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흠,, 저만 느끼는지..  <div>아무리 생각해도 프레임이 되게되게 커피프린스랑 비슷한거같아요. </div> <div>전체적으로 여름여름한 분위기..직장 분위기 .. 등등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커피프린스에 + 귀신을 더한게 오나의 귀신님인듯.... </span></div> <div><br></div> <div>1. 커프의 까페 분위기가 오나귀의 주방 분위기랑 너무 비슷해용 수쉪이나 등등 캐릭터들도 커프랑 많이 비슷 .. </div> <div>  오나귀의 수쉪이랑 커프의 진하림은 말투까지 비슷해용ㅠ </div> <div><br></div> <div>2. 조정석, 공유의 아련아련 첫사랑 박정아, 채정안은 서로 분위기, 흘러가는 스토리 짱 비슷함</div> <div><br></div> <div>3. 카리스마 짱의 조정석, 공유가 짬밥 안되는 애기한테 처음에는 막 뭐라뭐라 혼내고 하다가 결국엔 알콩달콩 빠져든다는 스토리</div> <div><br></div> <div>4. 커프의 공유네집, 오나귀의 조정석네집 구조는 달라도 프레임은 비슷, </div> <div>   도시의 야경이 보이는 옥상 정원같은 곳에서 두 남녀 주인공이 나란히 앉아서 도란도란</div> <div><br></div> <div>5. 커피프린스의 엠티, 오나귀의 엠티(오나귀 엠티는 약간 뜬금없어서 이거 대놓고 커프 분위기를 베껴오고싶었나? 할 정도)</div> <div><br></div> <div>6. 박보영, 윤은혜 둘다 뭔가 숨기는게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정석, 공유는 좋다고 고백</div> <div>   이 고백하는 장면에선 대사까지 비슷함... <b>니가 누구든 니 진짜 모습이 뭐든 상관안해, 갈때까지 가보자 한 번 ... </b></div> <div><br></div> <div>7. 그리고 대망의 오늘 박보영 뜬금포 유학까지 ... 2년 후 .. 조정석 투덜투덜하면서 기다리다가 다시 같이 만나서 꽁냥꽁냥까지 .. .</div> <div>   커프 윤은혜 유학, 2년 후 공유 투덜투덜하다가 만나서 꽁냥꽁냥이랑 너무 똑같은 듯</div> <div><br></div> <div>이것들은 그냥 당장 생각나는것만 써본거구요</div> <div>말고도 보면서 계속계속 끊임없이 커피프린스 생각이 났어요 .. 저만그런가요??? </div> <div>물론 박보영씨, 조정석씨 외 다른 배우 분들 연기 정말 좋았고</div> <div>귀신에 얽힌 스릴러물같은 스토리도 참 좋았지만</div> <div>뭔가 ... 히트했었던 여름 상징 드라마 커피프린스 위에 </div> <div>귀신 + 요즘 유행하는 쿡방을 얹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용 ...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