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유례없는 대통령 탄핵이후 7개월이나 앞당겨, 현직 대통령도 없이, 보수 단일 후보도 없이 아이러니한 대선이다</div> <div><br></div>거짓말처럼 하루 아침에 지지율이 10%씩 30%가 오르질 않나 하루가 다르게 판도가 엎치락 뒤치락 난리도 아니다 <div><br></div> <div>극우 보수가 얼척이 진보를 지지하고, 모든 언론이 정말 미친듯이 밀어주고, 미디어,여론조사 지나칠 정도로 띄워가다가</div> <div>사흘 전 부터인가 오늘까지 안철수가 수세에 몰린다. 물론 정말 스스로 궤멸하는 자충수를 둔 게 제일 커 보이지만...</div> <div><br></div> <div>그 모습에 최근 다소 긴장했던 마음도 풀리고, 웃어넘기며 주위 지인들에게 나름 내 지지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가</div> <div>문득, 주위 극우 보수 지지하는 지인이 했던 말이 떠올랐다</div> <div><br></div> <div>홍준표가 보통이 아니라 대선 일주일 전까지, 아니 어쩌면 하루이틀 전까지 자유당 친박들 떨궈내고 부역자들 정리하고 바른정당 다시 합당.</div> <div>TK.보수를 다시 재집결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span style="font-size:9pt;">그 사이 안철수는 검증 단계에서 핵폭탄급으로 검증 터져서 거품 지지율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고스란히 홍준표한테 가게 되면 정말 대선이 더 혼전 양상이 될 거 같다라는 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요즘 돌아가는 작태를 보면, 홍준표가??? 풉 하면서 전에 들었던 그 말들이 갑자기 떠오르기도 한다..</span></div> <div>최근 1-2주만 봐도 여론조사,미디어,언론 들이 받아들이기도 싫지만 믿기도 힘들 정도의 일들이 벌어졌다.</div> <div>28일 남았는데 절대 방심하면 안될것 같다.</div> <div><br></div> <div>내일도 주위 한명이라도 내 지지 후보를 더울더 열심히 설득해야겠다...</div> <div>후보는 후보대로 너무 잘하고 있지만, 열혈 지지자인 나도 단 한표라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div> <div><br></div> <div>그냥 술한잔 마시고 다짐 일기썼으니 반말은 양해 바람.....</div>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 </span></div> <div><br><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