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시작입니다.


이전 화에서 쥬도가 멋대로 앞으로 나간걸 보고 경악하는 루





라사라로 착각한 쥬도는 사라사에게 싸다구를 선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 패는 쥬도킹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이자쳐서 쳐맞고 감옥행이요 ㅋ




난 여길 빠져나가야겠엉




에마리가 넘어지자 커버치는 브라이트 나머지 대원들은 도주합니다.




살짝 쥬도에게 어필하는 엘




비챠 하고 싸우고 싶지 않다는 쥬도 ㅎㅎ 엘은 별관심 없지만 비챠는 관심이 많지요



추격대의 도착



라사라가 나타나서 구해줍니다.


이런식의 대사를 가끔씩 씁니다. 처음 쓸때는 콜로니에서 이거 좀 높은것 같지않아?

지금은 빨라진것 같지 않아? 인데요 좀 한심한 대사인게
쫓기고 있는데 ㅡㅡ;; 천천히 갈리가 없잖수....



몬도가 도와준걸 고마워 하다가 갑자기 몬도가 왜여기 있지? 라고 하는 이이노.... 이놈은 확실히 사차원캐릭.....

그래도 33화 가면 빵터지게 하니 뭐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 캐릭ㅋ




ㅋ 라사라 한테 한방에 뻑간 몬도는 엔드라를 버리고 라사라를 돕는걸 택했습니다.







이전 화에서 약간 추가된 내용은 라사라와 사라사는 쌍둥이란거고 라사라는 추방된 자 라는거죠

똑같은건 이 무식한 빛의 부족은 자기들이 전쟁을 종결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는거고요


이이노가 물어봅니다.




자기들이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깽판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질구출을 위해 신전으로 향하죠



구식이 반드시 나쁜건 아니라능






동작이 안된다고 하는 기계를 몬도는 손쉽게 동작하게 만듭니다.



라사라 한테 칭찬받고 좋아죽는 몬도





하지만 주위에서는 배신자라고 욕먹죠 ㅋ




--;; 도대체 누가더 어리석은 자니....



아랫장 해석 - "섣불리 저항하다 다치면 재미없어" 루 한테 적당히 하라는 이야기


이랬다 저랬다하는게 마음에 안드는 캐라



쥬도 일행의 급습으로 모두 풀려납니다만.


이럴때 빛을 만들어 줘야지 ^^


너한테 도움받느니 그냥 혼자 풀껴 --;


그게 혼자 풀리니? ㅋㅋㅋㅋ



& #50524; 브라이트 애들한테 맨날 까여 불쌍해 ㅠㅠ



아가마와 협상이 결렬되자 바로 엔드라에 붙은 빛의일족






곳튼은 머리 굴려서 그냥 자기편으로 만들고 더블제타를 분리하라고 비챠에게 시킵니다.



포로 신세로 다시 묶인 캐라누님.....




겁많은 이이노 다른거 시킬까봐 아가마로 가려 하지만 붙잡는 쥬도





돌아온 그레미 민드라를 끌고 왔습니다.

정말 알수 없는 벼락출세 입니다. 아무리 능력치가 뛰어나도 그렇지 일반 병사에서 얼마나 지났다고 배를 한대 끌고 오나요.
첫출격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_-;;





비챠를 발견하는 쥬도일행





바로 비챠를 막으러 갑니다.


몬도는 사라사와 움직이지 않던 모빌슈트 빛의일족이 신이라고 받들던 카토루를 움직이려 합니다




터널개통 하기 싫으면 얌전히 나오라는 쥬도.


한단계 한단계 더 나아지긴 하지만 아직 동작은 안되는 상황




뒤쫓아온 사라사 병력들이 자꾸 올라와서 구조대가 무너지고 쥬도는 더블제타에 탑니다.





밑에서 쥬도를 서포트 하던 엘과 이이노는 붙잡히지만

더블제타가 움직이는 바람에 병력이 모두 도망가서 아가마로 귀환합니다.





리나를 찾으러간 쥬도 해치가 닫히려 하자 급한마음에 라이플을 쐈는데 엔드라에 연쇄폭발을 일으킵니다.




식겁하는 쥬도



그레미는 엔드라가 폭발을 일으킨다고 하자 루 루카와 교환할 인질인 리나를 잡으러 갑니다.







사라사는 거신을 문문의 가르침에 따라 모빌슈트를 멈추라고 하지만

협력을 잘해주던 곳튼은 더블제타를 쓰러뜨리지 않으면 그런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라사는 문문의 가르침을 엔드라 병력이 이해해 주리라 믿얻지만 전혀 그렇지 않죠





드디어 작동에 성공한 몬도, 라사라는 바로 사라사에게 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쥬도보다 먼저 엔드라에 도착하는 그레미



조그만 콜로니 안이라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쥬도



몬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라사라는 카토르는 단순히 기계일뿐 신이 아니라고 하지만 사라사는 모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카토르를 움직인 라사라를 신이라 생각하는 주민들은 사라사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잡혀있던 브라이트와 에마리도 이틈을 타 빠져나갑니다.





몬도에게 뒤를 맡기고 리나에게 달려가 보지만 그레미 보다 늦었습니다






-_-;; 이젠 지겹다 .... 또 정신나간 소리하는 그레미





이제 사라사는 빛의 가르침에 대한 사용 방식이 잘못된 것이라고 인식합니다.





도망가는 몬도 비챠에게 잡혀서 엔드라로 끌려갑니다. 안그랬으면 라사라한테 꼭 붙어있었을듯.




결국은 이 늙은이가 모든걸 계획하고 있었던 겁니다.




오히려 자기는 갑갑한 세상에서 나가고 싶었다 라고 잘못한게 없다고 하는 노인



근데 그로인한 희생은 눈꼽만치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장 직역 - 아시겠어요? 문문은 지구연방군도 액시즈 한테도 잊혀진 콜로니란 말이에요


밖에서 살다온 쥬도는 노인에게 자기는 전쟁 때문에 억지로 군함에 타고 있는데

뭐가 좋아서 이 좋은곳을 내버려 두고 혼란의 땅으로 가려 하는지 묻습니다.


하지만 노인은 잊혀진채로 늙어가는건 외롭다고 합니다.



아랫장 직역 - 브라이트씨 가자고요 새로운 적함이 왔잖아요

한심한 소리라고 생각하는 쥬도는 배부른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적함을 쫓아 가자고 합니다



인사를 마치고 헤어지는 아가마와 문문 일족





생활을 좀 불편할지는 몰라도 전쟁도 없고 평안한 곳이여서 좋겠다고 이야기 하네요



오히려 복잡한 밖에 생활보다 저런곳이 좋겠다는 이이노


쥬도는 리나를 찾아서 저런 평화로운 곳에 살아보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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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애니갤러리 "잔잔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