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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중 가장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건 바로 새로운 시작 화면이죠.
많은 사람들이 잠시 만져보고 불편하다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현상입니다.
왜 당연하냐고요?
윈도우7에서 하던걸 그대로 하려고 하니까 불편하죠.
예를 들자면, 안드로이드를 계속 쓰던 사람이
아이폰을 잠시 만져봅니다.
안드로이드에서 하던 식으로 폰을 쓰고 싶은데
유저인터페이스가 다르니 당연히 그대로는 안됩니다.
불편하다고 느끼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윈도우8도 마찬가지이고요.
윈도우8이 무작정 모두에게 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윈도우8을 쓰고 평가를 하기에 앞서서
내가 윈도우8에게 무조건 윈도우7과 동일하게 동작하기를 요구하는건 아니지
이 새로운 운영체제가 새로운 유저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라고 하는 방식을
배워보려고는 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윈도우8은 윈도우7 서피스팩2가 아닙니다.
마소측에서 말했든지 윈도우95 이래로 가장 큰 변화입니다.
윈도우95도 도스나 윈도우3.1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배워야 했습니다.
배우고 익숙해지니 편해졌죠.
윈도우8도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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