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많지않은 나이 꽤 오랜흡연기간을 가진 파워스모커 입니다..

담배 영향은 아니지만 폐수술도 했구요..약 20일간 담배를 금연한적도 있습니다..

아 담배냄새 지독하더군요..퇴원후 바깥세상은 저 눈에서 보기도 힘든 거리에 흡연자의 냄새로 맡아지더이다..

그래서 저는 흔히 길빵!!  안합니다.. 이거 하지마세요..대박입니다..

근데 담배 글만 나오면 비흡연자들이 흡연자를 쓰레기처럼 보는게 너무 기분 나쁩니다.

식당이나 술집?  담배냄새가 싫으시면 금연식당을 가세요..

식당에서 밥먹을때?  애기들 있으면 안피려 합니다..근데 이런생각 듭니다.

내가 내돈내고 밥먹으러 와서 왜 담배피는걸 눈치봐야 하지?

흡연자들 은근히 비흡연분들 눈치 많이 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비흡연자분들  흡연자를 너무 쓰레기처럼 봐주지 말아주세요..

지정된 흡연공간 턱없이 모자른게 아니라 없습니다..다 금연구역이면 도대체 어디서 피랍말입니까!!

그리고 흡연하시는 분들 최소한 길거리 , 아가들 앞,임산부 앞 에서는 담배 꺼내지도 마십시요..

그정도는 권리가 아니라 매너입니다..!!

길거리에서 피고 싶으면 어딘가 잠시 멈춰서 한대 태우고 가세요..담배 피는데 한시간씩 걸립니까?

여기저기 다 금연구역...난 어디서 피냐..ㅠㅠ  매일 집에서 방에서 피니깐 옷에서 담배쩐내 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