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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665046
    작성자 : dracun64
    추천 : 0
    조회수 : 215
    IP : 219.251.***.2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2/22 01:37:47
    http://todayhumor.com/?freeboard_665046 모바일
    술과 문화
    <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18px;">술과 문화.</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18px;"><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18px;"><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18px;"><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18px;">술을 많이 먹어 보지도 않았고 얼마 살지도 않았지만 술과 문화의 공통점이 사람이라는 생각에 사람에대한 고찰을 해보고자 한다. </span><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18px;"><br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18px;"><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18px;">술이라는 것이 언제 부터 만들어 왔는지 누가 알까? 정글에 사는 원숭이는 나무에 숨겨 놓은 과일이 저절로 익으면서 술이 되었다는데 인간의 술도 그렇게 발전되어 오지 않았나 싶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 발전한 술은 나라의 수 많큼 민족의 수 만큼의 다양한 술이 있는데 우리나라하면 막걸리, 일본하면 사케, 러시아는 보드카, 프랑스는 와인. 각각의 술은 그 나라의 주식이나 환경을 알게 해 주는 데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와 일본은 곡주가 있고 추운 러시아는 도수가 높은 보드카, 맑고 햇빛이 강한 프랑스는 와인이 국민주다. 또한 술을 먹는 모습을 보면 그 나라의 민</span><span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 inline;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line-height: 18px;">족의 성격을 알 수가 있다. 고된 노동 중에도 막걸리 한잔에 신명나게 노래 한 곡조를 뽑아내는 우리 조상들도 있고 마구유 한 잔을 가족모두가 돌려 마시는 모습에서는 유목민족의 공동체의식을 맥주잔을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는 독일인들에게서는 게르만의 호탕함이 느겨진다. <br><br>그 나라를 가지 않더라도 술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보면 저절로 그 나라를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마시는 술을 보면 그 사람을 이해 할 수가 있다. 와인을 마시는 커플에게서는 낭만이나 로맨스가 느겨지고 맥주를 마시는 대학생들에게는 젊음과 열정이, 밤 늦게 소주를 기울이는 가장에게서는 책임감이나 한이 느겨진다. <br><br>a만 보면 단지 a밖에 안보이지만 a와 b를 같이 보게 되면 c를 보게 된다는 게 내 지론인데 술과 문화를 엮으니 사람이라는 것을 보게 됬다. 상급자가 돌리는 폭탄주를 거절하지 못하는 직장문화. 폭탄주와 직장문화를 같이 보게 되면 승자독식의 사회속에서 달려가는 사람이 보인다. 룸사롱에서 딸같은 여자한테 술시중 받으면서 먹는 양주. 돈으로 자신의 허영심과 욕망을 채우려는 몹쓸 수컷...<br><br>같은 사람이라도 술을 마시면 울때도 있고 웃을 때도 있다. 그 모습을 보고는 사람을 판단하면 안되지만 웃든 울든 그 사람이 왜 술을 마시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그 사람의 본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아직 18년 밖에 살지 않았지만 아직 까지는 그런 생각이 틀린 적은 없는 것 같다. <br><br>나는 소맥이 좋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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