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화 시작입니다.





일단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로자미아 사망이 주된 내용이고


또 다른 하나는 카미유 붕괴가 여기서 심화됩니다.





근데 돈이 점점 떨어지는지 아니면 시간이 부족한건지 45편인가? 부터


몇장면씩은 허접한 그림이 나오더니


이번화는.... 전체 그림이 개판입니다....





버프받은 로자미아도 몇장면은 진짜 못봐주겠다 싶은.....


단지 기체 작화는 그럭저럭 봐줄만합니다. 오히려 좋은정도라고 보여지는군요


다만 인물 작화 시망.....





스샷 찍어 놓고도 보기싫어서 몇장면 지웠어요 ㅠㅠ


작화에 관해서 제가 깐깐하다고 보실지는 몰라도 스샷 300장 넘게 찍다보면 ㅎㅎ 허접한게 티나요





아무튼 주로 볼건





1. 로자미 사망 2. 카미유 붕괴 3. 액시즈 방향전환


되시겠습니다.














액시즈가 그라나다로 떨어지지 못하게 할 방법 구상중














콜로니 레이저를 쏴서 밀어보려고 하지만 통신이 안된다고하죠




















결국 토레스가 내부에서 콜로니 레이저를 쏠수있게 통신하라고 보내고





나머지는 폭발을 일으켜 액시즈 방향을 바꾸려 합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카미유

















자신을 탓하는 카미유와 충분히 잘했다는 샤아











이거보고 처음엔 이게 뭔 멍멍이소린가 했는데





자기가 하만을 처리하려 했는데 큐베레이만 흠집낸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苦 & #21172;してますからね


"고생하고 있으니까요" 가 더 좋겠죠...














순순히 물러나는 카미유








전투를 못하고 우물쭈물 하고 고민할줄 알았던 샤아는


카미유가 전쟁에 익숙해 진것을 보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천만에 말씀을.....


이인간은 로리콘 후리는 기술밖에 없어서 제일 중요한 변화를 눈치 못챕니다.


분명히 카미유는 우주 올라올때 모든사람이 이해할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에서는 그딴건 온데간데 없습니다.





악을 단정짓고 쳐내려 하고 있습니다.





즉 자신의 희망이 부서지고 있고 자신 자체가 부서져 나가고 있는겁니다.


점점 전쟁에 익숙해져 절망에 빠져들고 있는데..... 눈치 없는 샤아는 그런거 모릅니다.....














아놔 작화....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는 화.














하지만 절망에 빠진 카미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내버려 둘수 없다고 하죠











일단 쉬라고 합니다.














사이코건담 마크2에 탄 로자미아를 시험중인 상황











액시즈로 이동시킵니다.








이번편에서는 이후 등장이 없지만 함부라비는 잠깐 나옵니다 ㅎㅎ











카미유 때문에 정신교정이 제대로 안되자 아예 게이츠를 오빠로 생각하게 정신교정을 해버린모양.....


ㅡㅡ;; 욕이 절로나오는....


소설을 안봐서 UC건담이 어떻게 될지모르나 마리다가 강화되서 로자미아 꼴날것 같네요...

















통신시설을 찾으러온 대원들




















폭발에 휘말리기 전에 빨리 통신을 보내려는 대원들














이게 무슨장면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구 등장인물 나온것도 아닌것같고





그냥 한번 넣어봤네요......








폭발을 일으키자 잠에서 깬 카미유











로자미아의 파동에 영향을 받습니다.











아가마를 찾는 로자미아

















빔포를 막 쏴대는 바람에 액시즈 내부에서도 충격을 받습니다.











화의 부르는 소리보다 로자미아의 소리를 쫓아가는 카미유

















게이츠가 신호를 보내는대도 응답없는 로자미아














교신을 최대로 해도 연락이 없다는 로자미아














통신을 하지 못하면 자료를..... (얻을수 없습니다.)























바스크 조지러 온 시로코 병력 야잔을 내보냅니다만.....

















게이츠에게 도스노기아를 지키도록 합니다.














서로 적 확인














포우를 느끼는 카미유











사이코건담의 등장











카미유 출동~

















포우와는 다른느낌을 받은 카미유

















누군지는 모르는 상황














공격받는 카미유








셔터의 배선을 파괴해서 문을 닫자














사이코 건담이 끼어서 나오질 못합니다.








내려서 누군지 확인하려는 카미유

















총격전이 벌어지고

















로자미아를 확인하는 카미유











여기까지는 로자미아를 느끼지만











포우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_-;;

















이정도면 정신착란이죠...

















공기가 빠지면서 로자미아가 날려갑니다.














움직임이 멈추자 걱정하는 브라이트... 작화 어쩔.....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운 로자미아.....











화를 발견합니다.

















화를 보고도 누군지 몰라보는 로자미아











분명히 화를 알고 있으면서도 인식하지 못합니다.... 기억이 뒤죽박죽인듯 합니다.

















포우를 보고 달려가지만...








실제로 있는건 로자미아 입니다.











화가 카미유를 보고 반응하자











총을 발사합니다.











카미유는 포우로 보였지만











다가가니 다시 로자미아로 보입니다...














극도로 예민한 로자미아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함께했던 기억조차 잊어버리고......전투 기계로서 활용되는....

















전면적으로 뉴타입을 부정하는 화.

















거짓된 기억밖에 없는 로자미아......














강화를 심하게 시켰는지 아예 기억을 부정해버립니다.

















혼란스러운 로자미아는 오빠찾아 나가죠... ㅜㅜ














자꾸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카미유.....

















카미유가 이상해지는걸 눈치채는 화.











전투중인 게이츠와 레코아














게이츠도 로자미아의 파동을 느낍니다.

















서로 이제 기체에 올라탑니다.

















다리를 파괴하고 빠져나가는 로자미아











폭주 중입니다..... 그 와중에도 애타게 오빠를 찾는군요 ㅠㅠ








말려보려 하지만 더이상 로자미아는 듣지 못합니다.




















죽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카미유




















아가마 까지 다가오는 사이코건담.




















아직 액시즈의 항로를 바꾸지 못한 아가마























다시한번 설득해 보려 하지만














로자미아는 부정해 버립니다.














침몰할 위기에 빠진 아가마.














쏘려 하는데














나타나는 포우





여기서 해석이 갈라지겠지만...


저는 여기서 나온 포우는 카미유의 마지막 희망의 형태라고 봅니다.





즉 구해내 달라는 신호를 로자미아가 보내는 것인데


카미유 로서는 어떻게 도와줄 방법이 없습니다..


뉴타입 능력을 이용해서라도 도와주고 싶은데 그럴 방법이 없습니다....








더이상 시간이 없어진 카미유는














결국 자신의 마지막 희망을 태워버립니다....

















로자미아는 마지막에 카미유를 알아보지만....... 산화합니다.....








이제 희망이고 뭐고 없는겁니다...


뉴타입 능력을 가지고도 로자미아를 돕지 못하고 자신의 손으로 쏠수 밖에 없었던 카미유.

















로자미아의 영향을 받던 게이츠도 로자미아의 죽음에 정신이 붕괴됩니다.








덕분에 레코아의 상대가 없어진거죠.

















레코아는 자신을 독가스 임무등 여러가지로 괴롭혔던 바스크를 날려버립니다.








바스크를 비웃는 듯 지나가는 야잔의 함부라비
































콜로니 레이저로 엑시즈의 방향을 바꾸는데 성공한 에우고














로자미아에게 말은 그렇게 했지만 너무 심하게 말한것 같아 미안한 화.














희망을 잃은 카미유는 심하게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로자미아를 구하지 못한것 때문에 .... 할 수 있는건 살인뿐이라고 느낍니다....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화는 자리를 뜹니다.














위로의 말을 건네보지만 이상한 소리를 하는 카미유











이제서야 뭔가 크게 잘못된걸 깨닳는 샤아.




















2개 남았네요 몰살만 남았네......


------------------------------------------------------
출처:루리웹 애니갤러리 "잔잔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