 항상 수구보수세력들이 입질할 만한 꼬리표를 단다.</span></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0900ff;">“특정 정파가 지하당처럼 움직였다. 여기에서 오더를 내리면 이제까지 그것을 다 관철해온 거다.”</span><br><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0900ff;"><br></span></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0900ff;">“내란 음모가 아니라고 해서 죄가 없는 건 아닌 상황이다. 국민 세금 받아가는 정당과 국회의원으로서 있을 수 없는 사건”</span><br><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0900ff;"><br></span></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0900ff;">“국가보안법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선 안된다”</span><br>고 하면서 양비론을 펼친다.</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br></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font color="#ff0000"><b>노</b></font><span style="line-height:19.3199996948242px;"><font color="#ff0000"><b>회찬은 1년만에 법원에서 국정원에 의해 조작된 내란음모 사건이 무죄이고, RO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인된 지금 시점에 수십년을 샅샅이 조사한 공안당국조차 확인하지도 못한 ‘경기동부 이석기 지하당’을 마치 실재하는 것처럼 얘기한다.</b></font><font color="#141823"> 노회찬은 극구 부인하지만 노회찬의 이런 발언이 진보당을 죽이기 위한 수구보수세력의 좋은 먹잇감이 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실제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font></span></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노회찬의 발언은 마치 강도를 막기 위해서 대문을 죽어도 열어 줄 수는 없다고 하면서도, 굳이 열려있는 옆문이나, 뒷문으로 들어오는 것은 상관 않겠다고 강도에게 알려주는 짓과 다를 바가 없다.</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br></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노회찬은 왜 굳이 진보당 해산을 막겠다고 헌재 증언까지 했다가 헌재가 진보당 해산청구 선고를 앞둔 시점에 갑자기 ‘경기동부 지하당’, ‘내란음모 아니라고 죄가 없는 건 아니다’라는 발언을 한 것일까?</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헌재 증언을 한 6월은 노회찬이 7.30 보궐선거 출마를 앞둔 시점이었기 때문에 한 표가 아쉬웠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진보당, 노동당과의 야권연대 실패로 그 만큼의 표차로 떨어진 노회찬은 이제 아쉬울 것이 없어졌다. 그리고 앞으로 정치인으로 재기할 가능성도 더 낮아졌다. 그렇기 때문에 화풀이 할 대상도 필요하고, 또 책을 통해서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을 알리고 돈을 벌기 위한 주장이라는 것이 어쩌면 더 설득력있게 들린다.</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하지만 노회찬이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김문수, 이재오와 같이 변절을 하고 박근혜 밑으로 기어들어갈 생각이 아니라면 지금은 책장사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해야 할 때라는 점이다. 설사 변절을 한다하더라도 노회찬이 김문수, 이재오 만큼 성공(?)할 보장도 없다.</p> <p style="margin:6px auto;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color:#141823;"><b>박근혜 독재정권이 민주주의 말살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는 진보당 해산을 마무리하려는 시점에서 노회찬이 그것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은 소탐대실의 결과만이 기다릴 것이다.</b></p> <p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3px;line-height:23.3999996185303px;color:#333333;"><br></p> <p style="margin:6px auto 0px;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display:inline;color:#141823;"><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color:#ff0000;"><b>지금의 노회찬의 모습은 집안에 강도가 들어 풍비박산이 나고 부모와 가족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가족을 살릴 생각은 하지 않고 가족들이 없어지면 남은 재산을 혼자서 모두 챙길 궁리나 하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일 뿐이다. </b></span></p> <div> <p style="margin:6px auto 0px;padding:0px;font-family: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font-size:14px;line-height:19.3199996948242px;display:inline;"><span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b>강도는 결코 후과를 남길 놈들을 살려두지 않는다는 것을 노회찬은 기억해야 할 때다!</b></span></p></div>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1/22 18:06:22  182.161.***.40  기포중대  50900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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