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로였던것만 꼽아볼게요
1. 맥 허니러스트
이거 넘나 유명하고 색 이쁜 것...
근데 펄날림이 오마이갓... 넘나 심해서 한 세번인가 쓰고 처박...
애교살에 바르면 이쁘다는데 되려 눈밑이 지저분해져서 아무튼 결론은 처박템
(신기하게도 에뛰드에 이거 저렴이가 있는데 그 저렴이도 펄날림이 똑같다능)
2. 메이크업포에버 다이아몬드 파우더
광이 저렴이와 다르다는데 내 눈엔 가격이 4분의 1인 아리따움 샤인픽스 아이즈가 더 이뻐 보이며
밀착력이 개똥이며
바르기 넘나 까다로운것.... (미스트 붓에 칙칙하고 바르면 잘 발린대서 따라했더니 수분 때문에 파데가 벗겨지........)
매장에서 비싸게 샀는데 정말 돈아까웠어요 ㅠㅠㅠ
3. 레브론 휩크림
화장품은 사바사 얼바얼이며 이 글은 개인의 평임을 밝힙니다....
한때 대란일 정도로 유명했으나.... 그래서 두통이나 쟁였으나... 저에게 넘나 많은 시련을 주었던 파데.
너무 매트하여 일반 퍼프로는 바를수가 없었으며 (똥퍼프만)
지저분하게 무너짐 + 트러블 유발자 + 특유의 화학약품스러운 감이 있음...
색상 구리며 단지형의 단점을 퍼팩트하게 갖춤.
커버력이 좋다는데 그닥 좋은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쓰는 불편에 비해 장점이 그닥.....이었습니다...
아무튼 이 파데를 써보려고 4가지 넘는 방법을 시도해보았으나 죄다 실패하여 정말 나와는 인연이 아닌걸로 포기하고 결론은 처박템.
개인적으로 써본 파데중에는 하위권 5위안에 듭니다.
더블웨어를 5통째 쓰고 있지만 더블웨어 저렴이라는 말에는 전혀 공감할수 없음....이전부터 느낀거지만
갠적으로 레브론 제품들은
성능에 비해서 입소문이 많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