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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없는 하늘
그대가 간지
이 주가 지나가네요
그대는 아시련지요
내 마음이 웃었답니다
내 가슴이 뛰었답니다
그대가 내안에
들어와줬어요
그대를 보고 싶어
매일 그리워했고
그대를 보고 온 날엔
본 얼굴 다시 그리워했어요
저 푸른 잔디위엔
어여쁜 꽃들이 자라났는데
저 까만 하늘안엔
별들이 보이지 않는군요
이제는 꽃들도 지려하나요
그대는 아시련지요
내 가슴 속 꽃들
그대를 바라보며 틔었는데
꽃들은 피어나지만
지기 때문에 아름답지요
그대 역시 그러련지요
이 주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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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축제 참가하는 시가 아니에요 ㅎㅎ
짝사랑하던 사람이 멀리 갔는데 우연찮게 생각나서 써보았네요
기분좋게 하루 보냈는데 갑자기 울적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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