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 시작입니다.




백식이 아가마에 보급됩니다. 서로 노리고 있는 루와 엘



엘은 루가 백식을 타려고 자기 못타게한다고 흉보면서 막상 이이노가 탄다니까 타지말라고 합니다 ^^;;








연방군에서는 하만함대가 지구로 접근하기 전에 미리 격침시키라고 합니다.



에우고는 아가마는 그냥 무적인줄 아나봄......(어.... 근데 무적이지 않나???)


직역 - 신뢰하고 있다고 상층부는




건담만 있으면 해결되는줄 아는 인간들 그냥 죽던말던 굴려보고 봅니다 -_-;;




또 무슨 작당중인 비챠와 몬도 폭탄을 달고 리나를 구하러 가라고 합니다.





작전에 넘어간 쥬도




마음껏 쥬도를 띄워준 다음 속여넘깁니다.





이 매친 인간들은 자기들이 아가마 팔아 재낀것도 모자라서

자기들이 활약하기 위해 능력이 뛰어난 쥬도를 끌어내리기 위해 죽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_-;;

이건 친구가 아닝겅미............


뒤에서 엿듣고 사실을 알리려는 신타와 쿰




이이노는 친구를 믿고 후~......... 폭탄을 손수 달아주고 계십니다.





신타와 쿰은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안나는 둘이 땡땡이 치려는줄 알고 그냥 데려가 버립니다.



하만사마 등장 하앍 하앍 이정도 퀄로 계속 그려줬으면 좋겠심 하앍 하앍



라캉 을 민드라로 옮겨서 아가마를 공격하라고 지시합니다.



함교에 올라온 하만사마 연설을 하려 합니다.




음.... 저번에도 똑같이 나왔을때는 오타인줄 알았는데 오타가 아니라 착각하신듯...

"어리"는 못섞어요... 어리석은이죠......




연설을 마친 하만 병사들의 사기를 충전 하였습니다.



하만의 함대를 열심히 수색중인 아가마




지나가다가 겨우 루를 발견해서 쥬도가 위험하다고 알려줍니다.



루는 사실을 알고 쥬도를 구해주러 갑니다.







아스토나지가 쥬도가 멋대로 출격할것을 예상하고 막아보지만 역시 쥬도킹을 막는건 무리입니다.





아스토나지는 사실을 이이노에게 알리고 얼른 폭탄을 제거하라고 합니다만.



폭탄을 제거하려다가 더블제타가 움직이자 와이어가 몸에 감겨버립니다.



이이노가 묶인걸 보고 쥬도를 말려보지만 쥬도는 그냥 나가지 말라는건줄 알고 나가려고합니다.


일단 살고 보라는 아스토나지





쥬도가 출동하자 주역교체의 희열을 느끼는 두 돌아이들


브라이트도 말려보지만 그냥 나가버립니다.





드디어 이이노를 발견하는 쥬도




일단 더블제타를 멈추는데 폭탄과 같이 날라가는 이이노....

근데 이거 원래 저렇게 되면 허리 똑 부러지는 끔살 아닌가?.......





이이노와 대화 하려는데 적이 나타납니다.




해치를 닫으려고 이이노를 밀쳐보지만 이이노는 그냥 쳐들어와 버립니다. 죽으려면 같이죽잡니다







하지만 적은 예상과는 달리 공격하지 않고 바로 아가마로 이동합니다.

이이노는 아가마를 지키러 가자고 하지만 이미 빠져나온 쥬도는 동생구하러 달립니다.




비챠와 몬도 때문에 다죽게 생긴 아가마 대원들 -_-;;



라캉은 모빌슈트를 보내놓고 거기에 정신팔린 아가마의 뒤를 치러 갑니다.



더블제타에 속수무책으로 뚫린 네오지온 함대.




리나를 찾아보지만 알리가 없는 .......






모빌슈트 한기가 반항하다가 라이플에 맞고 함선 브릿지와 함께 폭사합니다.


콤프레셔??????????????????????????????

직역 - "이 프레셔" - 일본어 발음으로 "코노 프레셔"


쥬도를 바로 알아보는 하만





전장에서 전쟁보다는 동생을 지키기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고 샤아와 카미유 아무로와는 틀린 뉴타입이라고 생각하는 하만




브릿지에 더블제타가 나타나자 호통치는 하만 사마


뉴타입 감응력으로 목소리를 감지한 쥬도... 당연히 이이노는 안들려용








하만은 쥬도를 끌어들이기 위해 리나가 있다고 거짓말을 하고 쥬도는 거짓말이라는걸 느끼면서도 일단 들어가봅니다.




내부로 들어온 쥬도 상당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쥬도를 끌고가는 하만.






하만은 쥬도를 자신에게 끌어들이려 합니다 하앍 하앍 날 가져요 하만사마 ㅜㅜ



그런데도 리나 내놓으라는 이 막대먹은 꼬마녀석.,...





하만은 이끌리는게 있어서 여기로 온것이 아니냐고 묻지만 쥬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뉴타입끼리 서로 감응하는 장면 쥬도는 하만이 적대시 하지 않고 끌어들이려 하자 적이 아닌걸로 느껴집니다.






홀라당 넘어갈 뻔한 쥬도 하지만 쓸데없는 병사들이 나오는 바람에 무산됩니다....

하만 최초의 키스신이 탄생할뻔 했다능.




뒤늦게 라캉의 함을 발견한 아가마는 적의 공격에 대비하기 시작합니다.





배끼리 충돌시켜 아가마에 타격을 입히려는 라캉 이컨 매친짓이라며 부하가 반항해 보지만 총구를 겨눕니다.

전형적인 군인 타입인 라캉 위에서 나온 명령에는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험을 자초해 놓고 벌벌 떨고 계신 비챠느님



매친척 하고 돌진하는 라캉





브라이트의 훌륭한 판단으로 충돌 코스를 빗겨간 아가마




공격이 실패하고 하만의 본대에 위험이 생겼다고 하자 바로 달려가는 라캉 드라이센을 끌고 나갑니다.






하만이 쥬도를 포섭하려고 하지만 계속 피하는 쥬도 액시즈에서 보았던 하만이 가진 증오의 파장을 두려워합니다.





더블제타를 발견하지만 쥬도 역시 발견당합니다. 폭탄을 이용해 위기를 모면하는 쥬도




제타에 탑승합니다.



하지만 폭탄은 이미 모두 제거된 후이죠.





빔포로 해치를 부수고 나가버리는 쥬도 덕분에 휘말린 병사들이 둥둥 떠 다닙니다.


못내 아쉬운 하만사마 ㅜㅜ




아가마로 돌아가던 쥬도는 라캉과 마주칩니다.





라캉에 드라이센 때문에 고전중인 쥬도 라이플을 날려먹습니다.




겨우막는 쥬도 하지만 뒤로도 나오는 빔샤벨






라캉의 공격에 위기에 처하는 쥬도




쥬도의 소식을 아는 루와 엘이 바로 달려와서 구해줍니다.







엘과 루의 도움에 힘입어 더블 샤벨로 드라이센을 썰어버리는 쥬도킹



라캉은 후일을 기약하고 탈출합니다.





적은 물리쳤지만 중요한 리나는 구출하지 못한 쥬도



그레미는 별 희한한걸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귀족은 다 할줄 알아야 하나봄.....



다 끝나고 돌아오자 뒷일이 걱정되기 시작하는 쥬도





맨 아랫장 직역 - 그래 쥬도가 없었으면 더블제타도 날려먹을뻔 했다고 !!

비챠와 몬도는 신타와 쿰에게 혼나고 있습니다. 애보다 못한 못난놈들.....



브라이트는 쥬도에게 죽지 않으려면 멋대로 행동해서는 안된다고 혼잣말을 합니다.

이 부분은 제타건담 30화에서 나온 화가 아가마를 제쳐두고 신타와 쿰을 구하려 했들때 카미유가 화에게
"죽어버린 자는 눈물을 흘리지 못하는거야" 라는 대사를 쉽게 풀이한 거라고 볼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만이 쥬도를 끌어들이려는 이유는
나중에 뉴타입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어차피 하만 생각은 지구 다 잡고난뒤에 신분을 나눠서
뉴타입을 지배층으로 만들려고 하는거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있는 네오지온의 사람들이 아닌
쥬도가 더 자기편에 가깝다고 보는거죠.

뉴타입이라도 샤아는 하만에게 배신자였고 시로코는 자기 위주로 세상을 돌리려했고
아무로는 그딴거 모르는거고... 근데 하만하고 만난적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카미유는 너무 뛰어난 감응력 때문에 오히려 위험한 놈 취급했었죠.

다른 타입의 뉴타입이 나타나니 당연히 자기편을 늘리려는 심산이죠.

출처: 루리웹 애니갤러리 "잔잔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