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화하고 같이 하려 했으나 방대한 스샷의 압박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49화 시작입니다.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몰살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1 .일단 편수가 줄어들면서 천천히 죽일 시간이 없었다 ㅋㅋㅋㅋ


2. 최종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3. 카미유 정신붕괴를 일으켜야 한다.


4. 보다 비참하게 만들어야 한다.





가 있겠죠.... 개인적으로 1번하고 2번이 제일큰 이유가 아닐까 하는 (-_-);;

















셋이서 서로 편가르지도 않고 그냥 치고박기 하고 있습니다.


당연 병력으로 제일 꿇리는 에우고가 뒤로 빠졌죠











필사적으로 버티는 라디쉬











메가런처로 많은 적을 쓸어버릴 생각














전투에 나가면서 방심하는 카츠




















출격하면서 말이 많죠?





때가 온겁니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나왔죠..... 정리할 때가 온겁니다.....











음.... 조연이 또 등장을 하네요...














위험에 처하는 에마




















가츠 덕분에 겨우 빠져나옵니다.











슈퍼건담으로 도킹 하려는데 방해하러 오는 야잔











급 후진











부스터 공격











무사히 합체후 카츠의 조종석은 빠져나가지만....

















미chin 척하고 달려드는 카츠.... 죽으려면 뭔짓을 못하나요....














에마는 적들이 카츠에게 정신파는 사이에 빔포로 람세스를 정리합니다.








열받은 야잔 마구 공격을 퍼붓습니다.











워낙 작아서 잘 피해다니긴 하지만.......

















ㅡㅡ;; 토옹에겐 자비따윈 없다.... 다소 어이없는 시츄....





출격할때부터 방심하던 카츠는 여러 사람에게 충고를 듣고서도


성급함을 고치지 못합니다.

















안녕 카츠....

















카츠를 통해 자신을 억제하기만하던 자신을 깨닳은 사라

















사라를 만나러 가는 카츠

















카츠의 기운이 퍼져나가고.











카츠산화.











계속되는 전투상황

















함부라비 또 한기 격침




















암석뒤에 숨은 야잔을 쏘지만 야잔이 맞지는 않습니다.











카츠가 위험을 알려주지만

















반응이 늦은 에마 마크2의 등 부분이 손상됩니다. 그러면서 g디펜서도 파괴되지요.























위험을 감수하고 마크2를 보호하러 가는 헨켄.














서서히 파괴되는 마크2

















마크2를 막으려 달려온 라디쉬


























야잔의 함부라비를 격추 시기지 못하고 계속 얻어 터지는 라디쉬




















라디쉬 폭발 직전.....











좋타고 웃는 야잔....











라디쉬의 침몰에 멈칫하다가 제리드에 잡힌 카미유

















마지막으로 헨켄은 에마의 무사를 확인하고 사망합니다.





끝까지 에마를 지킨 헨켄 ㅠㅠ














헨켄의 죽음에 동요하는 에마와 카미유




















제리드를 전쟁의 근원으로 .... 즉 악으로 단정짓는 카미유











아래에서 제리드의 대사는


オレは貴 & #27096;ほど、人を殺しちゃいない로서


나는 너정도로 사람을 죽이진 않았어!! 라고 합니다.





카미유는 죽이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고 항변합니다만.





카미유에게 자신의 주위에 모두를 살해당한 제리드는 악에 받쳐서 카미유를 상대합니다.








증오로 밖에 움직이지 않는 제리드..... 카미유 만큼 망가진 상태라고 봐야겠죠.....











제리드가 최후의 일격을 가하지만 피하는 카미유























반대로 카미유의 공격에 당하고 맙니다.

















그렇게 제리드도 라디슈와 함께 폭사 합니다.























전쟁의 종결을 위해서가 아닌 단지 증오로 밖에 움직이지 않는 제리드의 죽음


그리고 전쟁에 휘말려 동료들도 죽어나갑니다.





서로 이해하려 하지않고 죽고 죽이는 전장


비틀어진 현실에 괴로워 소리지르는 카미유











카미유의 외침을 들은 시로코는 불쾌해 합니다.














인간의 감정을 철저히 거부합니다.





감정이 개입하는 이상 인류의 발전은 없다는 시로코


























보시면 알수 있듯이 사람을 부품다루듯이 하는 시로코 입니다.





모든건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 하고 그 외의 것은 부정하고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을 위해 이용해 먹는것일뿐..





사라에 관해서도 죽을때만 잠깐 발끈 했을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헨켄 함장의 죽음에 넋이 나간 에마











이제 정신차린 에마











자신의 신념이 박살나 버린 카미유








전쟁의 근원인 악을 처단하려고 합니다.





근데 손이 어디로 올라가니......








.................................................








깜짝놀란 에마.








바로 바이저를 내려 줍니다만....








카미유는 그런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합니다.








바로 아가마로 이동하는 카미유

















화에게 에마를 부탁하는 카미유... 다시 전장으로














하만의 구완반을 발견한 아가마

















바로 메가런처를 사출합니다.




















수리중인 마크2














시로코 잡으러 하만의 병력이 총출동 합니다.














일단 쥬피트리스 침몰시키러 빠지는하만.














갑자기 날아든 빛

















샤아와 카미유의 등장.... 자 이제 싸울 사람들이 정해진듯....








레코아와 카미유의 대결











중간에 야잔이 끼어듭니다.

















메가 런처로 구완반을 파괴하려 하지만 판넬로 메가런처를 부셔버리는 하만

















한참 뒤지는 성능으로 고생중인 샤아














2:1의 상황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 카미유


























협공으로 죽을 위기해 처했을때....











에마가 나타납니다.




















이로서 레코아 vs 에마, 야잔 vs 카미유의 구도로 나눠집니다.

















모두 동료로서 카츠의 소리를 들은 아가마 대원들.




















하지만 제멋대로 사는 레코아의 주위엔 진정으로 생각해 주는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도 상관없다는 레코아




















끝까지 멋대로 살겠다고 고집부리는 레코아.

















서로 최후의 일격을 가합니다.








둘다 자신의 소중한 사람이었던 카미유.....

















아가마에서는 제대로 인정못받고 맴돌았고


샤아에게서는 따뜻한 말한마디 듣지 못했으며, 그에게 기대지 못했었고


그리고 시로코에게는 인정 받았지만 결국은 도구로써 사용된 레코아.








그리고 자브로에서 상처가된 모욕...........





모든게 레코아를 망가뜨리고 말았습니다.








레코아 산화











행동불능에 빠진 마크2를 버리고 빠져나온 에마




















야잔의 포격에 의한 폭발에 휘말리 에마...








오로지 싸울 생각밖에 안하는 야잔














화가 끝까지 치밀어 오른 카미유














제타건담의 모습에 놀란 야잔

















마치 사람을 벌레죽이듯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오히려 전쟁을 즐기며 어떻게 하면 사람을 죽일수 있을까 생각하는 야잔.





악이라 단정하고 베러 갑니다....























사이코뮤 시스템의 폭주.... 빔따윈 그냥 튕겨냅니다.























함부라비 기체를 박살냅니다.











탈출하는 야잔. 질기긴 엄청 질기네요...











에마를 찾은 카미유














전체적으로 다쳐서 움직이지 못하는 에마











에마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숨습니다.





다 죽어나가네요....


레코아, 카츠. 헨켄. 라디슈 대원, 제리드 죄다 퇴장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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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바가 멀지 않았군요

출처: 루리웹 애니갤러리 "잔잔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