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화 시작합니다!!



쥬도는 세실리아가 스파이라는걸 말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엘이 알려주죠


음냐 토레스 대사 해석이 아니여서 다른장면인줄 알았다능 -0-

직역 -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어 난 / 울어서 얼버무리려 하지마!

나이떼 고마카슨쟈나이! - 울어서 얼버무리려 하지마
아이테가 고마카슨쟈나이? - 상대가 속인거 아니야?



스파이짓은 하지 못했다는 세실리아 그냥 보내달라고합니다.






토레스는 일단 브라이트 에게 보고한 후 사정을 설명해서 풀려날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작전 실패로 오히려 부두를 파괴당하고 모빌슈트까지 잃은 상황





이 뇌없는 애들은 수십개 되는곳을 4기의 모빌슈트로 점령하자고 합니다 ㅠㅠ.



열받아서 그냥 변상따위 해줘버리라는 곳튼


직역 - 어떻게 이런일을(좋은 작전을) 떠올리고 마는것이냐


직역 - 이 항구의 화물선을 전부 사들여 버려라



일단 그렇게 하라는 곳튼





마슈마 병이 옮겨진듯...........



왠지 까인것 같아서 기침하는 캐라





들이대는 캐라와 도망가는 브라이트



어떻게든 빠져나갈려고 수작부리는 캐라



그걸 알고있는 루는 포로 수용소로 보내버리려고 합니다.




포로되기 싫다고 여기 있게해주면 뭐든지 한다면서 브라이트를 쳐다보닌 캐라 _




난감해 하는 브라이트 상대를 못하자 루가 나서서 막습니다. 질투하냐는 캐라 엌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싸움난 캐라와 루


싸움을 말리려는때 쥬도가 도착합니다.


지금 바쁜거임???


이새퀴 나놀려먹냐!!!!!





곳튼이야기가 나오니까 바로 반응하는 캐라




싸움 말리려다가 이상한데 잡은 브라이트 요상한 소리를 내는 캐라 ㅋㅋㅋㅋㅋ





세실리아의 스파이 사실을 알립니다.



혼잣말을 제법 크게하시는 캐라누님




말하고 나서 후회하는 캐라 -0-;;






곳튼이 쳐들어 온다는 보고를 받는 브라이트






세실리아와 토레스에게 시선이 쏠리는 사이에 캐라는 튀어나가서 세실리아를 인질로 잡습니다.

근데 눈을 찌르겠다는데.......달려가서 잡는게 더 빠르겠다 -_-;; 이건 너무하자녀.....



도와달라고 하는 세실리아


직역 - 맨손으로 빠져나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




어쨋거나 탈출한 캐라를 붙잡는것과 곳튼의 병력에 대항할수 있도록 준비하라는 브라이트



정비중인 3인방 캐라를 잡으라고 해서 잡으러 가지만




캐라한테 한대씩 쳐맞고 맙니다.



총은 어디서 구했나 모르겠지만 -_-;; 일단 협박해서 빠져나가려는 캐라



루의 반대에도 토레스는 일단 해치를 열어줍니다.



그리고 토레스는 차를 끌고 비챠와 몬도와 함께 이동합니다.


쥬도는 더블제타로 뒤쫓아갑니다.



세실리아에게 곳튼한테 가기위한 길안내를 하라는 캐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짓거리는 캐라






캐라를 따라가려다 잠깐 멈춘 엘리베이터 곳튼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괜히 이야기 해봤다가 맞고 마는 세실리아. 캐라누님은 무서워.......


직역 - 녀석들은 항구에 화물선을 전진시키고 있어


직역 - 우리들을 (어디 있는지)골라내려해


항구를 터트리면 공기가 새어나가서 그라나다가 위험해지는 상황



쥬도는 캐라를 잡는것보다 일단 곳튼의 병력을 상대하기 위해 라이플을 가지러 갑니다.





좁은 구멍에 끼어버린 마크투





괜히 따지다가 더 맞는 세실리아. ㅠㅠ


토레스가 운전대를 놓고 가려고 하자 기겁하는 비챠와 몬도




캐라를 때려눕히는 토레스






세실리아는 그냥 도망칩니다. 뒤쫓아가는 토레스




캐라는 그틈을 타서 도망칩니다.






에너하임을 처음 보는 캐라




곳튼에게 가서 거짓말로 아가마의 위치를 알려준 다음 티켓을 받는 세실리아






곳튼은 금괴라면서 케이스를 넘겨줍니다. 주위사람이 보지 못하게 열지는 말라고 하고요




아가마의 위치를 듣고 출격하지 못하게 막습니다.




토레스를 발견하고 내려가는 세실리아


아가마 위치 곳튼한테 알려준거임? / 토레스에게 그런짓은 하지않아


티켓은 어디서난겨?


거짓말로 다른데 알려줬어 그리고 토레스것도 준비했고


같이 가자 전쟁같은거 하지말고




불꽃 싸닥선


너랑 같이 도망가서 동료들 죽는거 보고만 있으라고??


위치 거짓말 쳤으니까 아가마는 괜찮을꺼야



너 살겠다고 모두를 위험에 빠지는건 잘하는짓이야?? 그라나다에 있는 사람들 죽으면 어떻게 하려고?


혼자서 도망치면 외로우니까 공범 만들려고 나를 데려가려고 하는거지?


토레스를 좋아해서 그런거양 ㅠㅠ



자기 생각만 하는군 빨리 내 눈앞에서 사라져


ㅜㅜ 가지마염 ㅠㅠ




세실리아는 토레스를 붙잡지만 자기생각밖에 안하는 사람따위는 싫다는 토레스


붙잡는 세실리아를 날려버립니다.



실질적으로 가족을 혼자서 부양하고 있는 세실리아 가족이 오히려 자기에게는 힘든 족쇄라고 합니다.


가족한테 그따위 소리하지 말라는 토레스 그냥 가버립니다.



세실리아는 어쩔수 없이 혼자 셔틀에 탑승합니다.



33번이 아닌 다른곳에서 나오는 쥬도 ㅎㅎ




곳튼에게 어떻게할지 물어봅니다.



세실리아가 탄 셔틀을 가지고 아가마가 있는 항구로 이동하라고 합니다.



재빨리 이동하려는 셔틀



술에 쪄들은 세실리아의 아버지는 잔소리 하려 하지만 상관말라는 세실리아

세실리아의 어머니에게 화풀이 하고 있습니다.


모빌슈트가 셔틀을 움직이려고 오고 있습니다.




둘러 쌓여서 강제로 이송당하는 셔틀



충격에 의해 가방이 날라가고





폭탄인걸 이제서야 알게되는 세실리아.




또 남한테 화풀이 하기 시작하는 세실리아의 아버지.







평소에는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던 세실리아는 토레스의 말을 되새기면서 폭탄을 다른곳으로 날리려 합니다.





부하들은 그냥 셔틀채로 아가마에 부 & #46379;히려 하지만 곳튼은 그냥 주위에서 폭발시키라고 합니다.



셔틀을 방패로 더블제타에 공격하는 곳튼의 부하들





하지만 라이플을 쏴서 가자 한대를 격파합니다.




그러자 아예 셔틀을 공격해서 협박합니다.



밖으로 나가려고 노멀슈트 까지 입은 세실리아






더블제타를 공격하지만 막지 못하고 썰려버리는 크레이유





맨 아랫장 직역 - 휴대용 버니어

단순히 케이스만 버린다면 다른곳에서 인명피해가 날수 있기때문에 다른곳으로 이동하려는 세실리아


토레스는 쥬도에게 카시오페이아를 잘 보호하라고 합니다. 물론 세실리아 때문에 더욱 그렇죠




곳튼은 이제 되었으니 퇴각하라고 합니다.



먼곳으로 떼어 놓고 혼자 죽으려는 세실리아. 지나가던 넬의 기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기체에 달라붙는 세실리아





뭔가가 달라붙었지만 별 신경 안쓰는 넬




쥬도는 도망가던 넬의 기체에서 매달려 있는 사람을 발견합니다


드디어 폭탄을 동작하는 곳튼






곳튼은 작전성공 후에 캐라를 데리러 온다고 합니다.





세실리아인지 눈치챈 쥬도는 세실리아를 따라가지만 세실리아는 오지 말라고합니다.



단순히 적 병력을 쫓아가는줄 아는 토레스



세실리아의 생각을 간파한 쥬도





곳튼은 더블제타를 상대하기 위해 포격을 실시합니다.




세실리아를 말려보는 쥬도지만 세실리아는 오로지 폭탄을 안전하게 처리하려하고 적과 함께 폭사할 생각뿐입니다.


넬은 단순히 자기를 쫓아온줄알고 착각하죠








쥬도는 세실리아를 구하려고 다리부분만 잘라내려 하지만 곳튼의 포격에 꼼짝하지 못합니다.



어떻게든 구해내려 하지만 세실리아가 가까이 있어서 무턱대고 기체를 공격할수도 없는 상황



단순히 더블제타의 움직임이 둔해진걸로 착각하는 곳튼





결국 승리를 믿고 있었던 곳튼의 예상과는 달리 넬의 기체에 붙어있던 세실리아가 폭탄과함께 폭사하면서

곳튼의 배 또한 격침됩니다. 이로써 곳튼과 그의 병력들은 싸그리 전멸이죠.



캐라는 자리를 피합니다.


직역 - 중계 회선의 영상입니다. 적의 모빌슈트와 함께...





세실리아가 폭사한 것도 모르고 셔틀에 있을것으로만 아는 토레스는 셔틀의 무사함에 안도하고 행운을 빌어줍니다.



살수 있는 방법도 있었을텐데 구지 이런 판단을 한건지 이해하지 못하는 쥬도.

출처: 루리웹 애니갤러리 "잔잔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