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닷지는 선수가 한 것이 아니고 심판진이 하라고 한 거였네요. 이것은 제가 전에 저 경기에 실망했었다고 할 때 저 닷지는 심판진이 하라고 한 것이수도 있어서 지켜봐야한다고 했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됐네요.
그런데
2. 닷지 이후에 CJ 선수&코치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략회의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롤드컵인가 msi 때인가 중국에서 퍼즈 걸렸을 때 전략회의한 것 가지고 뭔 얘기가 나왔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런 퍼즈상황이 걸렸을 때 원칙적으로는 회의를 하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러면 이 상황에서도 회의를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이러면 또 심판진 잘못....)
3. 그리고 처음에 픽을 할 때 마지막에 트런들 하자고 했다가 실수로 티모가 픽이 된 거였었습니다. 일단 다시 픽하는 상황이 됐으면 마지막 결정대로 트런들을 했었어야 했는데 내부회의를 해서 빅토르로 바꿨습니다.(그게 롱주 픽을 봐서 그런것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일단 영상에서는 원래부터 빅토르를 생각하고 있었으니 그것 자체는 제쳐두고) 지금 Cj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이쪽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