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이라는 미드 아시죠? 철지난 이야기지만 그런 드라마가 나올 수 있는 미국이 부럽더군요. 특히 우리나라의 언론현실을 생각하자면 더욱더요. 만약 한드에서 우리세대가 최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거나 일베를 깐다는 건 있을 수도 없죠. 아니 그런 말을 하면 어색할 것같기도 하군요. 방금 망치부인이 나왓다는 트윗을 봤는데 우리나라의 현주소는 그 정도인것 같습니다. 별로 죄가 없어보이고 실제로 없을 지라도 공권력이 선거전에 업압해서 입을 다물게 하는 그런마라요. 물론 뉴스룸에서도 그런 시도가 있었습니다. 사주가 뉴스나이트를 없에버리려는 각종 시도를 하죠. 하지만 그건 최소한 자본주의에 의한 시도엿죠. 일종의 시스템의 문제고 우리나라의 공권력의 문제와는 다르죠. 뉴스룸의 일화로 자본주의를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자본주의의 패단의 한 예일 뿐이니깐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는 시스템의 오류나 패악의 수준이 아니라 시스템자체가 스스로의 시스템을 부정해버리곤 하고 그런 경우는 뉴스룸처럼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불가입니다. 자본에의한 기본권의 침해는 공권력이라는 겁많은 인간이 만든 시스템으로 막을 수있습니다.  개인의 부정부패도 공공의 힘으로 극복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그 겁먹은 인간이 자기보회수단으로 만든 공권력이란 시스템으로 부터는 누가 보호해 줄까요? 보수집권 반백년의 결과가 얼마나 심각하나요. 김어준씨의 말대로 집보집권 10년은 너무 짧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5년이나 남았다는게 어무 안타깝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