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able width="100%"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tbody><tr><td height="25"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돋움; color: rgb(70, 70, 70); height: 4135px;"><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요즘 우리나라는 민족을 말하면 많은 공격을 받습니다. 마치 우리가 민족을 앞세우고 다른나라를 쳐들어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나라가 민족 우월주의에 빠져 열등한 조선인을 교화하고 일본인으로 만든다는 명목으로 처참하게 짓밟히고 학살당한 것을 잊은듯 합니다.<br> <br>일본은 패전이후 잠잠하다가 경제력이 살아나자 70년대 중반  나카소네 총리가 야스쿠니를 참배하며 태양족이라고 주장한 이래 민족을 내세울 필요조차 없는 국수주의적 국가입니다. <br><br>중국은 중화주의를 내세우며 자국내 티벳과 약소민족을 탄압하고 우리나라에는 동북공정으로 고구려역사를 빼앗아가려고합니다.그런데 우리는 민족주의를 버려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br> <br>우리에게 민족이란 단어를 생각나게한 나라는 바로 일본입니다. 민족이란 한문자체가 일본식입니다. 그들은 일본민족의 이름으로 식민사관을 내세우며 조선을 열등민족으로 만들어 우리의 피를 빨았습니다. 살을 발라내고 뼈까지 갈아마시며 우리의 영혼을 이름을 일본인으로 만들려고했습니다.<br> <br>실상 민족주의란 일본이 만들어낸 것이고 우리가 일본군국주의에 탄압받을 때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 영향을 받아 독립만세를 외쳤던 것을 다잊었습니다. <br> <br>우리에게 민족이란 개념은 일본의 학정에 저항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지 무슨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민족의 이름으로 괴롭힘을 받았으니 민족의 이름으로 단결하여 억지에 대항하자는 것이지 우리가 누구를 또 일본을 공격하고 괴롭히자는 것도 아닙니다.  <br> <br>유럽은 앙숙인 프랑스와 영국과 독일이 화해했고 통합을 이루었습니다. 그것은 독일이 철저하게 과거를 반성하고 유태인 학살에 무릎꿇고 사과하며 철저하게 보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을 때 유럽인들은 강력한 통일독일의 등장을 걱정한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br> <br>과거 아시아의 깡패국가는 일본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은 독일처럼 행동하지않았고 일체의 사죄나 보상도 없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에겐 적반하장으로 과거의 식민통치가 우리나라의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는 망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br> <br><u><strong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rgb(255, 94, 0);">"한국에 민족주의가 대두되지 말게하라"</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255, 94, 0);"> </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rgb(255, 94, 0);">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span></u></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span style="font-size: 10pt;"><u><span style="color: rgb(255, 94, 0);">일본우익에서 나온 말인데 최근 뉴라이트 친일파들이 열린민족주의를 주장하며 탈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속내입니다. </span></u></span></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u><br><span style="color: rgb(255, 94, 0);">탈민족주의는 일본의 주장을 받아들여,</span></u></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u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rgb(255, 94, 0);">북한과의 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 </span></u><u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rgb(255, 94, 0);">독도담화를 발표한 노무현 처럼, 일본에의 적극 대응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민족주의자로 몰아부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않습니다.</span><span style="color: rgb(255, 94, 0);"> </span></u></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 <br><u><strong>전 자민당 간사장이던 오부치 게이쵸가 한말을 기억합시다</strong> <br>"일본과 북한 사이에는 싸울 힘도 능력도 의사도 없으면서 북한이라면 언제든지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한국이 있어 행복하다. 일본의 안보에 얼마나 다행이냐. 우리는 이것을 적극 이용해야한다"  </u><span style="font-size: 10pt;">같은 민족끼리 싸움을 벌여 힘을 소진하고 일본에는 도전하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span></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span style="font-size: 10pt;"> </span><br>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가 대한민국이고 우리 민족이 두동강나게 한 원인을 제공한 것도 일본인데 일본은 우리를 저렇게 이용하고 지금도 남북대결 부추기고 있습니다.<br> <br><strong>우리에겐 나라가 곧 민족이고 민족이 곧 나라입니다.</strong> 우리가 민족의 이름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는 김구선생이 "우리 민족이 남의 침략에 가슴 아팠으니 남을 침략하지말고 문화의 힘이 강한 나라를 만들어야한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면 됩니다.  <br> <br>두동강 난 나라를 하나로 만드는 것은 민족주의가 아니라 당연한 일이고 일본이 우리에게 과거사를 강요하고 독도와 동해침탈의사를 보이는 것에 대응도 당연지사거늘 <span style="color: rgb(255, 94, 0);">일본과는 잘지내고 북한과는 죽어라 싸워야한다는 논리가 바로 요즘 뉴라이트에서 주장하는 탈민족주의요 열린 민족주의의 실체입니다.</span><br> <br><strong>민족주의는 탈민족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 처럼 절대로 거대담론이 아닙니다.</strong> <strong>그냥 나라를 위하는 것이여 일본의 잘못된 주장에 단결하여 대항하자는 것입니다.</strong> 진정 민족주의를 경계할 일은 일본 처럼 3천만 아시아인을 죽인 전쟁에 대해 반성없이 살인의 추억을 즐기는 것입니다. <br> <br>세계에서 가장 민족주의가 강한 일본 중국 두나라 사이에 있으면서 우리는 뭉치면 안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br> <br><strong>민족주의란 부당한 외침에서 나라를 지키자는 것일 뿐입니다. </strong><strong>실상 세계에서 우리가 민족이란 단어를 놓고 논쟁하는 나라는 식민사관으로 열등민족을 만들어놓은 일본 뿐입니다.</strong> <br> <br>일본 산케이신문의 서울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strong>"가해자 일본인의 뇌리 속에는 피해자 한국이 복수할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이 숨어있다"<br></strong> <br>이런 말도 있습니다. </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한국인의 바램은 일본인의 성을 김 이 박으로 바꾸고 싶은 심정이 있다"  "한국인의 소원은 일본을 한번 식민통치해 보고 싶은 것이다" </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이런 심리로 일본과 친일파들이 우리의 민족이란 단어에 경기를 일으키며 반발하는 것입니다.<br> <br>민족주의의 해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우리는 무장해제하고 가만있자는 말과 다름없습니다. 그들의 주장을 인정하자는 말과 같습니다. <br> <br>과거에도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국수주의적인 나라가 현재의 일본입니다.  김옥균은 한국과 일본은 같은 민족이라며 웃으며 접근한 후쿠자와 유키치에게 속아서 이용당하고 결국 암살당하며 저자거리에 효수되었고 그후 우리는 치욕을 당했습니다. <br> <br>근래 탈민족주의자들은 국사의 해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민족의 혼을 없애는데 이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div><div class="blogtext" style="font-family: '돋움,Dotum'; overflow-y: hidden; overflow-x: auto; table-layout: fixed; font-size: 10pt; line-height: 22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padding: 5px 0px; width: 546px;">그 효과들이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div></td></tr></tbody></table></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1374391273e4c0d4e6050b26aec7d3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ad2f94d47806422a202d80d597d10a9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b89a9ba1da211f253c88a11c51efd44d.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ac09270a16877451b3bf007a64b8959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db4ad42b0343181d8c95719745b4c6a.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69c6b89d9815f0b0a882e1f4936e4492.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14ca8b1a562ca020688e67084c1faab3.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9493a004c8638dc3ee56875e5b08609.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f6363a3c7e81ff04261f626d82441946.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0a8f4bce969a3e8959fdc75e7d1e9a48.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89873260df6a3070b70fb58dc35ed61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76994e6222af8286cb885a29243d89c4.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a24343d78df95d50445b2802c47ae63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e27e7c10a17c24e06b872a9b59d8cb17.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br></p>