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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81689
    작성자 : Alexander
    추천 : 13
    조회수 : 397
    IP : 123.143.***.11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2/12/11 10:38:56
    http://todayhumor.com/?sisa_281689 모바일
    토론후 세 후보의 반응

    10일 TV토론이 열린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은 토론 시작 2시간 30분 전부터 유세 음악으로 떠들썩했다.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 쪽의 '2030 유세단' 70여 명은 오후 5시 30분부터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맞은 편 여의도공원 쪽에 세워진 2.5톤 유세차량에서는 통합진보당 관계자들이 이정희 후보 지지 유세를 펼쳤다.

    문재인 후보 지지자 20여명도 문 후보 지지와 투표 독려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었다. 6시 30분부터는 문 후보 쪽의 담쟁이 유세단이 여의도공원 앞에 세워진 4.5톤 유세차량 위에서 '유세 난장'을 벌였다. 박 후보는 유세차량을 동원하지 않았다. 박 후보 지지자 20여명은 '여성이 행복한 사회', '함께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피켓을 들어 박 후보를 응원했다.

    오후 6시 40분부터 이정희(통합진보당)·박근혜(새누리당)·문재인(민주통합당) 후보가 차례로 KBS에 도착했다. 세 후보는 스튜디오에 들어갈 때 모두 밝은 표정을 지었지만, 나올 때는 달랐다. 박근혜 후보는 굳은 표정으로 나온 반면, 문재인 후보의 표정은 밝았다. 이정희 후보는 환호를 받았다. 이날 TV토론 막전막후를 입장·토론·퇴장 순으로 정리했다.

    [입장] KBS 새노조, 박근혜 후보 향해 "공정방송 사수"

    이날 오후 KBS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후보는 이정희 후보다. 그는 오후 6시 40분께 모습을 드러냈다. 기자들에게 "정직하고 땀 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7시에는 박근혜 후보가 KBS에 들어섰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박 후보가 대기실로 들어가는 도중, 언론노조 소속 KBS 새노조 조합원 20여 명과 맞닥뜨렸다. 이들은 박 후보를 향해 "언론장악 청문회 대선후보는 보장하라", "이길영 길환영은 대선보도 망친주범", 솔선수범해 공영방송 사수하라", "공정방송 사수"라고 외쳤다. KBS 경호원들이 이들을 막으면서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박 후보는 이들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다.

    문 후보는 오후 7시 25분 KBS에 도착했다. 기다리고 있던 지지자들이 문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문 후보는 각오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열심히 해야죠"라고 말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강점을 묻는 질문에 "잘할 수 있겠죠?"라고 반문했다. 그는 농성중인 KBS 새노조 조합원들을 향해 '힘내라'라는 뜻으로 손을 흔들고 두 손을 모아 머리 위로 들었다.

    [토론] '울상' 새누리당... "문재인, 헤맨다" → "박근혜, 말 실수 많았다"

    세 후보는 대기실에서 분장을 마친 후, 오후 7시 30~40분 차례로 스튜디오에 입장했다. 각 후보 관계자들은 대기실에서 리허설과 토론을 시청했다. 각 후보 쪽은 대기실에 기자들의 출입을 막았다. 토론이 진행되자, 각 후보의 활약에 따라 대기실 바깥으로 웃음소리와 탄식이 흘러나왔다.

    특히, 새누리당 관계자들의 반응은 극과 극을 오갔다. 이정희 후보가 박 후보에게 공세적으로 최저임금에 대해 묻고, 다시 박 후보가 "스무고개를 하는 것이냐"고 지적하자, 새누리당 관계자들은 웃음을 지었다. 문재인 후보가 이정희 후보에게 일자리 정책을 물어보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자, "(문 후보가) 완전히 헤맨다", "헷갈려해"라는 목소리가 복도까지 흘러 나왔다.

    하지만 박 후보가 "지하경제 활성화"라는 말실수를 하고, 전두환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6억 원의 세금 문제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자, 긴장감이 흘렀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토론 막바지에 복도로 나와 다른 관계자와 얘기를 나누면서 "박 후보가 말실수가 많았다, 특히 마지막 세금문제가 컸다"며 "그래서 트위터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반면, 문재인 후보 쪽은 반응은 좋았다. 토론 도중 바깥으로 나온 문 후보의 노영민 비서실장은 기자에게 "문 후보가 잘했다,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김기식 미래캠프 지원단장도 커피자판기 앞에서 기자와 만나 "이정희 후보가 심하게 안했고, 문재인 후보도 잘했다"고 평했다.

    [퇴장] 이정희 "박근혜 후보 재방송 재밌게 보셨죠?"

    토론이 끝난 후, 문재인 후보가 가장 먼저 스튜디오를 나왔다. 밝은 표정의 문 후보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냥 열심히 했죠"라고 답했다. 기자들이 재차 "오늘 어땠느냐?"고 묻자, "경제·복지·일자리 정책에서 (박근혜 후보와) 확연하게 다른 모습을 제가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 후보는 "일단 정책 차별성을 확실히 (유권자들이) 아셨기 때문에 잘 판단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우리가 재질문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답답하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박근혜 후보는 굳은 표정을 지으며 스튜디오를 나왔다. 그는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박 후보는 KBS 본관 로비에서 빨간 패딩에 빨간 목도리를 한 할머니가 "박근혜 화이팅"이라고 말하자, 손들고 인사했다. KBS 본관 밖에서 지지자 60여 명이 박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자, 이들을 향해 인사를 한 후 차량에 탑승했다.

    이정희 후보는 다부진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나와 대기실로 향했다. 김미희 대변인은 환한 웃음으로 이 후보를 꼭 껴안았다. 이 후보는 10분간 대기실에서 머무른 후 나와 기자들에게 "박근혜 후보가 본인의 부동산이나 (전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6억 원과 관련된 세금 문제도 답을 안 안해서 대통령으로서 준비에 매우 미흡하신 것 아닌가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기출문제에 대해서는 준비를 잘하셨으리라 생각했는데"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토론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세 번째 TV토론에서 박 후보의) 세 번째 수첩, 같은 장을 보게 될 것으로 생각해서 만족스럽다,", "박근혜 후보의 재방송 재밌게 보셨죠? 세 번째 재방송도 또 보시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KBS 본관 앞에서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환호하는 지지자들과 포옹을 한 후, 자리를 떴다.

     

     "박근혜 후보의 재방송 재밌게 보셨죠? 세 번째 재방송도 또 보시게 될 것이다"

     "박근혜 후보의 재방송 재밌게 보셨죠? 세 번째 재방송도 또 보시게 될 것이다"

     "박근혜 후보의 재방송 재밌게 보셨죠? 세 번째 재방송도 또 보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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