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00399982ad32cc8a2848158d9a14472f57b3b2__mn325400__w5472__h3648__f2251601__Ym201604.jpg" width="800" height="533" alt="SAM_004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25160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004137da6b7dcc7d1b483ca4298f5c12f92981__mn325400__w5472__h3648__f3427001__Ym201604.jpg" width="800" height="533" alt="SAM_004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427001"></div><br></div> <div><br></div>화분: 토분(3,800원) <div>흙: 분갈이 상토 4L(2,500원), 마사토(1,000원), 장식용 오색자갈(1,500원)</div> <div>부자재: 양파망 조금!, 오징어 앞다리!</div> <div><br></div> <div>은사철이 많이 컸는데, 겨울에 분갈이를 하면 해롭다고 군인시절에 주임원사님이 그러셨거든요........</div> <div>그래서 봄이 되었길래 분갈이를 해줬습니다!</div> <div><br></div> <div>원예용 거름망이 없어서 양파망 동그랗게 잘라서 화분 바닥에 깔고요!</div> <div>씻은 마사토를 깔아줬어요. 한 3센티미터 정도 깔아주고 상토를 절반가량 부어줬습니다.</div> <div>분무기로 물을 흥건하게 뿌린 다음에 원래 화분에서 은사철을 꺼내서 조심스럽게 원래 흙이랑 같이 넣었어요.</div> <div>그 위에 상토를 넉넉하게 올리고 오색자갈로 마무리!!</div> <div><br></div> <div>원예를 어디서 배운 거는 아니고 군인일 때 처부업무 농땡이 부리려고 짱박히면 주임원사님이 잡아다가 같이 화분 가꾸고 그랬어요.ㅎ</div> <div>고양이 손이지만 그래도 만족합니다.ㅎㅎ</div> <div><br></div> <div>이상 27살 먹은 평범하지 않은 남징어의 분갈이였습니다.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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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4/07 14:07:09 175.208.***.162 사과나무길
563040[2] 2016/04/07 15:04:57 115.40.***.204 내가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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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493[10] 2016/04/10 16:47:46 210.180.***.19 사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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